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위엄

출처 http://4camel.net/xe/?mid=dogdrip&document_srl=719543

 

세상에..

 

독일 게르만인은 버블붕괴 이전의 일본인들만큼 근면, 성실하고 법과 질서에 엄격함.
거기에 인종적인 특성상 체격조건도 백인중 으뜸이고
그냥 타고난 민족같음.. 1, 2차대전의 전범이었다는 사실을 잊지 않은채 아직까지 자기반성과
성찰에 매달리면서 안으로는 국가에 충성하고 밖으로는 국위선양에 앞장서고.
독일인들 애국심이 없다고 해봐야 Made in germany에 대한 브랜드 충성도와 자존심은
세계제일 수준. 독일 축구의 발전도 리그보다 국대를 우선시하는 애국 풍조가 지금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는거고..
걍 졸래 무서운 나라

막장인게 아니라 그만큼 민족주의를 경계하는거죠.. 우리나라는 핍박받고 침량당해서. 민족주의를 경계하는 의식이 많이 약하죠.

민족주의는 인종주의랑 같은 수준으로 경계해야 하는거라고 봄니다. 사람을 볼때 개개인의 특성으로 봐야지

독일민족은 근면 성실하고 법 질서에 엄격하다 이런식의 민족으로 일반화 해버리면 벌써 그게 편견이되고 차별이 되서.
비독일민족은 아무래도 독일민족보다는 근면성실함과 법질서에 엄격함이 약하다.. 이렇게 되어. 개개인을 제대로 볼수가없죠.

그렇게 되면 작은 실수한개만해도 독일인이하면 작은실수가되는거고
다른민족이 하면.. 역시 저민족은... 이렇게...

XP가 과거 불미스러운 일 때문에 친목질을 경계하고 두려워하는 거랑 비슷한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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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보자면 애국할때 2차세계대전등 안좋은일이 겹치니 조국을 혐오하여 평화를 지키겠다...? 저런데도 1등인거보면 애국이 꼭 국가의 성패와 연결되진 않는듯함.

막장이 아니라 이 나라는 당연한거 같음 저도 민족주의 혐오함...

독일이 발전할때 자본주의 후발주자여서 국가가 자본을 이끌수밖에 없었음
현대 국가주의의 완성모델 이었고 다른 후발자본주의들의 롤모델이었지만
결국 부르주아 자본주의의 독점에 견디지 못해 전쟁 꽈광...

사실 전쟁은 자본주의 때문인게 맞지만 그 외면엔 국가주의도 한몫했죠

독일 게르만인은 버블붕괴 이전의 일본인들만큼 근면, 성실하고 법과 질서에 엄격함.
거기에 인종적인 특성상 체격조건도 백인중 으뜸이고
그냥 타고난 민족같음.. 1, 2차대전의 전범이었다는 사실을 잊지 않은채 아직까지 자기반성과
성찰에 매달리면서 안으로는 국가에 충성하고 밖으로는 국위선양에 앞장서고.
독일인들 애국심이 없다고 해봐야 Made in germany에 대한 브랜드 충성도와 자존심은
세계제일 수준. 독일 축구의 발전도 리그보다 국대를 우선시하는 애국 풍조가 지금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는거고..
걍 졸래 무서운 나라

막장이긴 보단... 겸손으로 보임... 나라를 싫어해서는 안되겠지만 그렇다고 전쟁나면 아싸리하고 나라를 버리지는 않을 것 같음..
머.. 저희 옆나라보단 낫네요

막장인게 아니라 그만큼 민족주의를 경계하는거죠.. 우리나라는 핍박받고 침량당해서. 민족주의를 경계하는 의식이 많이 약하죠.

민족주의는 인종주의랑 같은 수준으로 경계해야 하는거라고 봄니다. 사람을 볼때 개개인의 특성으로 봐야지

독일민족은 근면 성실하고 법 질서에 엄격하다 이런식의 민족으로 일반화 해버리면 벌써 그게 편견이되고 차별이 되서.
비독일민족은 아무래도 독일민족보다는 근면성실함과 법질서에 엄격함이 약하다.. 이렇게 되어. 개개인을 제대로 볼수가없죠.

그렇게 되면 작은 실수한개만해도 독일인이하면 작은실수가되는거고
다른민족이 하면.. 역시 저민족은... 이렇게...

권위에의 경도 + 집단적 나르시시즘 + 피아의 극단적 이분법 = 파시즘

파시즘을 경계하는 겁니다.

민족주의가 꼭 나쁘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다만 한국의 일부 사람들이 방어적 민족주의라고 아무리 드립처봐야 타자에 대한 폭력, 유로 센트리즘에 기초한 줄세우기 따위로 쉽게 변질되는게 무서운거...

일본이 저 반의 반만치라도 과거가 부끄러운줄 알기를 바라는건 무리이려나

XP가 과거 불미스러운 일 때문에 친목질을 경계하고 두려워하는 거랑 비슷한 거 같음

일주일 전에 이 영상을 직접 봤습니다.
여기서 바쌀이라는 사람이 말하는 독일은 현재의 독일이라는 의미도 물론 없진 않겠지만 과거의 독일이라는 뉘앙스를 조금 풍깁니다. 자기네 국기를 보면 나치시절의 부끄러움이 느껴진다는 대목을 보아서도 알 수 있죠.
개인적으로는 일부 사람의 의견만을 인터뷰 하고선 그걸 일반화 한 저 프로그램에 좀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수상이 그런말 했다고 대다수 국민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걸 알 수도 없는거구요.
다만 저 말을 하고도 폭풍같이 까이지 않았다는 걸 좀 생각해 봐야겠네요

저런 민족이니까 나치즘이 흥했지

축구만 봐도 알 수 있슴. 리그에서 기던 선수들이, 국대 뽑히면 날라다니잖아요?
표면적으로 애국심을 드러내진 않아도, 나라에 대한 충성심과 자존심은 으뜸일 것 같슴=_=ㅋ

국대스키라는 포돌스키는 폴란드 태생
클로제도 폴란드 태생, 하지만 클로제 전성기때는 리그에서도 넘사벽 한시즌 7관왕은 정말..

애국을 장려하고 자부심을 표현해야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애국심이 모여서 큰 힘을 발휘하는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