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게르만족의 위엄.jpg

요즘하도 보슬게시물이 많이 올라와서

둥일지라도 정화로 올려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개념이 넘치네요. 으음 브금은 변경.

게르만족이 괜히 우수해서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2번이나 일으킨게 아니였어,

역시 독일 여자들의 쿨함은 멋져요. ^^
세계대전 후 여자만 잔뜩 살아 남아 남자가 귀했던 영향도 있었지 않을까요?
아...근데 우리나라도 6.25 겪었는데......................................왜 다름?

유럽 처자나 남정내들은 성격이 참 독립적임. 시민혁명이 왜 거기서 열렸겠어요.

저그맛 녹차님 이 브금 태그좀 공유해주실수 있으세요? ㅎ

프징징님/<EMBED src=http://pds15.egloos.com/pds/200912/31/09/sfg.swf width=200 height=1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이거 오른쪽 버튼 눌러서 소스보기한다음 embed 찾으시면 나와요. 그거 복사하시면 돼요.ㅋ

유럽 처자나 남정내들은 성격이 참 독립적임. 시민혁명이 왜 거기서 열렸겠어요.

게르만족이 괜히 우수해서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2번이나 일으킨게 아니였어,

역시 독일 여자들의 쿨함은 멋져요. ^^
세계대전 후 여자만 잔뜩 살아 남아 남자가 귀했던 영향도 있었지 않을까요?
아...근데 우리나라도 6.25 겪었는데......................................왜 다름?

고현정이 왜 재벌이랑 살다가 이혼했을까요?
결혼생활은 돈이 다가 아닙니다.

돈은 행복의 일부지, 행복의 전부는 아닙니다.

저그맛녹차// 감사합니당 ~!^^

난 나중에 게르만 여자랑 결혼해야겠어

ikiame // 그건 좀 -_- 게르만 지방은 아버지 중심 가정이 전통적으로 주류인데요. 뭐 시대가 변하면서 요즘은 인식이 달라지긴 했습니다만.

그리고 남자들이 죽어나간 걸로 치면 참전국들은 죄다 포함되요. 러시아가 특히 쩜. 노르만은...에라이 모르겠다 관둡시다. 제가 잘못했어요.

역시 외국여자들은 생각이 깨어있구만

게르만 분들이 다 저런건 아니고 우리나라 여자도 다 저년 같은건 아니겠지만 어쨌든 참 개념차네요

이 음악 이누야샤 OST임

브금은 이게 더 어울릴것 같아서 바꿈.

굿개념

반...반했다!!

이 브금이 이누야사 ost...???;;;;;....그..그런건가? ? 이누야사를 보진 않아서 모르겠지만;;;
내가 알고있기로는 Electric Romeo(일렉트릭로미오)란 곡으로 알고있는데.ㅡ.ㅡ???

globus europa란 노래로 알고 있는데

한눈에 봐도 중간에 BGM 바뀐것 같네요 뭐
댓글봐도 바꿨다고 나오고 본문봐도 바꿨다고 나오고 -_-

저 나라는 그래도 되니까.

한국처럼 사회 임금 쥐젖에 기업 임금으로 개인의 모든 위험에 대처해야 하는 나라는

남자는 여자 집안 보고 여자는 남자 경제력 보고 어쩔 수 없음.

68 혁명 이후에 성해방을 외치며 난교 공동체가 생겼던 (뭐 결국 해체되지만) 국가랑

80년도 중반에 간신히 민주주의 시작한 나라랑 비교가 될리 없죠.

물론 어느 나라나 골드 디거는 있는데 방송에서 대놓고 저런 말 할 정도면 인생 끝난거지.

게르만 ee!

고현정은 쫒겨난거죠..

ikiame 님// 한국전쟁 후 한국 상황 설명을 한번 해볼께요. 개인적 정치성향이 개입되서 사실과는 어긋날 수도 있고 어떤분이 읽냐에 따라 살짝 불편할 수도 있을 것같습니다.

500년 패쇠유교쇄국 + 36년 일제수탈기 + 3년간 동족상잔 => 세계 최악의 빈곤국.
전세계 최악의 빈곤을 탈출하기 위해 대부분의 할아버지들과 아버지들이 선택한 모토가 바로 '안되면 되게하라'
빈곤의 탈출이란 대의적이고 절대적인 목적을 위해 수단은 정당화 될수 있었고 이 논리가 오늘날의 한국 경제 형성에 결정적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반작용이 바로 민주화 운동.

흠 일단 여기까지만 설명할께요. 될수 있는대로 사실만 서술해서 중립적으로 말한거이긴 합니다만, 불편한 진실이라면 사과드릴께요.
무엇이 옳은지는, 뭐가 더 땡기는지는 각자가 정성스럽게 생각해보시구 결정해보세요.

제가 내린 두가지의 결론은 이거에요. 경제개발 과정에서 인간성과 사람을 향한 가치들이 마모되고 부셔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비틀린 인간상과 금이간 양심들이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외모로 인정받지 못한 열등감의 여성들이 만든 것이 한국식 패미니즘이요, 능력을 인정받지 못한 열등감의 남성들이 만든 것이 한국식 마초주의입니다.

오늘날도 여전히 우리가 가진 비인간성은 곳곳에서 똬리를 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적당한 사람들을 사냥하고 그들을 편협함의 광기로 몰고가겠지요... 뭐 사실 사람이란게 어쩔 수 없이 환경에 영향을 받는지라 일제와 광복의 혼란, 동란, 일제고사 (치안과 안보, 경제만능주의, 살아남기위한 경쟁과 시험) 등으로 특징지을 수 있는 소위 기성세대(그 중 일부가 꼰대라고들 흔히 불리고 있죠)입니다. 만약 그 시대에 제가 태어났더라면 신념을 따르는 대신, 현실과 타협할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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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정말 대단한게 이땅, 헐벗고 굶주리고 서러움이 메아리치는 한반도 위에 경제성장과 민주주의라는 두 송이의 장미가 꽃필수 있었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잖습니까 ! 또한 이웃들과 후손들에게 자랑스러히 외칠수 있는 것이구 말입니다... ..

정말짜증나 // 그곡은 가사가 추가되어있는곡임

결국엔 우리나라엔 개념찬 여잔 적다는 것이 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