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정치방식으로 경제건설을 밀고나간다는것은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주력으로 내세우고 군대와 인민이 일심동체가 되여 혁명적군인정신과 투쟁기풍으로 경제건설전투를 벌려나간다는것을 말합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지적하신바와 같이 선군정치방식으로 경제건설을 밀고나간다는것은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주력으로 내세우고 군대와 인민이 일심동체가 되여 혁명적군인정신과 투쟁기풍으로 경제건설전투를 벌려나간다는것을 말한다.
이것은 혁명의 주력군인 인민군대를 앞장에 내세워 경제건설의 중요한 부문들에 화력을 집중하여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방식으로 경제건설전투를 진행한다는것이다.
오늘 인민군대는 선군의 기치밑에 조국보위뿐아나라 경제건설의 가장 어렵고 힘든 부문들에서 돌격대로서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해나가고있다.
인민군대를 주력군으로 내세워 경제건설의 가장 어렵고 힘든 부문들을 추켜세우고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는 방식으로 경제건설을 밀고나가는데 선군정치방식으로 경제건설을 밀고나간다는것의 본질적의미의 하나가 있다.
선군정치방식으로 경제건설을 밀고나간다는것은 또한 군대와 인민이 일심동체가 되여 혁명적군인정신, 투쟁기풍으로 경제건설전투를 벌려나간다는것이다.
전체인민이 인민군대에서 창조된 혁명적군인정신과 일본새, 투쟁기풍으로 살며 투쟁할 때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에서는 새로운 혁명적앙양이 일어나게 된다.
지난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 전체 인민이 인민군군인들의 혁명적군인정신과 투쟁기풍을 따라배워 힘찬 대진군을 다그치는 투쟁과정에 사회주의수호정신인 강계정신이 창조되고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인 성강의 봉화가 타오르게 되였으며 21세기의 거창한 창조의 봉화가 세차게 타오르게 되였다.
사회의 모든 근로자들이 인민군대의 혁명적군인정신과 투쟁기풍으로 경제건설전투를 힘있게 밀고나가는데 선군정치방식으로 경제건설을 밀고나간다는것의 본질적의미의 다른하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