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합니다. [BGM]

다들 수능 세대라 알겠지만 외국어 67점이 어느정도 실력의 영어수준인지는 감이 올거라 믿음.

지금 내가 고3 수능생인데 듣기 반타작해도 67점은나와요

밑에 저거 자기가 과외 받겠단말 아님?
과외해주실분 찾는다며

언어 점수도 그정도인듯

노하우를 전수;
광주대의 수치

어디서 웃어야되는거.. 가방끈 짧은거?

지금 내가 고3 수능생인데 듣기 반타작해도 67점은나와요

47이나 67이나 =_=

아, 수능을 본지 10년이 넘어서.... 뭔 말인지...

점수 이전에 뇌에 문제가 많군요..

두번째짤에 왼쪽 메뉴부분은 정신건강상에 해롭습니다.

광주대면 머 말 다햇네 -- 같은 서구로써 진짜 수치스럽다

진짜 저런 무식한 좌좀들때문에 좌파욕다먹임

과외할라믄 아무리 못해도 80점대는 나와야 하지 않겠니;;;

외국어 만점 80점 아닌가요? 바뀌었음?

수능이면 외국어도 100이었던거로... 언수외 합쳐서 300이고 탐구에서 몇개 뽑는거 아니에요?

ㅋㅋㅋ 내가 몸살때문에 모의고사 망친날에도 67점은 안나온다.

내가 수능 안본지 한참됬지만 지금 가서 당장 데려다 놓고 수능 외국어 풀라고 해도
67점은 안나오겠다.

제가 수능 볼 땐 언어 120 수리탐구80 사회탐구120 외국어(영어) 80 이었는데..

바뀐지 6년 됬습니다 ㅋ 2005년인가 4년때 바뀌었죠.

머 확실히 멍나라당이 집권하는 한 미래가 없는건 당연지사

서울대 법대를 나와야면 정치에 대한 발언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죠. 실제로 모 한나라당 상근 직원이 대한민국은 1% 빼곤 다 버리지라고 게슈타포 뺨치는 발언을 한 적이 있었고...

중요한 원칙은 그 말이 진실이냐 아니냐 아닐런지?

마틴 루터 킹 관련된 책을 보면 주변 사람들이 답답할 정도로 그런 원칙에 신경썼다고 써있더만.

점수에 따른 위계 질서, 수평적 인간 관계보단 수직적 인간 관계, 승자 독식 주의가 내면화 되어 있는 사회에서 살고 있는 다 같이 불쌍한 사람들끼리 서로 까대고 있는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진정한 승자는 서울대 법대가 아니라 유명환 딸인 세상에 살고 있잖아요?

그러면서도 신기한게, 친일파 욕하면서 한나라당 왜 찍냐고 성토하는 글엔 추천이 막 찍혀요..

친일 욕하면서 한나라당 찍는 모순이나, 점수 낮은 사람은 사람은 교육 제도를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하는 사람이나 똑같은거라는 생각은 안드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