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ce in DC.jpg

 

1.^^눈슴이라는 아이디를 쓰시는 여자분이 디시 자전거 갤러리에 
자기 자전거 바퀴에 바람 넣어준 분 찾는다고 장난식으로 글을 올림...

2.그런데 하루 전 날 네이버 자전거 동호회 까페에
포멧이라는 아이디를 쓰던 남자분도 우연히 만난
자전거 타던 여자를 그리워하는 듯한 글을 남김

3.결국 다른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고
서로의 글에 상대방의 링크를 달아줌

4.이 사연을 알게된 여러 사람들이 성지순례 하기 시작


5.나중에 남자분이 이 사연을
라디오에 올렸는데 결과는 1등
선물로 다이아

6.이 만남 의
2년 후..
결국 남자분이 프로포즈.. 
현재 결혼 준비 중

 

 

 

선물로 다이아 이것밖에 안보인다 나도 자본주의에 찌들었군

"엄마아빠는 어떻게 만났어??"
"응..디씨질하다가..."

선물로다이아

감동....

선물로 다이아 이것밖에 안보인다 나도 자본주의에 찌들었군

자전거가 얼마더라.....

ㅠㅠㅠㅠㅠㅠ 아름답다

자전거 살까..

자전거를 사도 난 안될꺼야

난 디씨에 남자만 있는줄 알았더니 여자쪽이 디씨인이었다는게 유머..

라디오 사연 저 들었다는 -_-..;; ㅎㄷㄷ

정말 감동적

디씨인들 리플 : 아내가 디씨인 ㅠ

헐.. 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여자는 디씨인? ㅋㅋㅋ

브금은 루이 암스트롱의 원더풀월드 ㅠㅠㅠ

"엄마아빠는 어떻게 만났어??"
"응..디씨질하다가..."

얼라료? 저거 내가 다니는 자전거 카페인뎈ㅋㅋㅋ

결론은 여자가 이뻤을거라는거와 남자도 여자가 보기엔 외모가 빠지지 않았을거라는거...

여자가 못생겼으면..남자가 바퀴에 빵구가 나건 신경안썼을테고..남자가 못생겼으면..여자 는 쉴드치고 쌩깠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