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연설자 swf

 

 

-찰리 채플린의 1937년작 [위대한 독재자]. 찰리 채플린의 작품 중 최초의 유성 영화.

-평범한 이발사가, 우연히 그 나라의 독재자와 똑같이 생겨서 두 사람이 뒤바뀐다는 풍자 코미디.

-이발사가 독재자를 대신하여 최후의 연설을 하는 장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작품이 발표됐을 당시 히틀러는 이 작품의 독일 상영을 금지시켰다.

-하지만 히틀러는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봤다고 한다. 채플린은 히틀러의 감상평을 궁금해했다고.

-채플린은 이 작품 및 [모던 타임즈] 등에서 자본주의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미국 내에서 백안시 당했다.

-[매카시즘]의 원조인 [조셉 매카시]가 이 작품을 예로들어 채플린을 공산주의자로 고발하기도.

-미국 내에서 계속 작품 검열 및 상영금지를 당하자, 채플린은 미국을 떠나 영국으로 망명한다.

-1972년, 채플린은 아카데미 특별상을 수상하여 20여년 만에 미국으로 귀환.
이 영화 전체 다 봤는데 진짜 왜 채플린 채플린 하는지 알겠다는게 유머

출처 : 루리웹 유게

저는 찰리 채플린에대해서 아는거라곤 코미디언? 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굉장히 훌륭하신 정신을 가지신 분이네요.

채플린 ㅠㅠ 아아...

저는 찰리 채플린에대해서 아는거라곤 코미디언? 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굉장히 훌륭하신 정신을 가지신 분이네요.

채플린 목소리가 이랬구나...

천재라는 수식어가 부족한 사람. 하지만 빨갱이로 취급받았지...

빨갱이네여

결국 스위스로 망명하시기도.....

근데 사실 독재자랑 이발사가 뒤바뀌는건 이 마지막 장면뿐임요

이렇게 진지한것도 이 장면뿐(...)

근데 이 영화 제가 봤을 땐 힌켈(채플린)보다 나폴리니가 더 웃겼음(....)

거기에 찰리채플린의 진짜목소리를 유일하게 들을수 있는영화죠. 다른영화는 거의다 무성영화급으로 대사없는 유성영화뿐.

빨갱이 맞네여
빨갱이 만세!

채플린하면 모던타임즈가 생각남

비하하자는게 아니라...채플린, 헬렌 켈러, 피카소가 빨갛다는건 유명한 사실이니까요;

찰리 채플린...
그 분의 영화 다시 보고 싶군요..ㅠㅠ

한마디한마디가 가슴을 울린다

공산주의자가 자신만을 생각하는 독재자가 아니면 정말로 유토피아가 탄생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