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녀 여중생 욕한분들,한번 보세요

http://www.instiz.net/bbs/list.php?id=pt&no=85053

참 검색해보면 볼수록 딱하네요.

 

당시 그 지하철에 탔던 목격자의 글과,

그 여학생 가족들과 당사자 여학생의 상황.

에휴...

많이 찾아보지는 않았지만,사정을 들어보니 애가 참 딱합니다.

존댓말이 익숙치 않아서 자기 조부모한테도 가끔씩 '너'라고 실수로 말하는 애를 두고 패륜이니 뭐니 까기만 하고...

 

웃긴점:본문 중,

'이 ㄴ이 가정교육도 제대로 못 받고 창X같은 밑에서 자랐나 말도 제대로 못하네 너 장애인이니?'

44422 조만간 노인 공경 폐지 되겠군...ㅋ...나 늙으면 젝일...ㅜㅜ　17:58　답글 수정 삭제　l　218.22

안 웃기면 뭐...ㅠ

http://todayhumor.co.kr/board/todaybest_view.php?no=302089&page=1&ask_time=1286139130

더 두고봐야 알겠지만 사람들 여론이 여중생이 더 딱하다는 쪽으로 기운게 사실인것 같네요
한마디 덧붙이자면 앞뒤 상황은 모르지만 폭행죄는 옳고 그름을 떠나서 더 많이 피해입은 사람이 피해자인걸루 알고 있는데 그런점에서 동영상만 보면 할머니가 가해자라고 보입니다.

점잖으신 어르신들께는 하는말이 아니지만 장유유서를 믿고 저렇게 자기보다 나이어린 사람들
을 저딴식으로 대우하는 노인들에겐 장유유서고 뭐고 다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나이가 들었으면 들은만큼 점잖해야 할것이 아닌가??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여야지 아주 고개를 빳빳히쳐들고 뻔뻔스럽게 다 알건 다아는노인이 부모욕이나하고 화가나네 진짜

혹시라도 저 글이 자작일수도잇죠...아무리 봐도 교포같지는 않고 말하는 싸가지나 행동거지를 보면 딱 전형적인 한국여자인데요머...그리고 동영상 끝에 "유튜브에 올려! 존나 못생겨가지고"라고 지껄이는거보면 정신상태부터 원래그런듯....

링크에 댓글보니 그 할머니가 그 할머니인지도 정확하지 않고 다른목격자는 또 다른말 하고 있느는 글도 있네요. 그 애가 교포라 한국어가 좀 서툴다면 그런 열받는 상황이라면 영어한마디 나왔어야 하는데 안나온것도 좀 걸리는듯...아직 뭐가 어찌된 상황인지 정확히 나오지 않는 시점에서 누굴 비난하고 누굴 옹호하는건 이른거 같습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todaybest_view.php?no=302089&page=1&ask_time=1286139130

더 두고봐야 알겠지만 사람들 여론이 여중생이 더 딱하다는 쪽으로 기운게 사실인것 같네요
한마디 덧붙이자면 앞뒤 상황은 모르지만 폭행죄는 옳고 그름을 떠나서 더 많이 피해입은 사람이 피해자인걸루 알고 있는데 그런점에서 동영상만 보면 할머니가 가해자라고 보입니다.

점잖으신 어르신들께는 하는말이 아니지만 장유유서를 믿고 저렇게 자기보다 나이어린 사람들
을 저딴식으로 대우하는 노인들에겐 장유유서고 뭐고 다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나이가 들었으면 들은만큼 점잖해야 할것이 아닌가??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여야지 아주 고개를 빳빳히쳐들고 뻔뻔스럽게 다 알건 다아는노인이 부모욕이나하고 화가나네 진짜

혹시라도 저 글이 자작일수도잇죠...아무리 봐도 교포같지는 않고 말하는 싸가지나 행동거지를 보면 딱 전형적인 한국여자인데요머...그리고 동영상 끝에 "유튜브에 올려! 존나 못생겨가지고"라고 지껄이는거보면 정신상태부터 원래그런듯....

저렇게 링크까지 쏴주는데 자작이라고 드립치는 인간이있네ㅋㅋ와 타진요한테 당하는 타블로 마음을 알겠다 ㅋㅋ

뭐야 반전인가? 2호선에서 유명한 무개념할머니가 맞다면 동조글도 여럿나올텐데 흠...

링크가니까 동조댓글들 있군요 ㅋ 이제 대세는 여중생에게로.

/psychedelia 저 링크가 자작일수도 있고 솔찍히 아는사람 몇명만 모아도 저정도 동조글 쓰는건 쉽지 않나요. 아직 확실한거 아닌데 누구편들고 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psychedelia 아직은 확실한 증거 나오기 전에는 지켜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냥 친구몇명 동원해서 여론몰이 쉴드 치는건 쉬우니까요.

역시 . . . 외국에 살다온 애들한테 저희 논리를 씌우는게 문제지 않나는게 터지는군요 . . .
진짜 한국인들이 더 이해심이 없다는 느낌이 . . .

근데 동영상 첨 보자마자 들던 생각이 왜 한국싫어라는 말이 바로 나올까?? 였는데
생각하기에 외국에 몇년 살다가 한국 온게 아닐까 이런생각이 바로 들더군요.
교포라고 해도 이상할 건 전혀 없어보입니다.

한국 싫어가 왜 개뜬금없이 나오나 했더니 저래서 나오는거구만

근데 중학생이 카메라를 찍는걸 보고 유투브 라고 한것도 보통 학생이 쉽게 말하는 단어는 아니죠. 학생들은 보통 지역이나 학교친구들마다 영상을 업로드 하는 매체가 달라서, 보통 "인터넷에 올려" 라고 하는데, 이경우를 보면, 단순히 유투브가 영상을 올리는 기본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영상을 보더라도, 위화감은 있었는데, 이것으로 위화감이 증명되는 것인거 같네요.

아, 인터넷에 올라온 동영상은 역시 일부였군요. 일단 뭐 할머니가 문제가 큰 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여중생이 마지막에 '존나 못생겨가지고'라던가 하는건 교포라도 이해하기 힘든 반응인데 -_-;

ㅋㅋㅋ 다른 언론매체 기사를 비롯한 각종 정보를 알아보기 전에는 여중생 보고 "씨발년"이라는 반응이더니 이런 기사가 올라오니 이젠 또 "어이구 불쌍해"라는 반응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굳이 편 들라면 애시당초 여중생 편이었지만, 솔직히 이런 반응. 우리나라 인터넷 보면서 느끼는 가장 한심한 반응 같음. 그리고 한국 싫다는 말 딱 봤을 때부터 외국에서 살다왔다는 걸 알 수 있는데ㅋㅋㅋ

당연히 여중생하고 할머니하고 전철에서 대판 싸웠다고하면

일반인 상식으로는 여중생한테 비난의 화살이 향하기 마련인데

그걸 가지고 한심한 반응이니 뭐니 하는 당신이 더 한심한데요;

나는_홀리쉿이다// 앞뒤 잘린 정보랑 앞뒤 다 있는 정보랑 제시되었을때 다른반응인건 당연한거 아닌가

처음에 기자들이 기사 지멋대로 올려놓은걸 알았으면 불쌍하다 나쁜년이다 하지도 않았겠지요
그리고 외국에도 기사 왜곡시키는 기자들 엄청 많은데 우물 안 개구리의 단편을 보여주네

잘잘못을 떠나서 정말로 저 여학생이 교포인지도 궁금하네요.
한국싫어 뭐 그런 얘기했고, 주변지인이라면서 저렇게 말했다해도 저 주변지인이라는 사람이 인증도 없고 평소 저 할머니께 당한게 있어서 악의적으로 헛소리를 퍼뜨리는 것일지도 모르죠.

여중생건은 좀 특별한 케이스이긴 해도, 우리나라 여론이 몰이가 좀 잘되는것에는 많이들 동감하실듯;;
하이파이브 짤방같은것도 솔직히 없는 상황에서 갑툭튀한것도 아니고
언론에서 사고나 질병, 외교같은걸로 특정한 사건에 대해 보도량이 갑자기 많아지면 이상한 정책들이 생겨난 사례도 꽤 있었던걸로 알고있어요.

아직 정확히 밝혀진게 없으니 누구편들어서 욕하는것도 인간이니깐 어쩔수없음
사실이 밝혀지면 한쪽은 버로우타고 한쪽은 웃고 그런게 인간이니깐

교포라고는 할지나 어쨌든 한국인이잖아요? 여중생도 예절 잘못은 있는거같습니다. 하지만 뭐... 피해자네요. 할머니쪽이 심한듯...

처음에 동영상 떠돌때부터 뇌가 있으면 주변 사람들 하는말 보고 애 하는말 보고 좀 파악을 하지. 주변사람들이 할매 까는거만 봐도 할매가 먼저 비정상적인 짓 한거고, 애가 뜬금없이 한국 싫어, 유튜브 올려 이딴말 하는거 보면 한국에서 살던애는 아니구나 알 수 있는거고.

물론 할머니가 다 잘못이다 이런게 아니고 저런대서 난리피웠으니 할매나 중딩이나 둘다 빙신이지만 무작정 "와 애 존나 싸가지없네" 이따구로 말하기전에 머리좀 굴려보시져

애초에 낙타에 상황정리랍시고 중딩이 다 잘못한것처럼 올라온게 에러

댓글 싸움 보는게 웃게

냄비 근성 돋네

근데 할머니라서 웹 상에서 까도 모를 듯

교포건 뭐던.. 일단 앞뒤 다 제끼고 봐도
폭행을 저지른건 할머니였다는건 '사실'이잖아요?
앞뒤를 자르고 봐도 할머니의 잘못이 훨씬 크다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ㅅ';;

개인적으로 한국 싫다는 것만 듣고서 외국 교포라고 단정짓는게 더 병신같네요
그럴 수도 있다는 거지 외국 교포라고 어찌 딱 잘라 말합니까

근데 주변에 외국에서 사시는분이거나 살다오신분들 보면 저정도 흥분하면 영어로 막 말하던데

교포인데 영어안배운 사람도 있지않으려나

염산호흡기//여기서 우물 안 개구리가 왜 나오는지?

캐나다 10년째 살고 있는 교포입니다. 제 주위에 있는 "빠나나" 애들도 저정도 한국어는 할줄 압니다. 그리고 위기상황에는 자기가 젤 편하다는 언어로 말을 합니다. 저 중학생 애는 집이나 친구들과 대화할때 한국어를 많이 사용했겠죠 (실제로 한국 부모님들이 몇몇 애들한테 일부로 영어로 대화하는 가정도 있습니다). 저도 말이 어눌어서 글을 재대로 못쓰겠네여~

저 할머니 2호선에서는 정말 유명하다던데.. 그 회사원이 글쓰신거 보면 할머니쪽에 문제가 심하게 있는듯 ㅡ.ㅡ;

예상대로 할머니가 쓰레기였음. 어쩐지 애가 발음 좀 이상하게 한국 싫어 할때부터 위화감이 들었는데...
몇주전에 버스안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어서(난투극은 아니었지만) 혹시 그 할매인가 생각했는데 저쪽은 서울이네요. 쩝...
진짜 저런 노인들 싫음. 나이만 믿고 깝치는 더러운 것들...
어른이면 어른답게 행동해야지...

저런할머니 나중에 일 크게 남 그래야 정신을 차리지
젊다고 다 고분고분한 사람만 있다고 믿나 멍청한 인간 ㅉㅉ...

둘다 사회파괴자

지하철공익하는데 노인들정말 아...........

미칩니다

근데 젊은년들도웃김 순찰하는데 지왜보냐고 화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