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할머니. 브금

부산에 사시는 한 할머니가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바로 옆에 외국인도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 조금 있으니 저쪽 모퉁이를 돌아서 버스가 오자 할머니가 말했다.

할머니 : 왔데이!!

옆에 있던 외국인

 (What day?)

오늘이 무슨 날인가 묻는지 알고는 마침 월요일이라 "먼데이" 라고 대답하자,

할머니는 뭐가 오는지 묻는지 알고 "버스데이"라고 하자 외국인은 오늘이 할머니 생신일줄 알고

"해피 버스데이" 라고했다.

이에할머니도 말했다.

"해피버스 아니데이 좌석버스데이

 

죄송합니다.

아......
이거 초등학교 1학년때 유머집에서 본건데...
(정확히는 국민학교)

창작인가요?

ㄴ 창작일리가

옛날부터 떠돌던 말그대로 고대유물인데요

전 괜찮은데 이상하네.

가끔 BGM과 함께하는 이런글도 좋지요 :D

이거 브금 어둠의전설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경상도 노부부와 일본인이 기차타고 가는 길이였습니다.
경상도 할머니 분이 할아버지분에게 달걀을 드시라고 권하자 할아버지는 드셨습니다
할머니분이 계속 할아버지분에게 달걀을 까주시는 거였습니다.
경상도 사나이라 말없이 달걀을드시던 할아버지분은 드디어 한마디를 내셧고
거기있던 일본인들이 다들 놀랬습니다
"알이가 또 ? "


... 이런 류 ?

근데 버스데이 저거 컬투쇼에서 들은거같은ㄷ... 착각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