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주항공 NASA 12살 연구원

아이큐210의 위엄

지금은 그냥 토지개발공사? 인가에서 비교적 평범하게 살아가시는 중
('비교적'이라는 거임 ^^; 지금 상태로도 우수과학자도 선정되시고)
본인은 나사에서 쪽쪽 빨리던 시절보다 여유로운 지금이 훨씬 행복하다 함
머리 좋다고 누구나 전인류적 발전에 이바지해야 할 강제적 의무가 생기는 건 아니겠죠

세상에

헐..

아인슈타인을 능가할자가 온다!! 그의이름은 기웅용 뿜뿜 뿜!!!!!

62년태생 74년 나사선임연구원....ㄷㄷ 한복입고 수학하는게 왜케 안어울리지 ㅋ

엉엉 나는 너무 초라해

알고 있긴 하지만.... 다른 의미로는 부럽다능...

노벨상만 받으면 천재 완전체이네

내가 더하기 나누기 곱하기 시험칠때 그는 치환 적분을 다루고있었다;;

근데 국제 레벨로 놀면 어디 국적인거지
당연히 미국?

외계인이다...........

지금은 그냥 토지개발공사? 인가에서 비교적 평범하게 살아가시는 중
('비교적'이라는 거임 ^^; 지금 상태로도 우수과학자도 선정되시고)
본인은 나사에서 쪽쪽 빨리던 시절보다 여유로운 지금이 훨씬 행복하다 함
머리 좋다고 누구나 전인류적 발전에 이바지해야 할 강제적 의무가 생기는 건 아니겠죠

대박 ....

아이큐 3분의 1만 나 주지 ㅋ

어린 시절 콜롬비아대 졸업하고 나사로 끌려가다 보니 정작 국내에서 인정받는 학력이 없었다 함

그래서 검정고시부터 첨부터 다시 시작, 최종학력 충북대 박사 졸

그래도 좀 아깝당..

이 사람 4살인가 그때 사진중에 중학교 교실에서 중학생 수업 듣는 사진있음ㅡㅡ

... 우리아버지랑 연배가 같네

나사에서 같은 조직원으로서 대해주지 않고 계산기 취급하는 데에 너무 크나큰 상처를 입으셨다네요.

쩝.

ㄴ 컴퓨터가 할 수 없는 계산을 시켰다던데

ㄴ 수치해석에 탁월한 능력이 있었음에도 만날 끔찍한 계산만 해서 질렸다고 함
그나저나 노벨상좀 타서 국위선양좀 해줬으면

아...
귀엽다 할려다가 ..저 ..칠판 보니 .. ㅠㅠ

컴퓨터가 할 수 없는 계산은 인간도 거의 할 수 없습니다.. =_=

당시 컴퓨터로 할 수 없는 거면 모를까

azure // ?? 컴퓨터로 못푸는 계산문제가 세상에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그거 최초로 푸는 건 거의 죄다 천재의 직관력입니다. 그렇게 수수께끼가 풀리고 나면 그 알고리즘을 컴퓨터에 수식화해서 입력하는거죠.. 난제는 4칙연산이나 미적분따위보다 인간의 직감력에서 나온 창조공식으로 많이 풀림

현대 컴퓨터는 미적분 따위도 계산을 못하거나 한다고 해도 인간이 계산하는 것보다 정말로 환장하게 더러운 결과만 나온다는 걸 모르시는군요.

컴소 입장에서 백구님 말씀이 맞음
알고리즘을 만드는 건 인간이고 그거에대한 막대한 계산을 컴터가 해주는거죠.
알고리즘 없으면 컴터도 그저 고철폐기물일뿐

대단하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