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디십니까?

전 국방부 헌병대대...........

물론 지금은 예비역...

의무소방이 현장 출동해서 불에 들어간다는건 대체 어느동네죠? ㅡㅡ; 현역 소방관도 아니고 2년 있다 가는 애들을 현장 보조도 아니고 불난곳에 집어넣는건 개막장 아니면 못하는 짓거립니다. 애초에 소방관이 되기위한 과정 자체가 빡센데 전문인력을 놔두고 보조를 현역수준으로 위험한 일에 떠넘긴다 주장 자체가 많이 이상하다는 생각 안드시던가요?

거기에 의무소방은 보직 장소에 따라 상황 걸리는것도 천차만별이구요. 소방관들 비위 맞춰주는게 더럽다는 말은 들었어도 극소수 힘든 소방서에 배치된걸 평균으로 보기엔 많은 어폐가 있죠.

의무소방이 널널하단 말엔 좀 태클을 걸고 싶네요. 만드신 분 친구가 좀 널널하게 갔다오신듯..
실제론 불덩이 속 많이 들어가고, 언제 출동할지 몰라서 항시 긴장상태에다가, 직업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험한꼴(화재 사상자 등) 많이 봅니다.
관련 내용 : http://blog.naver.com/001kht?Redirect=Log&logNo=60043585761

솔직히 자의던 타의던간에 의무로 하는 군복무.
쉬운게 어디있겠습니까. 각 보직들만의 애환이 있죠.

의무소방이 현장 출동해서 불에 들어간다는건 대체 어느동네죠? ㅡㅡ; 현역 소방관도 아니고 2년 있다 가는 애들을 현장 보조도 아니고 불난곳에 집어넣는건 개막장 아니면 못하는 짓거립니다. 애초에 소방관이 되기위한 과정 자체가 빡센데 전문인력을 놔두고 보조를 현역수준으로 위험한 일에 떠넘긴다 주장 자체가 많이 이상하다는 생각 안드시던가요?

거기에 의무소방은 보직 장소에 따라 상황 걸리는것도 천차만별이구요. 소방관들 비위 맞춰주는게 더럽다는 말은 들었어도 극소수 힘든 소방서에 배치된걸 평균으로 보기엔 많은 어폐가 있죠.

공군정비 저기 들어가면 안돼는데 -_- 힘듬...

의무소방...
뭐 자기가 한 보직이 젤 힘들고, 군대에서 아무리 ㅄ 처럼했어도
보직이나 대대가 바뀌는 경우도 없고 자기보직만 할수밖에 없는 상황
군대보직에 관해서 니편하다 나힘들다 하는게 의미없는일이긴하지만
의무소방보고 힘들다고 한건 좀 태클을 걸고 싶네요 ㅋㅋ

어디든 자기가 있는곳이 제일 힘든곳임.

전방 수색이 왜 저깄나..개판이네..

제 친구 의무소방갔다왔는데 불나면 가서 사진찍거나 행사지원하던데

전 경비교도대 다녀왔는데 비교적 수월이 아니라 많이 수월했습니다.
경비교도대에서도 꿀보직이라는 교무계를 갔거든요.

친구 의무소방인데 전화만 받고 컴터하고 핸폰하고 그러던데...친구는 힘든곳은 아니었던듯

본인은 전산병으로 근무...
별명은 합숙 공무원... 이건 군인도 아냐...
슬리퍼 신고 다니면서 여름에 에어컨 겨울에는 히터 즐기면서 군생활...

나름 메이커 사단 보병이었음.
27사 이기자 ㅋ

중화기가 빠졌네요..81미리박격포....말도 마셈..고단함 정점에 설수있음..

23사 해안초소
말차휴가 하루전에 북한에서 나무배 내려와서 실탄 장전하고 출동한적도 있음=ㅅ-

솔까말 81밀리가 뭐가 빡세요? 특공여단 81밀리 나왔는데 다른 중대보다는 편한편입니다.
단지 행군할때 뒤진다는거 뺴고는..

군대에서 제일힘든건..몸이아니라 마음이다.
몸이 힘든건 참으면그만이지만
고참의 갈굼이 제일힘들다.

카추사는 왜 없죠?

전 서울1기동대 .... 고참 가혹행위 쩔고 진짜 지옥이였음
왕고때 똑같은행위하고나옴 .... 군대는 제대하면 다거기서거기

아오... 이런거 필요 없음... 우리 내무반이 15명 정원이었는데 나 상병 5호봉때 14번째에서 탈출했음 -_-;; 병장 3호봉 되니까 내무반 15명중에 7번째라서 걸레질하고 다녔음 -0-;;

해안중대 화기분대 출신 예비역이요. 전쟁나면 전방 수색중대가서 박격포 포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