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갤러거의 성경디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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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자체가 판타지 소설인걸뭐

공룡 나오네요

난 성경에서 식물먼저 만들고 그담에 태양만든게 더 이해가 않감
그럼 식물들은 광합성해야 산다는말은 다 구리인가?

헐...맞네

나오는데...ㅡ0ㅡ 공룡 비슷한 외양으로 성경에서 언급되 있는게 있습니다. '공룡' 이라는 단어는 나오지 않지만요 어디냐고 묻지마셈 찾기 귀찮음..ㅡㅡ

난 성경에서 식물먼저 만들고 그담에 태양만든게 더 이해가 않감
그럼 식물들은 광합성해야 산다는말은 다 구리인가?

공룡언제나와!!!!!! 아오!!!!!

공룡이 왜 안나와 ㅡㅡ 욥기에 '꼬리가 백향목 같이 커다란'동물 이야기가 나오는데.
'레비아탄'이라는 수룡도 나오고 ㅡㅡ^

성경은 문학입니다. 원래 문학이란게 다 그렇지 뭐...

성경에 공룡이 나온다면...
인간하고 공룡이 동시대에 살았었다는 말인가

ㄴ 잘은 모르지만 창세기전은 인간 이전 다루지 않나요? 아닌가... 하기사... 무교라서..

성경 자체가 판타지 소설인걸뭐

그 유목민동화에 따르면 창세기 전에는 아무 것도 없는 어둠임

성경 자체가 인간이 쓴건데 맞으면 얼마나 맞겠어요?
하지만 하느님은 믿는 1人
왜 믿냐고 묻지마요. 믿는 사람은 성경 자체가 모순이라 하더라도 믿게 됨.

성경에 따르면 박물관에 있는 공룡들은 다 가짜라는 거죠.
6천 5백만년전에 공룡이 멸종했는데,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만드신 동물들은 창조될 때부터 지금까지 똑같은 모습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따 여기 기독교게시판도 아닌데 종교드립 맨날 나오네;;; 지겹다 원하는게 머냐??

ㄴ개독교는 까라고 있는거임 기독교 드립은 '잘'안나옴 원하는건 개드립 종교 디스임

레비아탄은 공룡같은 수룡이 아님.. 무지막지하게 큰 뱀임. 기원전, 즉 구약이 쓰여지기 이전에도
신화적인 동물이었을 뿐
기독교 교리에서 뱀이 사악함의 상징이기 때문에 성경에서 큰 뱀인 레비아탄을 언급해 야훼가
어쩌고 했다는 구절이 있긴 하지만 그게 공룡이라니?

그런고로 우린 도킨스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레비아탄? ㅋㅋㅋㅋ 갖다붙이기

공룡 나오네요

윗 사진 정말 웃기다 헉헉;;

Garona// 성경에 묘사되어 있는 리바이어썬 은 뱀보다는 악어나 용 에 가깝습니다. 성경에서 바벨론으로 대표되는 악의 축으로 리바이어썬을 언급하기도 하지만 리바이어썬이 뱀이라서 악의 상징으로 언급했다기 보다는 그 것이 고대에는 거대한 힘의 상징, 또는 제국의 상징 이기 때문에 언급했다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여러 단어들이 번역될 때 뱀으로 통칭되어졌는데 리바이어썬을 언급할 때의 뱀은 "탄닌" 이라는 단어로 바다 괴물이나 악어 등의 다른 뜻에 더 부합됩니다.

...감자를 악마의 음식이라고 못먹게한 놈들인데요뭐 처음보는 동물가지고 괴물 공룡 갓다 붙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