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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satirev42
작성일 2010-11-03 19:11:53 KST 조회 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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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을 금지했더니 교실이 개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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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애들을 패면서 키워야 하나요?


출처 : ㄹㄹㅇ 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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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차원관문 (2010-11-03 19:12: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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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이네요
디마왕 (2010-11-03 19:21: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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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말년 개의신짤방 갖고오면좋겠다 ㅋㅋㅋㅋ
hcy117 (2010-11-03 19:22: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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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교사는 체벌없이 가르칠수있는 교사라생각합니다.

체벌 몽둥이로 패는거라면 초딩도 책하나들고 패서 고등학생 가를칠수있어요
아이콘 Levi. (2010-11-03 19:42: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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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콘 Tides.Of.Blood. (2010-11-03 19:46: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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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교사는 체벌없이 가르칠수있는 교사라생각합니다. -> 는 동의하지만

체벌 몽둥이로 패는거라면 초딩도 책하나들고 패서 고등학생 가를칠수있어요

-> 이건 무리수라고 봅니다. 선생같지도 않은 인간들이 패대기만 치면서 사는거 한두번 봐야 말이죠;
아이콘 [toss]추적자 (2010-11-03 21:22: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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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님들..ㅋㅋ
아이콘 졸린누 (2010-11-03 21:30: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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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교사는 체벌없이 가르칠수 있는 교사가 아니라
체벌없이도 배울 자세가 되있는게 진정한 학생이 아닐까요.
배울 마음도 없이 앉어만 있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때리는게 잘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저는 아직까지 아무이유도없이 본인 기분이 나쁘다고 때리는 교사는 본적이없어서요. 과하다고 생각되게 체벌하는 교사는 있었지만요.
공감 못한다는 댓글이 다수 달리겠지만
적어도 인격적으로 체벌없이 대해주길 바란다면 입장바꿔서 먼저 자신을 돌아보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때리는 것에만 화내지말고 왜 때리나부터 생각해보심이..
hcy117 (2010-11-03 22:47: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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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졸린누//Blood

제생각에 댓글달아주실줄 몰랐어요, 정말감사합니다

Blood // 좀 무리수둔 농담식말이였어요, 당연히 초등학생이 지식이없는데 어떻게 가르치겠습니까,

제가말한 의미는 '체벌' 은 진정한교사로써의 무기가아니라는걸 말하고싶었어요, 생각해보시면

체벌은 때리면 아파서 안하게되는 강제 의식이 강하죠.. 이런 강제가 저는 정말 못마땅해했습니다.

졸린누// 맞습니다. 체벌없이도 배울자세가되어있는 학생

하지만 체벌자체는 별로 긍정적이지않습니다.

일단 체벌자체가주어지면 악용하는 선생님들도 생기고, 반대로 체벌없는것을 이용하는 학생들도있고 .. 정말로 잘가르칠려는 선생님의 마음으로 때리는선생님도있습니다.

사람이란게 나쁘게이용하는면이 선생이나 학생이나 있을수밖에없다는것입니다

[배울 마음도 없이 앉어만 있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말 학교에서 배우고싶은사람들이 많겠지만 아닌사람도 많다고생각합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저는 정말 공부를 억지로합니다.. 공부가 아무리해도안되고 벅찹니다.

그렇다고해서 선생님한테 대들거나 그러진않습니다 , 다만 숙제를 못해오거나 지각 정도는 해봤습니다.

공부할 마음가짐 이라기보다는 선생님을 존중하는것이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공부할 마음가짐은 그사람마음입니다. 학교가 우리나라에서 무조건 다녀야하는것이지 자유가아니잖아요?

저는 성실했지만 공부못했다고 욕먹고 인격모욕얻으면서 살아온사람입니다.

공부못하는게 죄는아닌데 하고싶은마음도없는데 붙잡아놓고 패대니 정말 그렇게 싫을수가없습니다.

[때리는게 잘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저는 아직까지 아무이유도없이 본인 기분이 나쁘다고 때리는 교사는 본적이없어서요. 과하다고 생각되게 체벌하는 교사는 있었지만요.]

기분나쁘다고 때리는 건장한 남성 선생님들이 꽤있습니다, 학생이 말대꾸한다고 멱살잡는것도

숙제안해왔다고 몽둥이로 때리는것도 선생님 감정따라 강도도 틀렸습니다,

정말 좋으신 선생님도계시지만 아닌분들도 계시니깐 체벌은 긍정적이지못합니다.

좋은선생님들보단 아니, 체벌자체에 긍정적인의미보단 부정적의미가 더강하다고생각하고 그런면이 많지않다해도 체벌은 금지되야한다고생각합니다.

학생은 아직 나이도 어리고 선생님들보다 개념도없습니다. 어른이 좀더 넓은마음으로 감싸주는게 저는 좀더옳다고봅니다.

학생이 나이도높으신 어른에게 자비를 베푸는것은 선생이 학생에게 배푸는것보다 당연히 어려울껏입니다.


[적어도 인격적으로 체벌없이 대해주길 바란다면 입장바꿔서 먼저 자신을 돌아보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때리는 것에만 화내지말고 왜 때리나부터 생각해보심이.. ]

인격적으로 대해주길바라는것은

학생이지만 너무나도 당연하다고생각합니다.. 학생이 죄인입니까? 왜인격적으로 대우받지못해야하는거죠?

학생이 인격적으로 모욕당해도 어디말할때도없죠, 그저 체벌이 무서워서 벌벌떨때도있었습니다

인격적으로 대해주는건 서로에게 예의 , 당연한것입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도 선생이 먼저 배풀어야합니다, 졸린다고 무턱대고 패는것이아니라, 이학생이 공부할 마음은있는지, 미래에대한 꿈이있는지, 왜 졸린지는 적어도 알고때려야한다고생각합니다

그걸 다알긴 너무힘들죠, 그러니 체벌은있어선안되요 체벌은 그런것들을 다무시하고 학생에게 기분나쁘게하는것들이죠..

매를들었을때 오히려 학생들은 더 기분나쁘고 열받아합니다. 하지만 표출하지못하죠

님이 말하는 그 입장바꿔서를 생각해보란말은 이런것을 악용하는 나쁜 학생들에게 전할말이라고생각합니다

소수의 그런학생들은 저도 벌해주고싶습니다, 그런기준이없어서 어쩔수없지만 적어도 이편이 더낳습니다.

때려지는것에대해 화내지말라는것은 인간으로써 아픈데 어떻게 기분이안나쁠수가있겟습니까.

선생님마음대로 때려지는것인데 그런 선생님들의 마음을 어떻게 학생들이 이해하겠습니까,

학생은 배우는 사람들이지만 , 강제라는것이있다는것을 알아야합니다.

선생>학생 이라고 생각합니다.. 좀더 높으신분들이 이해해주길바래야죠 그렇지않은가요?
아이콘 쿠헭탈라스 (2010-11-03 23:32: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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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지망생으로써 진짜 빡치는 말이 뭐냐면 요즘에는 진정한 교사가 한명도 없다는 따위의 말이에요. 자기자신의 한 때의 경험을 가지고 그걸 일반화해서 교사를 쌍그리 깍아내리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지금 교실 환경이 교사 1인당 학생수가 지나치게 많아서 학생 개개인의 지도를 하기엔 여건이 너무 안좋아요. 개인 상담도 한계가 있어요. 체벌이 정당하단건 아닌데 체벌을 금지하는건 우리나라 교육여건을 생각하지 않고 서구적 시스템을 바라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배경을 쌍그리 무시하고 체벌이라는 부분하나만 보고서 무작정 금지를 시킨다면 글쎄요. 당장 지금도 문제가 나타나고 있고 앞으론 어떤 더 심각한 문제가 생길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개인적으로 중고등학교때 맞을만한 이유없이 맞은적은 없는것같네요
DaveBrubeck (2010-11-04 00:32: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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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맞을만한 일 없이 맞은적은 없는뎅...
hcy117 (2010-11-04 00:39: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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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헭탈라스 //

그냥 제 생각 의견일뿐입니다.. 제생각은 진정한교사란 체벌없이 학생들을 가르칠수있는 범위라고생각해요

그리고 그기준은 학생의 기준이라고생각해요, 학생들이 받기에 지도 정말잘하시는 선생님이다 라고생각하면 그선생님은 정말 그학생들에게 최고의선생님이고, 체벌이있어도 정말 이분이 날왜때리시는지 알겠다, 난 이선생님을믿는다 라는관계라면 또 정말 최고의선생님이될수있죠.

제가 생각하기엔 진정한 교사는 체벌없이 가르치는선생님이라 생각하구요 , 다른 사람입장은 충분히다를수있습니다.. 그런면에서 저는 체벌이 금지되었으면하구요.

어느면에서 최고의 선생님은 존재할수가없죠.. 선생님도 사람인데 어떻게 하나하나 다하겠습니까, 조금은 겸손할필요가있다고생각합니다.

저는 교사를 깍아내린게아니라 악용하는 교사들의 '소수' 있기때문에 체벌은 금지되는 편이더낫다고생각합니다,

교사가 악용하거나 학생이 악용하거나 저는 교사가악용하는쪽이 더안좋다고생각하기때문입니다

제 경험이 좀더 사실적으로 전할수있지않을까해서 의견을 적었는데 일반화시켜서 교사를 깍아내렸단말씀은 너무 기분나쁘군요..

일반화시키지도않았는데말이죠, 분명히 소수란말도붙었고 [정말 좋으신 선생님도계시지만 아닌분들도 계시니깐 체벌은 긍정적이지못합니다.] 라고 좋은선생님들도 '계시지만' 아닌분들도 '계시'니깐 말도했습니다..

제가 위에서 말했듯이 교사가 분명히 한사람당 책임지진못할껍니다.

그러니 학생에대해서 조금알고 체벌하느것과 모르는것에서 체벌하는것은 다르다고생각해요

이런 여건부족한상황에서 체벌이이루어지니 저는 그게불만이라는겁니다.

어차피 공부할마음없는아이들이 매맞는다고 다생기는것은아닙니다.

그아이에게 맞는 상담이필요하고 대화가필요한데 그러지도못하면서 체벌은 가능하다니 그게 좀아니다싶습니다..

배경을 싸그리 무시하다니 ..무시한적없는것같은데요 체벌자체가 좋을수도 나쁠수도있지만

나쁜면이 소수라도 존재한다면 저는 금지하고싶네요..

지금 문제가일어나는것은 선생님들이 체벌을 악용했던것과 별다를빠없습니다.

인터넷, 뉴스에서 교사들이 초등학생들 마구패는거 보셨습니까? 멍들고 병원에 입원하는것도,

이런 소수가있기때문에 저는 금지하자는겁니다. 학생들이 악용해서 선생님들이 얼굴에 침이라도맞아서 인격모독이라도당했습니까, 학생들에게 맞아서 병원에 실려갔습니까..(아, 고등학생이 선생님을 때렸다는 뉴스를본적이있는데 이것은 체벌과 무관하므로 pass하겠습니다)

지금학생들이 체벌을 악용하는것은 무조건 잘못됬다고생각합니다 저도 정말 이런사람들때문에 이런논란이있다는것도 압니다. 제가 정말 무릎꿇고 사과하고싶습니다.

하지만 이런문제는 다시 체벌로 돌리는것이아닌 다른 해결방법을 찾아나가는게 옳다고생각합니다.

선생님들이 체벌을 악용 > 학생들이 체벌을 악용 이라고생각해요

정말 좋으신선생님들도 많이들 계시겠지만 소수의 선생님들이 안그러시는분들도있으니깐 체벌을 금지하자는겁니다.

만약 가정했을때

소수의 악용하는선생님들 > 소수의 악용하는 학생들 이라고생각해요

저는 지금이 오히려 옳다고생각해요

선생님들이 체벌이있을때 다친 학생들이랑 vs 체벌이없을때 악용당해서 다친 선생님들

어느쪽이 더 아파보이나요? 어떤 더심각한 문제는 다른방법으로 대처해야한다고생각해요.

예를들면 대든학생들은 기준을 적어서 다른교실을 이용해서 공부하게한다던가 타임아웃제도 등 여러방법이있다고생각해요

님은 중고등학교때 맞을만한 이유없이 맞은적은없으시겠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소수사람들이 있기때문에 체벌은 금지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악용하는 체벌 과 학생들이 이용하는 악용은 다르다고생각합니다

솔직히 선생님이 악용하는 체벌이 훨씬 더 나쁘다고생각하지않나요?

선생님이
hcy117 (2010-11-04 00:40: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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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나쁘다고 말하는것이아닙니다,

이미 선생님이 악용하는 심각한 문제들은 나왔었고 체벌이 옳게만 사용될수없으므로

체벌로 다스리는게아니라 다른 제도 등의 방법들로 대처하자는생각입니다
뚜룹빱빠 (2010-11-04 01:37: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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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체벌옹호론자들 구역질난다.
선생이고 나발이고, 왜 같은 인간이 다른 인간을 때리는걸 정당화하는거지. 진짜 뭐 약이라도 쳐먹은건가.
아이콘 졸린누 (2010-11-04 02:17: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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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룹빱빠/ 동물을 왜 때리나요. 말로해서 못알아들으니까 때리죠. 적어도 어떤행동을 하면 맞는구나. 하고 점점 그 행위를 안하게 되죠.
인간이 인간으로 대우를 받으려면 말로해서 알아들어야되는데 못알아들으니까 체벌이 있는거죠. 더 좋은방법이 있으면 그렇게 가는게 옳지만 지금은 다른 대안이 없는상태에서 체벌만 없애자고 하니 문제가 되는거죠.
아이콘 졸린누 (2010-11-04 02:21: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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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가장 평균적인 규격된 사람을 만드는 기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벗어난 행위를 할때 제제를 가하죠. 아마 정확한 꿈이 있고 그를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도있지만 대다수는 별다른 꿈없이 그냥 가야되나보다 하고 학교에 가고있을겁니다. 적어도 학교에서만 잘해도 고등학교졸업전에 자신이 하고싶은일이 생긴다면 선택할수있는 선택지가 넓어지기 때문에 학교에서도 포기하면 편하지만 노력하고있다고 생각됩니다.
hcy117 (2010-11-04 11:27: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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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졸린누 //
말을 안듣는다면 무조건 때려야하나요?

사람이 동물과 같습니까? 학생도 사람이고 인권도있는데 단지 말을 안듣는다고 때리는건가요?

몇 선생님들은 자기 권위를 내새워서 체벌하기도하죠 왜내말안들어? 내말이 말같지않아?

이게 옳다고생각하십니까? 인간이 인간대우를 받는건 지극히 당연한일입니다.

학생이 무슨개도아니고 자기말안듣는다고 체벌을하는건 정말 억지라고생각합니다.

그걸 왜정당화하시려고하는건지요, 님이 학생의 입장으로 돌아가서 생각해보십시요 , 인간대우받기위해서 학교라는곳에서 선생님말에 복종해야하는 학교가 어디가 민주주의고 자유가있고 인권이있는거죠?

더 좋은 방법은 애초에 체벌외에도 수없이많았습니다.

왜 더쉬운길로만 가실려는겁니까? 제가 선생이라도 체벌이 훨씬편할껍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여러제도들이있습니다 ,타임아웃제도나 또 이번에나온 다른교실로보내는 방법 등 체벌말고도 방법은 정말많습니다. 체벌을 정당화하려하지마세요

체벌은 '무기'를 가지고 폭력을 휘두루는게 일반적입니다.

오늘 선생님이 젤리를 들고오셔서 수업에 잘따르는사람들 하나씩 주는방식으로 수업을했는데

정말로 선생님도 기뻐서 젤리를 다주고싶어하셨습니다. 학생들은 젤리하나 받을려고 애들한테물어가면서 수업에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저는 오늘 수업을들으면서 느꼈습니다. " 선생님이 학생과 수업을하는데 있어 이런 자그마한 생각들이 변화시키는구나" " 체벌말고도 선생님이 조금만 신경써주신다면 학생들도 이렇게 재미난수업을할수있는구나 "

저는 학생인권조례에대해서 많은 생각을해봤습니다.

체벌자체는 정말 부정적인것이며 선생님들의 악한 무기일뿐입니다. 동물로 예로들면서 정당화하지맙시다.

정말 막말하면 싸이코같이 느껴집니다.

학교가 기본적인 학생의 자유와 권리가있다면 학생들도 그범위안에서 충분히 잘해낼것입니다.

무작정 공부안한다고 때리고 자신의 권위때문에 때리고 , 도데체 체벌의 정당은 어디있는것입니까?

어떻게해야 정말로 잘때리는 체벌이있을까요. 그런건없습니다. 체벌은 무기이고, 강제적이며, 압박 고통 뿐이며 고문밖에 생각나지않습니다. 그것이 어떻게 정당화 시킬수있습니까?

우리는 동물이아닙니다. 때린다고 말을 잘듣는것이아닙니다. 사람은 사랑입니다.
hcy117 (2010-11-04 11:32: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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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시행되는 학생인권조례사항입니다.

제1조(목적) 이 조례는 「헌법」 제31조, 「유엔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 「교육기본법」 제12조 및 제13조, 「초․중등교육법」 제18조의4에 근거하여 학생의 인권이 학교교육과정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및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정의) 이 조례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학교'란 경기도 내에 소재한 「초ㆍ중등교육법」 제2조의 학교를 말한다.

2.'학생'이란 제1호의 학교에 재학 중인 사람을 말한다.

3.'교직원'이란 「초ㆍ중등교육법」 제19조제1항의 교원 및 같은 조 제2항의 직원을 말한다.

4.'학생의 인권'이란 「헌법」 및 법률에서 보장하거나 「유엔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 등 대한민국이 가입․비준한 국제인권조약 및 국제관습법에서 인정하는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및 자유와 권리 중 학생에게 적용될 수 있는 모든 권리를 말한다.

제6조(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울 권리)

① 학생은 따돌림, 집단 괴롭힘, 성폭력 등 모든 물리적 및 언어적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울 권리를 가진다.

② 학교에서 체벌은 금지된다.

③ 학교와 교육감은 따돌림, 집단괴롭힘, 성폭력 등 학교폭력 및 체벌을 방지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야 한다.

학생은 이만한 받을 권리가있습니다. 저는생각이달라졌습니다.

체벌은 극히 폭행입니다. 폭행으로 다스려서 좋은선생이 되겠다는 마음부터고치세요

또 재미있는 세계인들의 평가도 퍼왔습니다.

미국 "오바마가 한국 학생처럼 되자는게 갑자기 무섭게 느껴진다." "미국에 저 머리를 시행하면 모든 학생이 등교를 거부할껄?"

일본 "우리도 몇십년 전에 버린 쓰레기 사상을 대한민국이 사용중이라니.. 한국에 대한 상상이 깨지고 있어"

핀란드 "우리나라 교육 1위인데. 우린 그냥 풀어주는데?"

스위스 "학생인권은 아프리카보다 못하네"

캐나다 "핀란드가 세계 교육률 1위, 한국이 2위라지만.. 이건 정말 하늘과 땅 차이다.."

태국 "한국은 저 머리대로 안하면 선생님들이 폭력을 행사한대"

중국 "아직도 저런 나라가 있었구나."

출처는 네이버입니다.
superman123 (2010-11-04 16:32: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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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와 우리나라를 비교하면서 핀란드와 우리나라 교육방침봐라 ㅉㅉ 우리나라 쓰레기염 하시는디..

교육방침도 비교해야 하지만 그곳의 학생의 생각차이를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학생들이 자신에게 잘대해주면 가끔씩 개기기도 하고 싸가지없이 굴지만 , 무서운 교사한텐 꼬리 내리는게 다반사죠 ㄱ-;

선진국 학생경우는 선생님 한테 자기 의견을 말하지만 싸가지 없이 굴거나 수업에서 구는건 정말 잘못한 수준이아니라 무례 수준으로 받아져서 웬만한

일찐도 거기선 안떠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이 괜히 학생들을 혼내겠습니까?( 싸이코 같은 선생의 경우를 보고 일반화 시킬려 하지마세요)

체벌보다 더 좋은 제도가 많다고요? 노는 애들은 타임 아웃 제도 이런거 신경이나 쓸까요? 그리고 정학제도..

이게 체벌보다 더 잔인하다는 생각은 못해보셨는지? 선생님 말 안듣는다고 맞는것보다 퇴학시키는게 더 그 학생의 인권을 무시한다고 생각 되는데.

물론 자기 권위 세울려고 매드는 선생은 징계먹어도 싼데.. 담배피는 학생한테 담배피지 말라고 훈계하고 소리지르거나 하면 훈계 끝나고

친구들 끼리 모여서 선생 뒷담까고 담배피고 애들 때리고 다니고 전혀 나아지는게 없음..

그렇다고 정학시키거나 퇴학시키는건 그 학생을 망치는 제 2의길.. 그나마 학교 다니게 할려면 체벌이라도 쓸수박에 없다는거임.

그리고 젤리 애기.. 담배 피는애들이 담배 안피면 젤리 줄게 하면 담배 안필것 같나요..?

그리고 수업분위기 좋게할려고 막 초콜릿 사탕 가져오는 선생님 저도 본적 있는데..

그런거 안가져오면 문제도 안풀고 수업 15분동안 징징 거리고 심지어 선생님한테 뒤에서 씨x년 하면서 오히려 더 태만해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물론 아주 조금 잘못했다고 때리거나 진짜 학교를 점심때 오거나 그런것도아니고 10분 5분 지각했다고 때리는건 안되지만 , 님은

아예 수업시간에 선생한테 개기고 담배피고 일찐짓 하고 이런 애들도 때리면 안되고, 체벌은 절대 정당화 될수 없다하니..

대체 체벌 말고 무슨방법이 있는지.. 타임아웃 이딴건 제가 앞에서 말했듯이 막장으로 사는 애들이 이런거 신경이나 쓸련지..

오히려 그런 제도로 학교 못다니게 하는게 더 잔인한건 아닌지..

그리고 체벌받고 정신차려서 자기 때린 교사를 은사로 여기는 수많은 경우는 어떻게 설명 하실련지..?

학생이 동물이라서 체벌 당하고 개처럼 복종 해서 잘된걸까요 , 학생이 정신을 차려서 정말 인간이 되서 잘된걸까요?
hcy117 (2010-11-04 21:23: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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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이구..무슨일이든지 체벌을 정당화 하려고하시네요..

그냥 그렇게생각하세요, 학생이 그냥 손안에든마냥 ..

미래 걱정은 학생이합니다. 상담하나 안해주는 선생님들이 무슨 미래를 위해서 체벌을한다고 말이되는소리를 --;
hcy117 (2010-11-04 21:35: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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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슨학굔지는 모르겠지만 실업계아니신가요?

선생님뒷담까는건 , 선생님이아니더라도 사람은 하게됩니다 ㅡㅡ;

그리고 체벌밖에없다 라고 의견주시는데

타임아웃제도나 성찰교실아시죠? 이런건 체벌보다 훨씬좋습니다.

체벌은 '무기' 로 폭력을 휘두룹니다. 진작 선생님들은 체벌안당하니깐 그런소리 그냥 내뱉으시죠? 정말 학생입장되보셨습니까?

아니 왜 담배피는애들과 함께섞어서 정당화 시키시려합니까?

학생이 폭력으로부터 자유의 권리 보셨습니까? 학생이 동물입니까? 3살짜리 아이입니까?

그러면 선생님이 잘 못가르치거나 자세가 안좋고 심한말하고 하면 학생이 선생님을 몽둥이로 때려도됩니까?

학생은 '배우는자' 입니다

배우는자에게 체벌밖에없다 체벌이 그들을 살리는 길이다 라고말씀하시면서

왜 선생님들은 진작 여러 핑계를되며 상담을 피하나요? 저는 끝번호인데 상담 단한번도 받아본적없습니다.

제가 위에서 말한바들은 체벌은 '소수' 의 악용되는 선생님들 때문에 반드시 없어져야하고

'소수'의 악용하는 학생들은 타임아웃제도, 성찰교실 등 여러방법이많다고말씀드렸습니다

자꾸 체벌밖에없다 말하지마시고 성찰교실이나 타임아웃제도 해보세요,

이게 한번걸린다고 퇴학당합니까?

'막장' 아이들은 소수의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제가말했죠? 소수의 악용하는 학생들은 이 막장아이들에게 속합니다

이들은 하는 짓들은 기준을 잡아서 따로 봉사나 위에서말한제도를 하면되지

어째서 자꾸 체벌밖에없다라고하시는지요? 선생님도 교장 교감한데 맞으셔야 정신차리시나요?

학생이 때려야 말을 잘듣는다는 생각은 도데체 어디서오신거지요?

때리는것 자체가 폭력인데 선생님들은 폭력으로부터 권리를받고 학생은 그런권리를 못받는 논리 가도데체 어디서나오는겁니까?

제가 하고싶은말입니다 소수 학생들의 악용을 일반화시키지마시고 체벌을 정당화 할려고하지마십시요

정말 간단합니다 체벌은 우리가 벗어나서 누려야할 당당한 자유의 권리입니다
superman123 (2010-11-05 00:26: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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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뒷담 까는거 자체를 문제 삼는게아니라 , 훈계를 받은다음에 바로 미친년이니 뭐니 하면서

욕을 하는경우가 태반이라는 겁니다. 그런 경우가 많다는건 님도 인정하시죠 ?

그리고 타임아웃 제도 , 성찰교실.. 일진이나 불량아들 한테 그런게 통할거라 생각합니까?

예를 들어 약한 학생들이 일진같은 놈들한테 보호받을 방법은 체벌밖에 없어요. 성찰교실 1시간 쳐박혀

있고 빨리 나갈려고 반성하는척하고 나가서 또 생 지랄하는 학생이 얼마나 많은데.

학부모 상담 그딴거 해봤자 부모님 한테 개기는 놈들이 태반.

그리고 참고로 일본 같은 나라에서 체벌 ㅉㅉ 병신 제도임요 한다고 하시는데..

일본은 그 체벌 금지 덕분에 학생이 선생을 때리는 경우도 뉴스기사로 많이 나왔구요

선생때려서 다른학교가서 선생한테 또 개기구요.

게다가 체벌금지의 문제점은 가벼운 처벌 ( 머리 잡아당기기나 기합) 조차 처벌의 대상이 됩니다.

그리고 성찰교실이라..





서울 지역의 모든 초·중·고교에서 1일부터 체벌이 전면적으로 금지되고 가벼운 체벌을 가한 교사도 징계를 받게 됨에 따라 도구나 신체를 이용한 체벌이나 얼차려 등 어떤 형태의 체벌도 가하지 않고 학생지도를 해야 하게 되자 교사들의 불만이 비등하다. 이는 서울시교육청의 방침에 따라 거의 모든 학교가 교육적 목적을 가진 체벌까지도 금지하는 내용의 교칙을 제정한 데 따른 것이다.

서울교육청은 체벌 대신 문제 학생을 교실 뒤에 세워 수업에 참여시키기, 잘못을 반성하는 ‘생각하는 의자’에 앉혀 수업시키기, 잘못을 반성하는 ‘성찰교실’에 격리하기, 벌점 부과 등의 대체 프로그램안을 예시하고 있다. 하지만 비교육적인 면도 많고 실효성이 적어 현실적인 대안으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

그동안 교사의 학생에 대한 체벌이 사회 상규에 위배되지 않는 행위로 간주되기 위해 갖춰야 할 요건이 없지 않았다. 교육상의 목적을 위한 것, 다른 교육적 수단으로 교정이 불가능해 불가피하게 행할 수밖에 없는 것, 그 방법과 정도가 사회 통념상 비난받지 않을 객관적 타당성이 있어야 할 것 등이 제시돼 왔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원칙적으로 체벌을 금지하면서도 교육상 불가피한 경우 학교 구성원의 합의 절차를 거쳐 사회 통념상 합당한 범위 안에서 학교 규정에 명시, 시행토록 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역시 ‘엄격한 기준에 따라 한정된 범위 안에서 교육적 목적의 처벌은 허용된다’는 견해를 취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서울교육청의 체벌 전면 금지는 ‘사랑의 매’가 필요하다는 보편적 국민 정서와도 명백히 어긋난다.

체벌이 전면 금지된 지난 이틀 사이 교실 현장은 황폐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 시내 한 중학교의 경우, 학생 지도부장이 복장 규정을 어긴 채 등교한 한 1학년생에게 “왜 복장 규정을 어기느냐”고 묻자 “자르든 마음대로 하라”며 대들었다고 한다. 또 강북구의 한 고교 교실에는 교사들의 학생 체벌을 감시하기 위한 폐쇄회로 TV가 설치됐다고 한다. 그러잖아도 평준화 교육의 실패로 교사나 친구들을 의식하지 않고 소란을 피우거나 잠을 자는 난장판 교실이 연출돼 왔다. 또한 교육 당국과 교직 사회 일각의 일탈로 교권은 끝없이 추락해 왔다.

지금 학교 현장은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무척이나 혼란스럽다. 학습지도와 생활지도에서 교사의 권위가 작동하지 못하니 학생이 교사에게 험한 욕설과 불손하고 난폭한 행동을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교사가 학생을 타일러도 별로 효과가 없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런 마당에 교육적 체벌마저도 금지돼 학생지도에 아예 손을 놓을 판이 됐다. 이로 인한 교육적 부작용은 말할 것도 없고 결국은 교사와 학생 모두가 그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게 된 것이다.

인권의 소중함은 학생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은 만큼 감정적인 체벌이 있어서는 안된다. 하지만 학생 인권 허울 아래 학생의 발달 단계와 학교 현실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학생들을 책임은 다하지 않고 권리만 요구하는 비민주적 시민으로 키워서는 안된다는 점에서, 무엇이 보다 교육적인지 또 예상되는 부작용이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해 현실과 이상이 교육적으로 조화되도록 해야 한다. 학교와 교사가 학생들의 방종을 외면하거나 학생들이 교사를 함부로 대하고 그 권위에 도전하는 일이 있어선 결코 안된다.

교육 주체의 하나로서 교사가 피해자로 남게 해서는 걷잡을 수 없는 교육적 혼란이 야기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인권의 과도한 옹호에 앞서 교사들의 교권 확립에 더욱 힘을 쏟아야 한다. 정치적 상징조작으로 밀어붙인 체벌 전면 금지는 교실 황폐화를 초래하고 있는 만큼 철회하고 교권 확립에 나서야 할 것이다.


출처는 문화일보




이게 바로 성찰교실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알려줍니다 ㅇㅇ.. 그리고 성찰 교실 같은게 먹혀

들어간다고 쇼하는 신문들은 죄다 정말 한울중학교 같은 극소수의 학교만 취재하고 정녕 개판된

학교는 보도 하지 않죠.

그리고 막장아이들이 "소수 "? 그러면 그 수십개의 뉴스 기사들은 모두 소수고 선생님이 개패듯

권위 악용하면서 때렸다고 뉴스 나오는건 소수가 아니라 이말이죠..?

그리고 체벌은 하지 않아도 그 체벌이란게 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불량학생들이 어느정도 수업에

참여할수 있는 계기가 되는데.. 소수 선생 때문에 기합조차도 없어져야 한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건지..?

간단한 기합만 여러번 시켜도 학생은 권리 침해당할일도 별로 없고

기합 많이하면 자기가 잘못하고 있다는걸 어느 정도 인식시킬수도 있고.. 얼마나 좋습니까?

그리고 체벌말고 또 뭐 학부모 부르기 ..? 그 여러명 학생 다불러서 상담 시켜야 하나요..?

아니면 교장 교감실에 가게 해야 하나요? 그러면 교장 교감들은 어떻게 업부 보라고..?

또 이렇게 말하면 선생은 학생을 가르치는게 최우선이 되야한다고 하시겠죠.

체벌처럼 쉬운길로 가려는게 이기적인 거라고... 근데 우리나라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

문화의차이가 굉장히 큰데다가 성급한 체벌금지가 어떤 영향을 불러 일으켰는지는 일본을 보면 알수있죠..

그리고 학생입장이라.. 제가 당장 학생이고 체벌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실감중입니다만..?

체벌이 꼭 몽둥이도 아니고 수업시간에 떠드는 애들 손들고 있게하면 안떠드는데 그것도 막아버리니 쩝

그러면 선생님이 잘 못가르치거나 자세가 안좋고 심한말하고 하면 학생이 선생님을 몽둥이로 때려도됩니까?

이 발언은 그냥 .. 할말이 없네요.. 아니 애초에 체벌을 몽둥이로 때리는거로 보는게 전 제일 웃기네요..

체벌 = 무기 가지고 휘두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선생이 자세가 안좋고 잘못가르친다..?

그런 선생들도 굉장히 소수인데요..? 또 선생들은 징계 라는 무기가 있구요.

판단력이 낮은 학생들이랑 선생들이랑 비교하는게 웃기네요..

그럼 또 학생들이 판단력이 낮다는 근거는 어딨냐고 하면서 어찌 그런 논리가 성립하나요? 하고 물으시겠죠.

그럼 각 학년에 수십명 이상은 되는 일찐같은 애들은 판단력이 좋아서 그런거군요?

각 학년에 한 700명 정도 잡아놓고 본다면 한 50명은 넘는것 같은데 이게 소수?

그리고 일찐 말고 집단 따돌림 하는 애들 까지 본다면 거희 우리나라 학생의 30프로는 그럴겁니다.

물론 집단 따돌림 이런거 어른 세계에도 있고 , 있을수 밖에 없죠.

근데 우리나라 학생은 거기서 도를 넘어서 물건 훔치기 부터 때리기 등..

일반학생이 일찐이랑 비슷한짓 하는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이게 학생이 똑똑해서 이러는건지...
Zonetrooper (2010-11-05 18:48: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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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맨 이분 나이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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