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하철 풍경.swf

신도림에서 합정역구간 버릇없는 아이와 분노를 참지못한 불꽃 할머니.

중딩정도 되어보이는 여자아이... 흙발로 다리꼬고 앉아있다가 할머니가 자리에 앉으려 하면서 시비가 시작됨.

할아버니도 계서서 아이에게 호통을 쳤지만 아이는 계속 소리치고 대들음... 할아버지 비켜나셨지만 분에 못이긴 할머니가 훈계를 하려다가 본격적인 싸움이 남... 

분명 잘못은 아이가 했지만 훈수두는 사람들은 할머니를 뭐라함... 아이는 "한국 너무싫어~! 한국 너무 싫어~!' 라고 울부짖음.

 

 

참... 중간에 어떤 분이 '어른이나 애나 똑같네요'하시는 데 거기에 너무 공감이 가는게...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5640&no=430&weekday=mon

만화 갖고와서 사례 드는건 싫긴 하지만 뭐...

나이가 신분이니 뭐니 하면서 나이를 깡그리 무시하시고 싶으신분들은

위의 링크 두번째 만화 보시고 오세요.

위의 동영상에서 물론 어른으로써 의젓함을 보여줬으면 좋았겠지만

실상 자기에게 반말하고 니가 뭔데~ 식으로 나오는 꼬맹이를 보며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여기 오시는 분들 대부분 10대 후반~20대 후반이실텐데

초딩 6학년쯤 되는 꼬맹이가 와서 니가 뭔데~ 어쩌고 할때 의젓하게 넘기실 수 있으신 분이

얼마나 되실지 궁금합니다.

일단 나이 먹었으면 존중하고 들어가는게 사람으로써의 기본 예의입니다.

요즘 그냥 눈팅만 하고 있었는데 리플을 안 달 수가 없는 내용이네요... 어르신 권위주의 위엄 쩐다... 애 무개념인 것도 그렇고...

중2병과 노친네의 듀얼같은데..

드워프여캐 전사의 닥돌에 영절을 시전하는 대격변 노움사제

참... 중간에 어떤 분이 '어른이나 애나 똑같네요'하시는 데 거기에 너무 공감이 가는게...

한국싫다고하는건 중2병이 아니라 걍 외국물먹은 애일수도 있을덧

둘다 문제긴 한데 저 여자애는 그래도 저기 앉아있고 싶을까...쯧쯧...

요즘 그냥 눈팅만 하고 있었는데 리플을 안 달 수가 없는 내용이네요... 어르신 권위주의 위엄 쩐다... 애 무개념인 것도 그렇고...

한국도 너 싫어해 빨리 꺼져버려 개년아

내가 보기에는 그냥 둘다 거기서 거기인거 같은데?

마지막에 인터넷 올리라고 아주 개 지랄 발광 탭댄스를 춰대는데
병신같은 개년이 인터넷 올라오면 옹호받을 줄 알았나?
할머니한테 반말로 니가 뭔데 찍 싸놓고선 인터넷에 올려 인터넷에 올려
아니 시발 저 문둥병 환자같은게

한국에서 나이는 신분입니다.
카스트 제도에서 최하층이 최상층에게 자리를 안 비켜주면 저렇게 되죠.

"존나 못생겨가지고" 뭐야 이 말은ㅋㅋㅋㅋ.

우와 ㅋㅋ 올 해 본 영상 중 가장 격하네

할머니도 문제 있는데 애가 엄청 성질 건드린것 같긴 한데...

그것도 그렇고 저 옆에서 훈수두는 사람도 젖절하게 반응한건 아닌듯. "그만두세요. 어른이 참으셔야죠." 뭐 이정도 까지가 젖절한거 같은데 "니네 둘다 병신이욬ㅋㅋㅋㅋ" 이런 말투로 얘기하면 좀만 일 커지면 그 말 한 사람까지 참전해야됨.

저 할아버지(?) 말투 계속 들어봐요. "배웠으면 그러겠어요?" "어른이나 아나 똑같네요." 은근히 성질 건드리는 말투임. 물론 본인은 의도한게 아니겠지만... 저 말하는 어른도 어른 할 말은 아닌듯

신검씨님 말처럼...나이가 곧 신분인 우리나라 좋은나라 'ㅅ'

너무 난장판이라 누가 뭐라고 하는지 잘 들리지는 않지만,
드릴엠페러님의 말씀에 정말 공감갑니다. 우리나라 어른들은 권위주의 진짜 심해요.
나이 많다고 자기보다 어린 사람들 권위적으로 깔아누르려고만 하죠.
어른이 말하면 무조건 쳐 들어야되고,뭐 조금만 맘에 안들면 '어린새끼가'부터 나오고.
어른들 초면부터 반말하는것도 참 보기 좋아요.

나이 어린 사람들은 제대로 의견표명도 못 하는 우리 나라 좋은나라 'ㅅ'

ps:우리나라 사회가 이러니 아래 구글 사원채용 영상에 나온 것 같은 체제도 나오질 못 하는 듯...

이게 다 유교 탓

공자를 깝시다

뒤에 조형기..

하지만 어른은 공경해야죠. 예의는 지키라고 있는건데.. 전 24살입니다.

어른이 어른 대접 받고 싶으면 어른다워야지... -_-;;; 하는짓이 애구만 쩝...
얼마전에 버스안에서 비슷한 일 있어서리 쩝...
근데 저 영상의 첫 시작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중간부터 찍혔으니 진실을 알 수가 없군...

저 여자애가 일단 기본적으로 맛이 간 정신나간 여자애네요.

저런 정신나간 여자애를 보면 할머니가 저렇게 폭주하는 것도 이해는 가네요.

중간부터 짤라논거라 누가 잘했는지 모르겠네요. 리플레이좀 올려주세요

존나 못 생겨가지고!!!!

저 부분 듣고 뿜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만 보면 할머니도 참 진상이지만, 애초에 할머니의 인성이 어떻게 생겨먹었건 간에 애새끼부터 병신짓한거죠. 첨엔 참 옆에서 말하는 사람들같이 할머니가 나잇값 못한다고 생각했지만 한국 너무싫다고 징징대는 년때문에 열이 더 받음.

전후 사정은 모르겠는데 둘 다 정상은 아닌것 같은데;;

대사가 잘 안들리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5640&no=430&weekday=mon

만화 갖고와서 사례 드는건 싫긴 하지만 뭐...

나이가 신분이니 뭐니 하면서 나이를 깡그리 무시하시고 싶으신분들은

위의 링크 두번째 만화 보시고 오세요.

위의 동영상에서 물론 어른으로써 의젓함을 보여줬으면 좋았겠지만

실상 자기에게 반말하고 니가 뭔데~ 식으로 나오는 꼬맹이를 보며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여기 오시는 분들 대부분 10대 후반~20대 후반이실텐데

초딩 6학년쯤 되는 꼬맹이가 와서 니가 뭔데~ 어쩌고 할때 의젓하게 넘기실 수 있으신 분이

얼마나 되실지 궁금합니다.

일단 나이 먹었으면 존중하고 들어가는게 사람으로써의 기본 예의입니다.

내검이곧아다//아이구야 뒤로 갈수록 우려먹기식에다 내용도 빈약해져가는 정글고구만유? 유감스럽게도 님말은 일말의 동요가 안되네요. 존중받아야 할 어른이라면 저런일이있어도 참고 넘기는게 당연한거고 그 사람의 인품인거죠. 좀 건드렸다고 '아니 이새끼가?' 해대면서 손 번쩍들고 존나 권위 세우고.. 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 계신건 아닌지? 애가 잘했다는건 아닌데 어른이라면 그만큼의 인내와 포용력이 있을줄 알아야합니다.

그냥 둘다 병신이네.... 머 갠적인 생각일수도 있는데 요즘 상황에서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할머니쪽이 좀더 지나친 감이 있음...
어차피 자리양보를 안하는 것이 법은 아니고 예절일뿐임... 예의없는 애를 봤을때 그자리에서 욱하며 화를 낼 필요가 있었을까.... 남잘못 들춰내가며 시비거는 사람치고 남에게 예의범절 지키는 사람 본적이 없다... 고로.. 저 할머니 어려선 남들에게 자신이 말하는 것만큼 예의 바랐을까... 진짜. 똑같이 문제있는 사람이 만났으니 저래 싸우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왼쪽뺨을 처맞으면 오른뺨을 조공해야 점잖은 어른이져

애도 애지만 저 할매도 참 한심하네

얘기 들어보니까

애가 진흙묻은 신발로 다리꼬고 앉아있음 -> 할머니가 뭐라함 -> 애가 뭐라함 -> 저지랄

인거 같은데 주위 사람들 말하는거보면 저 할매가 먼저 말을 좀 무식하게 한거 같구만.

나같았으면 싸우는건둘째치고 소리지르는거 시끄러우니까그냥 뺨을냅다갈겼을낀데 ㅠㅠ
현실은 돈없어서 못때립니다

이건 누구하나 옹호할 문제가 아님-_-;; 저 여자애나 할매나 잘한거 하나도 없고 잘못안한 사람 한명도 없음!!

여기서 무슨 한국사회에서 나이가 그런다 어쩐다는 진짜 드립일뿐 ㅡㅡㅋ

말리는 사람이 계속하지만 나이많은 사람이 참으라고 하지요.

결국 참지 못하고 폭발하는 할매나 처음에 싸가지 없게 대하는 애나, 여기서 싸가지 없게 대했다는 건 어른한테 애가 대든다는게 아니라 사람대 사람으로써도 싹수 없단 소리임

저렇게 막 소리지르는 얘가 별로 보기 좋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은 얘니깐 저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듬. 물론 버릇이 없기는 하지만 ㅇㅇ; 둘다 잘못하긴 했는데 할머니께서 좀 잘못하셨네요

주변사람이 뭔 잘못인지.. 피해만 받고

?? 이 할머니가 어디서 나이로 권위를 들먹였음. 그냥 지랄발광한거지..
이 동영상보고 권위주의 나이드립 꺼내는건 좀 아닌듯요

할머니가 ㅄ이네
나같으면 싸다구 진짜 걷어쳐올렸겠다
저 애기가 불쌍하네

생각을 해봐요
저 할머니는 그냥 짜증나서 지 나이들먹이면서 권위세웠을거고
저 여자애는 평생동안 '할머니는 못됬다'라는 잘못된 개념이 각인될거 아니예요.
여자애가 불쌍한거지

성독충// 굳이 그런식으로 가정을 하면서까지 어느 한쪽 편들어줄만한건 아닌듯.

첨에 문제가 발좀치워달라한건데 나이문제는 일단 아님. 어린얘가 개념이 좀 없나

여자얘가 재정신이 아니네...
초반부만 보지 말고 후반부 보면 여자가 좀 또라이 같음...
계속 소리 지르면서 전화하고 문자 보내고
도대체 왜 소리는 꽥 꽥 지르냐 -_-;

개념이있고 없고가 어디있겠습니까.. 서로의 이해가없으니 ...

사랑이없는 사회에서 한국은 죽어만갈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