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애아빠의 슬픔.jpg

ㅠㅠ

 

네이버소설 믿는 사람도 있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나도 감동적이다 ㅜㅜㅜㅜ

사회적 시선이 요상한 쪽으로만 가있네요. 솔직히 학생이 아이 돌보는 게 뭐 어떻다고 그러는지 쯧
학생이 애 데리고 있으면 다 사고친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 그런 것만 생각하는 사람들인 듯.

헐... 돋네

장하다 ㅠㅠ

오해 사시지 않으시려면 많이 귀찮으시더라도 주위에 자신의 특별한 상황을 잘 알리는게 중요합니다.
친한 한두명에게 얘기해 주는 것 부터 시작해도 그런 이야기는 금방 퍼지게 됩니다.
그런 상황을 알고 이상한 눈으로 쳐다볼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어깨를 펴고 당당하게 말씀하세요.

근데 군대갈떄 누구한테 맞기려고...?

네이버소설 믿는 사람도 있네

ㄴ 지금도 학교 다니면서 키우는데 집에 돈 많다잖아요.

고등학생 때 유치원에 있던 사촌 동생 데리러 갔다가 동생이 뭔 생각인지 "우리 오빠 아닌데요." 해서 갑자기 유치원 선생이 정색 때리고 얘는 유치원 깊숙이 숨겨버리고 기사 아저씨 나와서 내 주변에 멤돌면서 감시하고 집에까지 전화하고 해명했던 것과는 대조되네

솔직하게 당당하게

텬공댱군님 / 왜 그랬데요?

어찌보면 소통의 장이 막혀있음과 동시에 잘못된 상식의 전파로 인해 생기는것 같습니다.
보통 고딩이 애를 안고 있으면, 동생쯤으로 생각하는데, 아기가 아빠라고 부르면 . . . 10중 8,9는 사고쳤다고 보거든요 . . . 입양했거나 어떤 사정이라고 생각하지 않고요(워낙 지금 사회가 그런것도 있고 . . .)
부모님과 떨어져서 그랬다면, 적어도 학교 선생님들이 이사실을 알고 마을 사람들과 소통을 통해서 부담없게 해줄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 요즈음은 직업선생이 많아서 그런것 까지 해줄 사람은 없을겁니다.(특히나 교장과 면담을 했는데도 상황이 나아진게 없는걸 보면 알수있죠)
그렇다면, 해결방법은 스스로 행동을 바로잡고, 오해를 푸는겁니다. 애를 돌보는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불행하다면, 애를 보기도 힘들어질테니, 옆집이나 동네사람들, 그리고 학교친구들 부터 오해를 풀어나가는게 중요하다고 보네요.
콩깍지 상식으로 사람을 보고 자신의 견해를 고치지 않는 사람들은 어차피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될 사람은 없습니다. 바로 앞의 현실조차 모르는 사람들이기 때문이죠.

ㅠㅠ

-_-; 사실 고등학생이 아이를 부양한것도 시점에 따라서는 사고에 가깝긴하네요.

글쓴 사람도 알고 있는거 같은데 장가는 어떻게 갈것이며...

애한테도 좋을것도 없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샤아//애라서 지금도 이해 할 수 없음요. 하두 오래 안본 사촌동생인데 연휴 때 조부모님 댁에 갔다가 할아버지 대신 데리러 갔는데 벌어진 상황이여서. 동생이 그 순간에는 정말로 제 얼굴 기억 못해서 그런 걸 수도.

근데 여기 웃게라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으므로 삭제요청 . . . (으잉?)

근데 샤아 님의 센스는 본인인가? 갑자기 요 몇일 사이에 눈에 띄길래

예.

2,3 일 쉬고 있어요 -_-;

오늘 저녁부터 다시 안보일거예요 -_ㅠ

저게 진실인지 거짓인지를 떠나서 마음 한편이 짠해지네요

머 애있다고 장가를 아주 못가는 건 아니니 예외, 애초에 생각도 안하고 멀리하는 여자는 그냥 조건부 결혼이니 필요치 않으니깐 .....
저 얘기가 사실이라면 훔......역시 한국이라서 그럴려나.....
어디 블로그에서 봤는데. 독일인가? 저기선 한국과 같은 낮은 수준의 생각이 없던데. 쩝..

어차피 부모없다는 이유로 애 왕따시키는 거랑 비슷한 잘못된 상식의 폐해겠죠

감정있는것들이 싫어 나도싫고

po네이버소설wer?

만약 사실이라고해도 처음부터 삼촌이라고 하면됫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