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는 나빴슴돠 [BGM]

1부.  더즐리 가족은 행복하게 살고있었다. 그런데 덤불도어라는 할배가 아기 키우기 귀찮아서 집 앞에 버림 ㅋ
        그리고 십년 정도 잘 대해주진 않았지만, 먹을거 먹여주고 옷도 입히고 키웠는데 해그리드 라는 거인 혼혈이 와서 아들 돼지 꼬리 생기게 하고 해리 데리고 튐 ㅋ

2부. 해리가 마법으로 협박해서 쫄고 있다가 도비라는 집요정이 해리보고 호그와트 가지 말라고 경고하러 왔는데,
       이 놈이 건설회사 사장 부부랑 밥 먹고 있는데 케이크 머리에 씌움 ㅋㅋ
       물론 계약은 망함
       그리고 방에 가둬놓으니까 창문 부수고 도망침여 ㅋㅋ

3부. 이번에는 호그스미드 마을 가는거 땜시 가만히 있는거 같더니만, 마지 더즐리 아줌마 풍선으로 변하게 하고 튐ㅋㅋ

4부. 시리우스가 살인자라고 뻥쳐서 더즐리 가족 쫄게하고, 퀴디치 월드컵 때문에 론 가족이 더즐리 집에 옴
       그런데 다이어트 중인 아들 두들리의 혓바닥도 늘어나고, 난로도 박살남 ㅋㅋ

5부. 해리때문에 온 디멘터에게 아들 두들리 퇴갤할뻔 함 ㅋ
       그리고 통스라는 마녀가 해리 데리고 갈려구 잔디 대회 후보 뽑혔다고 구라쳐서 런던 까지 감여 ㅋㅋㅋㅋ

6부. 그나마 폐를 덜 끼침 ㅋ

       시리우스 집 상속 받았는데 더즐리 가족한테는 떡고물도 안 줌 ㅋ

7부. 해리 때문에 위험해져서 살던 집 떠나게 됨 ㅋ

영국판 고길동인가

두들리네 가족은 착했슴다 ㅠㅠ

모든 세상의 이치는 꼭 제3자가 피를 보는 경우가 많죠,

볼드모트는 사실 옛 이야기 속의 마왕같은 차칸 존재였슴다

영국판 고길동인가

소설에 두들리네 가족은 그래도 해리를 사랑해었다는 언급이 나온거같았는데

더즐리 가족과 개스파를 비교해보면.. 어디가 더 쓰레기일까?

개스파 드립 꺼내는 놈 진짜 병신이다 차라리 정치드립치면 알바로라도 인정해줄텐데

더즐리 집안에 대해서 덤블도어가 이렇게 말하지 않나요
물론 니를 좀 구박하긴 했지만 그래도 받아줬다, 라고 하니까 해리도 좀 납득함
일단 재워주고 먹여준건 맞고 ㅇㅇ...

주인공 잘못건들면 안되는거임

그 불사조 기사단에서인가 두들리네가 해리를 박대한 이유가 괜히 마법사가 되서 위험한 일에 휘말릴까봐 마법사가 못 되게 막을려고 그런거라고 했고 호그와트에서 방학떄마다 두들리네 집에 해리를 보내는 이유도 그 무슨 사랑이 해리를 보호해주기 때문이라고 그랬던거 같은데 읽은지 오래되서 잘 기억은 안남

ㄴ 두들리네 집에 있던건 같은 피가 흘러서 보호해주기 때문이고 사랑어쩌구 마법은 해리몸자체에 걸려있던거 아닌가요? 그거때매 1부에서 퀴렐이 해리만지고 부서지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