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스포]미스트 결말을 보는 또다른 시선

영화 평론가 정성일의 미스트 평론 중에서

이 영화의 결론은 저 세상에서 괴물이건 고대의 악마가 나오건 천조국과 미군만 믿으면 된다 입니다

본문과 관계는 없고 ;;

학살이라는 의미의 홀로코스트가 아니라

독일의 유대인 학살의 의미의 홀로코스트는

사실 유대인들에 의한 뻥튀기가 좀 심함

600만이 죽었다는데 막상 전후에 조사해보니 100만 정도였다고 함

미스트가 결말이 어쩌네 저쩌네 하는 시각이 많은데 좃도없긴하지만 제가 미스트를 바라볼때는
무슨 주의라고 영화에 뭐가 용어가 있었는데 잘 기억은 안나고, 대략 사건이 어디로 가고 결말이 무엇이냐보다는 사건의 진행과정에 촛점을 많이 두는게 이 영화의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함. 폐쇄공간에 다수가 갇혀있다는 상황과 인물 개인의 성격이 뚜렷하다는 점에서 저는 훨씬 그런쪽에 무게를 뒀는데 초반부와 후반부를 엮는 부분인 신선하네요

심오하다. 저 경지에 오르면 영화자체가 다르게 보일듯. ㅡㅡ

무슨
병맛 글에서 읽으셧는지 모르겟지만
5.6백만정도의 사람이 죽엇답니다 ㅡㅡ
100만이라니 ㅋ 장난?ㅋ

독빠에게 먹이를 주지 말 것

아...진짜 이거 마지막 장면보고.....정말 몇일동안 찝찝한느낌이 ㅋㅋㅋㅋㅋ

이 영화의 결론은 저 세상에서 괴물이건 고대의 악마가 나오건 천조국과 미군만 믿으면 된다 입니다

애초에 스티븐 킹의 책을 영화로 만든다는 점에서 감독이 엄청나게 고민했답니다. 책 자체는 거의 중편 소설 정도 분량이지만, 안에 담긴 건 정말 많죠. 그것들을 전부 담으면서 반전을 넣는다는 계획인데, 난 솔직히 감독의 굉장한 노고가 느껴집니다.

본격 희망의 감동물 쇼생크 탈출을 만든 감독이 꿈도 희망도 없는 이 영화를 만든 게 유머

원래 원작은 꿈도 희망도 없어 ㅄ 였는데
감독이 엔딩을 바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