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낙서 파괴자

그리는방법

일단 밑그림을 샤프로 그림 보면서 그린다

그다음 그 위를 컴사로 라인을 진하게 한번더 따줌. 컴사는 지우개로 밀면 잘 닦이기 때문.

그다음에 유성 네임펜은 굵기가 3개로 나옴. 얇은거 중간거 굵은거. 일단은 중간굵기로 외각선을 컴사따라서 다시 땀(컴싸랑 굵기 똑같음)

그다음에 세세한 선을 존나 얇은 네임펜으로 다시 딴 다음에, 색칠할 곳 많은 검은 면은 유성네임펜 굵은거(존나굵음)로 칠하고 나머지도 여차 얇은거와 중간거로 잘 칠함

그다음 아세톤하고 면봉을 준비해서 책상 지저분한 곳이나 네임펜질 잘못한곳을 정밀하게 닦아줌.

그다음 존나 큰 비닐 시트지를 책상 위에 부착함(시트지 안씌우면 네임팬 긁겨서 벗겨지고 책상에 엎드리면 얼굴 개기름때문에 얼굴다묻고 옷에도 존나 묻고 기타 책과 학용품에도 네임펜 다묻음)

좀 힘들어보이고 시간 걸릴것 같은 작업 같지만 그림 잘그리는놈 구어삶어서 30분 안에 친구들한테 어시 부탁좀 하면 많이 복잡한 그림도 저정도 퀄리티급으로 완성가능

(면갤 엔터프라이즈)

 

출처 : http://www.ruliweb.com/ruliboard/read.htm?main=hb&table=cmu_yu02&left=j&db=2&num=646486

 

 

참 쉽죠?

참 쉽죠?

쓸데 없이 고퀄이다

저게 낙서라닠ㅋㅋㅋ이게무슨소리얔ㅋㅋㅋㅋ

후배덕을 양성하기 위한 선배덕의 노력의 결실

흐음... 잉여짓이라고 하기엔 너무 잘그렸네...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자리교체

누구나 따라할 수 있어요^^

담임샘이 보며 모라고 하실까? 지워~

브금이뭐죠 ?!귀에 익숙하긴한데....드럼매니아껀가;;; 제목을 모르겟어요 ㅠ

right on time이었나. 드럼매냐 할때 재밌게 플레이 했떤곡 ㅋ

그리고 이 책상은 사람이 교체되면서 테러를 당하게 되는데...

잉여력 대폭발

저기 나온 캐릭 중 비록 하나지만 알아보고 있는 내가 슬퍼진다.

ㄴ 하나빼고 다 아는 내가 슬픔
덕질도 안하고 만화만 많이 볼뿐인데 왠지 변한거같음

하나도 모르는 나는 행복

싸겟네...

어렸을 때, 저런 복잡한 작업 없이 그냥 그리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 지금은 뭐하나 모르겠네.

연습 없이 그냥 잘 그리던 친구였는데.

저같은경우는 밑선만따고 바로 칼로 홈을파주고,그안에 잉크를 넣었엇습니다.

코팅지없이도 아무런 걱정이없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