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갓파더 티져영상

한국식 슬랩스틱은 통할 것인가? 궁금하네요 ㅋㅋ

미스터빈처럼 될것인가, 국내 내수용이 될것인가? 여튼, 심형래님의 도전 정신과, 그 추진력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

치노쨩 // "혼자 죽는 걸로 끝나지 않고 다른 한국 영화인들이 그 악영향의 피해자가 된다."
미국 진출을 시도 조차 못하고 좁아터진 한국시장에서 밥그릇 싸움 하고 있는 상황의 영화인들
보다는 실패 하더라도 끝임없이 두드리는 감독에게 쓸 표현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야기좀 제발 연관성있게....디워처럼 갑자기 키스하지말고

한국식 슬랩스틱은 통할 것인가? 궁금하네요 ㅋㅋ

미스터빈처럼 될것인가, 국내 내수용이 될것인가? 여튼, 심형래님의 도전 정신과, 그 추진력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

재미있겠네요 ㅋㅋ

마지막은좀 웃겼네 ㅋㅋ

띠리리리리리~ 재밌겠다..

디워보단 나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워보다는.. 디워는 너무 스토리가 안이어졋다는....

심형래가 왜 주연이지 했더니
감독이 심형햌ㅋ

아나 뭔가 새로운 마피아물인가 하고 보는데 갑자기 영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전에 박수를 보내고 잘됐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 내년 추석 낮시간때 티비에서 감상할수 있을듯..;;;;

이 아저씨 디워 만들면서 반지의 제왕 스토리라인 디스 걸때...'참 생각 없구나'라는 생각 많이해서;; 그다지 호감이 아님;;;

재미있겠네...

치노쨩//자기 생각에 아니라는 느낌이 들면 디스 걸수도 있죠
어차피 원작 가져다가 짤라서 cg돈칠하고 보여주는게 영화인데 난 대 마법사라는 인간이 쓴다는 마법이 태양권이란게 그저 놀라웠는데... 말은 대마법산데 행동은 베틀 메이지야
디워가 개망작인건 사실인데 비슷한 맥락에서 트랜스포머도 그 놀라운 스토리라인으로 성공한걸 보자면 디워도 돈빨만 더 되면 성공하지 않았을까 하는 개망상이 떠오름

잘됐으면 좋겠지만 디워를 본 사람의 입장으로써 제손으로 영화관에 들어가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정말짜증나 // 반지의 제왕이 말입니다...그냥 좀 성공한 판타지 영화가 아니지말입니다..
요즘 우리가 흔히 영화나 게임이나 소설에서 보는 '오크' '엘프' '드워프' 종족과 이런 세계관을 처음으로 창조해낸 소설이라서 그렇게 대단하게 취급을 하는 것이죠..
근데 이런 판타지세계관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소설 원작으로 해서 원작과 싱크로율 매우 높다고 평가받는 영화를...스토리로 디스를 거는건 참 생각이 없는거죠..;; 영화 감독이라는 사람이 이런 대작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몰랐다면 그건 더 어이 없는거구요;;

트랜스포머도요...
뭐..
스토리 라인이 허술하긴 하지만 확실한 기.승.전.결은 있습니다...
거기에 오래부터 서양권 문화에서 수많은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까지도 팬층이 많은 애니메이션 원작이고요..그런 '변신 로봇'이 실사 같은 장면으로 움직이고 변신하는 영상을 잘 표현만 해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 영화였습니다..

근데 디워는 스토리라인은 솔직히 입에 담기도 좀 뭐하고;; 기승전결 부제 역시 심하고..
CG는 정말 많이 양보해서 '아 그래 한국 감독이 헐리웃 흉내는 좀 냈구나..' 정도 입니다..
스토리 라인이 병맛이면 정말 트랜스포머 같이 입 쩍 벌어지는 CG를 보여주던지...
CG가 허술하면 탄탄한 스토리 라인으로 보강을 하던가...

거기에 한국에서 국민들 상대로 '대한민국 SF영화 살리자' 식의 애국심 드립까지 쳐서 그나마 관객 좀 들어왔었죠?
심형래 감독...시도도 좋고 용기도 좋다지만...개인적으로 영화 감독의 자질이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남이 자기가 만들어서 시도하겠다는데 왜 니가 GR이냐?'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지금 한국 영화가 세계 시장에서 특히 미국에서 반응이 좋았던 작품이 있긴 했지만 대단히 흥행을 한 영화는 아직 없습니다..
여기저기 찔러보는 영화들이 많은데...만약 이번 영화 역시 디워랑 크게 다르지 않은 졸작이라면 혼자 죽는 걸로 끝나지 않고 다른 한국 영화인들이 그 악영향의 피해자가 된다는 것이죠..


정말 솔직히...저의 이런 생각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대박 내줬음 전 심형래 감독에게 그것 이상 바랄거 없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라는거...

그래도 이번껀 재밌을것같네 ㅋㅋㅋㅋ

치노쨩 // "혼자 죽는 걸로 끝나지 않고 다른 한국 영화인들이 그 악영향의 피해자가 된다."
미국 진출을 시도 조차 못하고 좁아터진 한국시장에서 밥그릇 싸움 하고 있는 상황의 영화인들
보다는 실패 하더라도 끝임없이 두드리는 감독에게 쓸 표현은 아니라고 봅니다.

치노쨩 // 심형래 감독한테 태클걸지 마시죠-_-?

패배주의자의 댓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