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cvgosi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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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14 23:28:02 KST | 조회 | 3,9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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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동북공정(東北工程)에 이어 이번에는 한글 입력방식의 국제표준을 추진하는 등 한글을 자기들 언어라고 하는 한글공정에 나서고 있다.
중국이 휴대전화, 스마트폰 등 첨단 정보기술(IT) 기기에 사용되는 한글입력 국제표준을 마련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이 한국과 북한의 연구원까지 대동해 표준화 작업을 진행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하지만 정작 한글 종주국인 한국은 휴대전화 업계 등 이해당사자 간 다툼으로 표준화 작업이 11개월째 제자리걸음이다.
중국은 조선족이 사용하는 ‘조선어’를 자국 언어로 보고 자국 내 소수민족 언어에 대한 표준을 정립하겠다는 취지에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북한에서도 연구사 10명을 지원받았고, 국내 연구진의 자문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자국 내 조선어 입력방식을 표준화한 후 국제표준화기구(ISO)에 국제 표준으로 상정할 계획이다. 중국 방식이 국제 표준으로 인정받을 경우 휴대전화 등 모든 IT기기 한글 문자체계는 중국이 정한 방식을 따라야 한다. 진실로 귀한 것을 귀한줄 모르면 도둑이 그것을 훔쳐간 후에도 무엇을 잃어버렸는지조차 모르게된다. 보라! 우리가 한글이라는 보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귀중함을 모르고 소홀히 하니 중국이라는 도둑놈들이 이를 훔치려는 마수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이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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