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250여년간 지속된 마녀사냥 [그림/브금 첨]

1420년부터 1670년까지 약 250여년간 유럽 전역에서 행해진 마녀사냥..

마녀라고 확인되지도 않았는데 단지 마녀와 기운이 있다고 해서 행해진 처형이라고 한다..

처형에 있어서 교수형도 허락되지 않아서 무조건 화형을 했고.. 몇십년이 지난 후에야 교수형이 허락되었다고..

마을에서 소문난 미인인데 어떻게 좀 해보려다가 안되니까

앙심품고 마녀라고 신고하는 일도 있었겠죠.

 

여러가지의 복합적인 이유가 많습니다.

딱히 단순하게 치부할만한 이유는 아니구요.

심리적으로는 인간의 불안감입니다. 당시가 상당히 급변하던 시대인만큼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기본이 됩니다.

이런 걸 이용하는 무리들도 있겠지요. 분위기 상 공동체 자체적으로 행해지는 것도 있겠고요,

어이없는건 마녀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물어 넣고 뜨거나 안뜨는 것으로 마녀를 판독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유명한 책이 있던데 마녀의 망치였나.. 무슨 망치라는 책이 있습니다.

아니면 유럽의 마녀사냥이라는 책이 있으니 관심있으시면 보시구요.

마녀사냥은 근대적인 현상입니다. 중세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 없지요.

 

요즘 언론에서 마녀사냥 마녀사냥 하길래 자료좀 구해봤습니다.

 

그래요 중세에 일어난 마녀사냥은요

무고한 여자들이 당했으니 억울하다고 볼 수있죠.

하지만 지금 언론에서 기사화되고 있는 여자들 중 과연 무고한 사람이 있나요?

그런 분들한테 마녀사냥이라니요. 물론 타인의 입장에서 왈가왈부할 문제는 당연히 아닙니다.

도덕적인문제를 사람들이 머라머라 하고 이렇게해야한다 그래야 한단 법도 없구요.

인터넷이기 때문에 한마디한마디 툭 던지면서 이런현상이 나오는건데..

적어도 지금 도덕적으로 아주 문제가 많은 사람들한테 중세시대의 마녀사냥이란 단어는 붙이고 싶진 않군요.

.............. 불쌍하다 역시 나라가 병신이면 법도 병신이구나

이게 남성우월주의를 드러내기 위해 교모하게 마녀를 끌어들여서 여성을 탄압한거죠
조금만 남자들 눈에 안들면 마녀로 몰아서 강간하고 고문하고 화형....

근데 이분 요새 웃게 점령하시다가 소재 떨어지셨나..진지한게 올라오고 있어. 근데 정보 ㄳ

그래요 중세에 일어난 마녀사냥은요

무고한 여자들이 당했으니 억울하다고 볼 수있죠.

하지만 지금 언론에서 기사화되고 있는 여자들 중 과연 무고한 사람이 있나요?

그런 분들한테 마녀사냥이라니요. 물론 타인의 입장에서 왈가왈부할 문제는 당연히 아닙니다.

도덕적인문제를 사람들이 머라머라 하고 이렇게해야한다 그래야 한단 법도 없구요.

인터넷이기 때문에 한마디한마디 툭 던지면서 이런현상이 나오는건데..

적어도 지금 도덕적으로 아주 문제가 많은 사람들한테 중세시대의 마녀사냥이란 단어는 붙이고 싶진 않군요.

덧글 분위기랑은 상관없는 글인데 심지어 마녀 확인법 중에선 이런 것도 있었다고 합니다.

전부 다 벗겨 보고 꼴리면 마법을 써서 유혹한 것이므로 마녀.

무려 개신교 역사에서 유명한 칼뱅이란 놈이 만든 방법이라고 하네요.

저 당시나 지금이나 인간 수준은 별로 나아진게 없는데?

... 그당시 억울한 누명으로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은분들께 대하여 묵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