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디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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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7 23:26:23 KST | 조회 | 4,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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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신비한 자연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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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총새 [화기조류과]
화기조류과 중에서도 가장 인간에게 무해한종, 혈액이 아니 수분으로 몸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머리를 제외하고는
몸은 단백질과 칼슘으로만 이루어져서 다른 새와 같다고 한다.
*산탄총새나 기관총새를 만나면 바로 도주하거나 숨으시오.
종달새 [노동조류과]
인생의 참의미를 찾기 위해 고난을 한다고 알려져 있는 새, 다만 사람들은 그걸 보고 '노동'이라고 간주해서 노동 조류과로 부른다고 한다, 그 소리는 매우 아름다워서 애완용으로도 키운다고 한다, 현재는 노동부의 상징이 되어있다.
악어새 [파충류조류과]
아마도 실험혹은 다른 이유로 발생했다고 추정되는 생물체, 까치독사 더불어 유일한 파충류 조류과다 "악어와 새맛을 동시에 느낄수 있다"라는 병맛나는 이유로 많은 이들에게 사냥당해서 현재는 멸종위기에 쳐해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해외에서는 잘만 서식하는듯.
까치독사 [파충류조류과]
발생은 위와 마찬가지, 다만 이 녀석은 독사까치라고 해야할지 까치독사라고 해야할지 의문이였으나 생식상 파충류에 더 가까워서 저렇게 이름이 붙었다, 추운 겨울에는 남쪽으로 날아간다 무얼 먹고 사는지는 불명.
새우 [절지류과]
갑각류가 아닌 절지류다 어떻게 날아가는지 어떻게 살아가는지 불명인 생물, 처음 이 생물이 발표됬을때는 놀림을 받았을 정도로 특이한 생물체, 혹시 외계에서 온 생물이 아닐까 하고 추측도 된다.
하늘소 [포유류과]
조류과 아닌 포유류라고 한다 그 이유는 아래에 나오는 박쥐와 같다, 주로 초식으로 신장은 1m가 넘는다고 한다. 맛은 소고기와 비슷해서 사육하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게 있다, 소고기 보다 가격은 약간 비싸다.
장수하늘소 [장수포유류과]
하늘소중에서도 수명이 50이 넘으면 받는 칭호(?) 사육하는 사람들으 하늘소가 나이 50이 넘기전에 처분하기 때문에자연에서만 발견된다고 한다. 그 당당한 기백은 절로 경외하게 만든다고 전해지고 절로 동물을 존중하게 해준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런 의미에서 장수 포유류과라는 새로운 종을 만들었다고 한다.
무당벌레 [딱정벌레과]
주로 불길한 곳에서 나타나서 굿을 해주고 사라진다는 의문의 벌레, 보수로 쌀 한알을 얻어가는 쿨한 벌레로 알려져 있다, 쌀이 없으면 잡곡류라도 얻어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박쥐(珀쥐) [설치류과]
(불명) -현재도 식물로 분리할것인지 설치류로 분리할것인지 의견이 분분하다.
목도리도마뱀 [패션파충류과]
그냥 도마뱀에다가 목도리를 두른것이다...라고 생각했지만 무려 자신들이 목도리를 만들어서 목에다 두른다고 한다 게다가 그 색깔이 매우 다양해서 현재 많은 미술 애호가들에게도 극찬을 받고있다, 여담으로 단풍나무 이야기라는 대중게임에서는 실제로 비슷한 생물을 볼수 있다고 한다
말벌(馬벌) [포유류벌목과]
(불명) -서식하는 곳이 외진곳이라서 인명 피해는 없다고 한다, 조사하고 싶어하는 양반이 없는듯.
호랑나비(虎狼나비) [포유류나비과]
(불명) -수많은 자들이 이 생물을 보고 한탄했다고 한다, 콘푸로스트의 새로운 모델로 등용된적이 있었으나 기괴한 생김새로 인기가 없어서 퇴출됬다.
배추흰나비 [식물나비과]
(불명)- 수많은 자들이 이 생물을 보고 분노했다고 전해진다, 현재는 비싸친 배추값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생물체
꿀벌 [???]- 생물체가 아니라고 분류
생물체가 아닌 무생물(無生物)로 분리된 물체(?) 참고로 장기도 없지만 움직이는 신비한 물체로 분류됬다, 혹자는 거미 지뢰가 아니냐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소나무(牛나무) [???]- 동물이 아닌 식물로 분리
...인간에 의해서 멸종된 뻔한 종. 음메~거리면서 우는 나무의 모습은 공포 그 자체였다고 한다
현재는 인간이 살지 않는 외진곳에서 말벌과 함께 살고 있다. 머리는 동물이고 몸은 식물인 알수없는 식물
한 과학자가 제시한 이론으로는 너무나도 생물이 되고 싶은 나무가 소나무가 된것이라고 했지만
과학계는 "소나무가 풀뜯어 먹는 소리하네" 라고 했다고 한다.
호박벌 [식물벌목과]
(불명) -수많은 자들이 이 생물을 보고 열받아서 박살냈다고 한다, 서양에서는 할로윈데이때 사랑받는다고 전해진다.
고추잠자리 [고추잠자리과]
고추가 달려있는 잠자리, 맛은 고추와는 사뭇 다르다고 한다. 참고로 원래 고추잠자리는 이 잠자리가 등장한후 '잦이잠자리'로 이름이 바뀌었다는 웃지 못할 사연이 있다.
실잠자리 [???] -생물이 아니라고 분류
꿀벌과 같은 미지의 생물, 인간에게 호기심을 보이며 다가가지만 돌아오는 것은 매정한 싸데기뿐, 사실 시골에서는 많은 종이 서식하고 사랑받고 있다, 그렇게 보자면 도시 양반들이 인정이 없어진걸까 아니면 시골사람들이 무식한 걸까라고 고려하는 양반도 있음직한데 그걸 논하는 양반들은 아무도 없다.
바다코끼리 [바다코끼리과]
참고로 이 녀석은 바다가 아니라 호수에서 산다, 인도 주변에서 목격된다고 한다.
이름 붙인 놈은 이 코끼리가 바다로 갈때가지 밟아야 한다 원래 바다코끼리의 이름은 "물코끼리"로 바뀌었다.
물소 [바다물소과]
너무나도 진지한 표정으로 배 뒤를 쫒아다니며 리더를 결정한다고 알려진 소들, 가장 큰놈을 무리의 리더라고 정한다고 한다 다만 시야가 그닥 좋지 않은지 커다랗고 움직인는 생물체는 동족으로 착각하는듯하다 그래서 여객선이나 커다란 배를 쫒아다닌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걸 먹이 달라는 것으로 착각하고 과자를 준다, 그리고 물소는 감사히 먹는다.
개미(犬미) [파충류개미과]
참 개같은 곤충, 크기는 사람 발 만해서 짖어다니며 먹이를 찾는다고 한다 얼마나 지독했으면
"개새끼"라는 욕이 "개미새끼"라고 바뀌었겠는가? 서식지는 다양하고 맛은 없다. (수많은 보신탕 가게 주인들이 분노했다)
*개미핥기가 먹을수 없는 모양이다
개미핥기 [개미핥기과]
주로 개미를 먹고 사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긴 혀를 이용해서 개미를 먹고 산다고 한다
주로 앞에 있는 날카로운 발톱으로 개미집을 무너트린뒤 구멍에 혀를 집어넣어서 달라붙여 먹는다
참고로 저 개미(犬미)를 한번 핥아보고는 '맛이 개같구나' 하면서 개미핥기 최초로 침을 퉤하고 뱉으며
갔다고 한다.
수염고래 [장수포유류과]
장수하늘소와 마찬가지로 장수포유류과 표정이 마치 어렸을적에 보던 할아버지와 같다고 해서 수많은 이들을 감동시켰다.영화에도 출현해서 "우리바다" (우리집의 짝퉁이 아니다) 라는 영화를 찍었고 많은 이들을 감동 시켰다. 현재는 서식지가 관광 명소가 됬다.
곰치(熊치) [어류과]
포유류가 아니라 명백한 어류다, 거대한 머리로 닥치는 데로 먹어치운다고 한다. 물리면 꽃되기 때문에 서식지는 접근근지 지역으로 분포한다,
황소개구리 [포유류양서류과]
신체구조가 개구리와 엄연히 다르지만 양서류와 포유류의 특징을 섞어서 이렇게 분류했다고 한다.
울음소리가 너무 감미로워서 마치 테너의 목소리를 듣는것 같다고도 하고 심지어는 훈련받아서
"울게하소서"를 부를수 있는 정도라고 한다. 앵무새와 같은 고도의 지능을 가진 생물.
바퀴벌레 [폭주벌레과]
다리대신 바퀴를 달고 인생을 폭주하며 살아가는 벌레, 죽을때까지 달리고 최후는 높은 곳에서 멋지게 낙하하면서 죽기때문에 '인생은 바퀴벌레처럼' 이라는 속담도 있다. 아이들에게는 훌륭한 장난감이 되고 주부들에게는 배에 걸레를 달아노면 집 구석구석을 닦아주고 많은 이들이 인라인 스케이트 대신 신고 다니는 인간에게 유용한 곤충 (다른 이름의 바퀴벌레와는 딴판이다)
바다사자 [바다사자과]
제왕의 기운이 느껴지는 동물, 하지만 울음소리는 어흥흥~! 이다, 참고로 원래 바다사자였던 놈들은 이 종이 나타난 이후로 '바다고양이'라고 이름이 개명됬다, 이놈들이 죽일놈이다.
콩벌레 [콩벌레과]
식물벌레과가 아닌 엄연한 벌레과에 속한다 하지만 수많은 생물들이 콩으로 착각하고 먹고 뱉고 나뒤 욕을 하자
그걸 보고 콩벌레를 불쌍히 여기는 이들은 이렇게 말했다 "콩까지마"
사슴벌레 [절지류]
지렁이와 비슷한 벌레, 다만 머리에 뿔이 있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참고로 다 성장한게 이 모습이다, 저렇게 봐서 귀엽지 실제로 보면 가시연같다.
돌고래(石고래) [석화포유류]
저런 몸으로 바다를 헤엄쳐 다니는 생물, 움직이는 원리는 몸에 대량의 공기를 넣는다고 하는데 도데체 그 공기를 어디서 구하는지 참 신기한 생물, 장기는 모두 소유하고 있고 먹이는 플랑크돈이다, 크기는 어뢰만하다고 전해진다.
투구게 [간지갑각류]
너무나도 기사같아 보이는 멋진모습에 붙여진 종명 커다란 집을 이고 다니는 '집게'도 같은 종이다.
ps. 뻘글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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