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어느 부자가 하나님께 자기 재산을 천국으로 가져가겠다고 졸랐다. 

하나님께서는 처음에는 안 된다고 하셨지만, 끈질기게 졸라대는 통에 마지못해 허락하셨다. 

그리고는 말씀하셨다. 

"그러나 한 가지 조건이 있다. 천국에 올 때 네 재산을 가져와도 되지만, 가방 하나에만 담아와야 한다." 

부자는 자기 재산을 모두 팔아 금으로 바꾼 뒤 흐믓해 했다. 

"이렇게 할 줄이야 하나님께서 미처 모르셨겠지."^^ 

천국 문에 다다르자 베드로가, 소지품은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고 말했다. 

부자는 하나님께 허락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베드로는 가방에 무엇이 들었는지 보자고 했다. 가방을 열어 본 베드로는 깜짝 놀랐다. 

그리고는 베드로가 하는 말… 

아니~ 도로포장 재료는 무엇하러 이렇게 잔뜩 가져오셨습니까?"

 

 

한 남자가 다리에서 뛰어내리려 하고있었다.

다른 남자가 다리를 건너려던 차에, 어떤 사람이 다리에서 뛰어내리려고 하는 것을 보았다. 

그는 급히 뛰어내리려던 사람을 붙잡고 말했다 

"당신 죽지마세요, 세상에는 아직 소중한것이 많이 남아 있어요" 

그러자 

"뭐가 소중하단 말입니까?" 

"당신은 종교를 가지고 있나요?" 

"네" 

"기독교인가요 불교인가요?" 

"기독교인데요" 

"저랑 같군요. 개신교인가요 천주교인가요?" 

"개신교인데요" 

"저랑 같군요. 그러면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 순복음교, 기타종파중에 어느걸 믿죠?" 

"저는 장로교인데요" 

"저랑 같네요. 그러면 예수장로회인가요, 아니면 그리스도의교회인가요?" 

"저는 예수장로회인데요" 

"그러면 연합, 중앙, 합동정통, 개혁선교, 근본, 보수개혁 예수장로회중에 어디 다니시죠?" 

"저는 개혁선교를 다닙니다." 

"이번에도 저랑 같은데요. 그러면 ?X목사님을 회장으로 하는 교회입니까 아니면, 이XX목사님을 회장으로 하는 교회입니까? 

"다른목사님 교회에 다니는데요" 

그러자, 처음에는 말리려던 사람이 

"이 개 씨x 이단 사이비세끼, 죽어라!" 

하고는 뛰어내리려던 사내를 밀어서 떨어뜨렸다. 

오늘은 룰웹에 그렇게 재미있는게 안올라와서 글유머 퍼오는게 유머

난 무신론자인데 내가 좋아하는 여자애는 목사님 딸인게 유머 ㅠㅠ 

마지막 줄 레알 안습(종교에 독실한 여자 계통은 무신론 계통 남자에게 레알 안맞음)

두번째 이야기랑 비슷한 내용의 실화가 있는데요,
남자가 삶의 의욕이 없어서 자살하려고 다리위에서 뛰려 하는데 근처에서 여자도 자살하려 했답니다. 그래서 남자랑 여자랑 서로 왜 자살하러 하냐고 얘기하니까 사는게 너무나 의미 없다고 생각해서 자살하러 했다고 남녀랑 똑같이 대답. 그리고 둘 다 그런 생각을 똑같이 했다는 거에 대해 눈물을 흘림. 그러면서 남자랑 여자랑 왜 자살을 결심해서 여기까지 오게 됐나 서로 얘기하다보니까 의외로 서로 살아온 과정이 정말 흡사한 것에 서로 놀람. 되게 많이 흡사해서 남자와 여자가 서로의 삶에 아주아주 깊이 공감. 그리고 서로 눈맞음. 그렇게 남자와 여자는 다리 위에서 자살하려다가 진실한 사랑을 만나서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았더라는 훈훈한 이야기.

네이트에서 기사로 본 실화라죠 -_-

비슷한 얘기

마을에 홍수가 나서 주민들이 모두 대피하는 상황에 독실한 기독교 신자는 하나님이 구해줄거라
믿고 끝내 버티고 있음. 결국 구조 헬기가 와서 구조해주려고 하는데 하나님이 지켜주시니
괜찮다고 함. 홍수가 너무 심해져서 할 수 없이 헬기도 대피, 신자는 결국 죽어서 하나님과
대면.
나는 당신을 믿었기 때문에 대피하지 않고 있었는데 왜 살려주시지 않았습니까
하나님 왈
널 구해주려고 헬기를 보냈는데 거절했다

포인트는 마지막줄인게 유머 ㅠㅜ

뭔가 씁슬하네

다큐로 받아 들이면
두번째 이야기는 마지막이
"구해드릴테니 저희 교회 한번 와보시죠"
가 되야지 리얼 일듯

마지막 줄 레알 안습(종교에 독실한 여자 계통은 무신론 계통 남자에게 레알 안맞음)

두번째 이야기랑 비슷한 내용의 실화가 있는데요,
남자가 삶의 의욕이 없어서 자살하려고 다리위에서 뛰려 하는데 근처에서 여자도 자살하려 했답니다. 그래서 남자랑 여자랑 서로 왜 자살하러 하냐고 얘기하니까 사는게 너무나 의미 없다고 생각해서 자살하러 했다고 남녀랑 똑같이 대답. 그리고 둘 다 그런 생각을 똑같이 했다는 거에 대해 눈물을 흘림. 그러면서 남자랑 여자랑 왜 자살을 결심해서 여기까지 오게 됐나 서로 얘기하다보니까 의외로 서로 살아온 과정이 정말 흡사한 것에 서로 놀람. 되게 많이 흡사해서 남자와 여자가 서로의 삶에 아주아주 깊이 공감. 그리고 서로 눈맞음. 그렇게 남자와 여자는 다리 위에서 자살하려다가 진실한 사랑을 만나서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았더라는 훈훈한 이야기.

네이트에서 기사로 본 실화라죠 -_-

마지막줄.... 일찌감치 정리하세요.... 설사 사귄다 하더라도 은근 피곤할껍니다;;;;

비슷한 얘기

마을에 홍수가 나서 주민들이 모두 대피하는 상황에 독실한 기독교 신자는 하나님이 구해줄거라
믿고 끝내 버티고 있음. 결국 구조 헬기가 와서 구조해주려고 하는데 하나님이 지켜주시니
괜찮다고 함. 홍수가 너무 심해져서 할 수 없이 헬기도 대피, 신자는 결국 죽어서 하나님과
대면.
나는 당신을 믿었기 때문에 대피하지 않고 있었는데 왜 살려주시지 않았습니까
하나님 왈
널 구해주려고 헬기를 보냈는데 거절했다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뭐 어쨋단거지...ㄷㄷ

실제로 제 친구가 대학시절 2번째 여친이 같은과 후배로 독실한 개신교 신자였는데
친구는 무교에 산타면서 절 가끔 들리고(산타다 절 들리면 분위기 좋잖아요 ㅇㅇ 조용하고)
그런 녀석이었습니다. 처음엔 둘이 못붙어다녀서 안달이었다가 한 4달쯤 지났나?
여자애쪽 부모님이 종교가 다른걸 알고는 사귀지 말라고 여자애한테 호통을 치시고
제 친구녀석은 그 부모님께 직접 따지러 가기까지 했지만 말이 안통해서 결국 헤어졌던
과거가 있죠. 그때 쇼크가 컸던지 헤어지고 1달이 안되서 다른과 여학생이랑 사귀기 시작
했는데 이번엔 종교부터 알아보고 대쉬를 했다는 이야기. 뭐.. 한달도 안되서 새여친 사겼다고 머라 그러실까봐 사족을 다는데요.

원래 외로움을 잘타는 놈이었던데다가 워낙 잘생겨서 여자가 끊이질 않았달까. 장가 갈때까지 여친이 몇명이었는지 유일하게 아는 사람이 저 뿐이었음요. ㅋㅋ

링딩돋네;

개독여친사귀어서 내상입었으면 새로 다시 사겨야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