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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노출도와 방어력은 비례함

csi 뉴욕 시즌6에서 한번 소재로 나왔었죠.
아니 5였던가...

아니 근데.. 굳이 옷을 저렇게 입고 나올 필요가 있나? 그냥 평범하게 보호장비 좀 제대로 다 갖춰입고 나오라고!

노출도와 방어력은 비례함

아, 옷을 둘째 치더라도 아메리칸 풋볼은... 굉장히 격한 게임이라서 다치는 거 순식간이던데 저런 보호장비 가지고 버틸수 있나;;; 저런 수준의 장비면 금방 멍들고 까지는데... 재수 없으면 갈비뼈 나가는 것도 순식간임;;

유령도 무장갑인데 벗는게 더 안전하군

아마조네스

우리나라 걸그룹 모아다 하면 쩔겠다...............2에미1만은 자제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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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긴 좋은데 세미격투기인 미식축구를 저딴장비로;;

미식축구하는 애들은 고통을 넘어선 근성을 갖고있는 걸로 유명하죠.. 제 고등학교 영어 선생님도 풋볼하셨는데 라인맨에 부딪쳐서 쇄골이 부러져 살을 뚫고 나왔는데 무시하고 게임을 끝마치셨다는.. 난중에 벗어보니까 체스트 아머 안쪽이 피투성이..

ㄴ그건 좀오버인듯

ㄴ
ㄴ
쇄골이 부러지면 팔을 못들어야 정상임. 팔에 힘이 안들어감. 부러져봐서 암.

이거 전에 국내에서도(XTM말고)방영한적이 있었다는..

간지데카//그게 그 영어 선생님 한분한테 들은거라면 저도 님처럼 거짓말로 치부하겠는데, 같은 태권도 도장에 다니던 미국인 친구도 풋볼 10년찬데 자기 친구가 비슷한 사고를 당한걸 목격했다고 했습니다. 물론 그 친구도 게임을 끝까지 뛰었구요...저야 쇄골이 부러져본적이 없어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건 그렇고 국내에서 저렇게 하면 눈 배릴확률도 높을뿐..
운동하는 여선수들이 외국과 우리나라는 많은 차이가.........킁

저거... 저런장비로 할 수 있는 운동이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