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이 본사 그리고 재료비로 들어갑니다...오해를 풀어주세요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비용또한 만만치 않죠...
분말 가루에... 오토바이 유지비... 아르바이트비 등등.. 본사에 주는거 이외에도 정말 많답니다
이익을 따져볼 겨를도 없이... 뚫린 바구니에서 물 새어나가듯...집에는 마누라와 자식들이 저만
쳐다보고 있는데...치킨 사업을 섣불리 시작한것 같아... 후회 막심입니다
남들은 닭집이.. 폭리를 취하며... 많은 수익을 내는것 같이 포장하는데..그건 정말 오해입니다
아는분 소개로 하게된 비비큐인데... 본사에서는 요구하는것도 많고.. 가져가는것도 많은거 같아요..
호기로 시작했는데.. 절망한 남았네요 통큰치킨 떄문에 주문전화도 뚝 끓겼네요 아르바이트 학생들도
구하기가 어려워요 추운겨울에 누가 오토바이 타고 싶겠습니까...저혼자 치킨 이리저리
들고 튀기고 포장하고 ...치킨집들은 폭리를 취하는 악덕가게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아!! 글쓰는데 마침 주문전화 한통 들어오네요... 기쁘네요...늦은감이 있지만...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깨알같은 새로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