작성자 | 반물질쿼크변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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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9 12:09:54 KST | 조회 | 2,443 |
제목 |
댓글로 만들어보는 웃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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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댓글로 자기인생 최고의 병신스토리를 하나씩 꺼내봅시다.
나부터 하나 꺼내자면 자다가 문득 잠깨서 문을 보니 동생이 지몸만한 개한테 손을 물려서 영
화처럼 손을 축 늘어뜨리고 중지로 피가 뚝뚝 떨어지는 모습으로 있었음. 난 그거보고 무심시
크하게 다시 잠.
그걸 본 아버지가 무심시크하게 날 팻음.
아 인섹션인줄 알았었다고.
(뒷다마 까자면 의사왈, 개가 아가리에 힘을 조금만 더 줫어도 내동생은 외손인생이었다네요.)
흥하면 동생스토리 몇개 더 꺼내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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