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U-571 잠수함 수중 전투신.swf

U-보트.
제 1, 2차 세계 대전에서 활약한 독일군의 잠수함.

독일군의 암호체계를 해독하지 못한 연합군이 연이은 패배를 기록하자
결국 독일군의 암호 생성기인 '이니그마'를 탈취하기 위한 작전이 전개된다.
이니그마는 무사히 손에 넣었지만 복귀해야 할 본대 함선이 적에게 발각돼 침몰하게 되고,
달아날 길이 없자 결국 적의 U-보트(U-571)를 탄 채 적함과 맞닥뜨리게 된다.

예전에 티비에서 하는거 봤는데 영화 이름이 U보트인가요?

눈 먼 상태에서 소리만 듣고 맞길 바라는 거네....

좀 과장이 많은영화죠 10명도 안되는 승무원으로 잠수함을 운영하질않나 독일군이 쏜 어뢰 신관은 중국산을 삿는지 말도안되게 불발이 되질않나 좀 미국만세 가 보이는 영회였음

유전자조작씨앗 // 그건 다른영화일거고요, 저 영화 제목은 "U-571"일겁니다.

궁금한게 저 음향탐지병은 어떻게 훈련한건가요? 소리만 듣고 모든걸 알아내다니;;

전형적인 미국 영화이긴 한데 재미있죠

잠수함은 역시 크림슨타이드 미군간지

이시대에 잠수함은 서로를 잘 맞추지 못했을텐데 영화에선 잘 맞추는군요 ㄷ_ㄷ;

유전자조작씨앗//아마 '특전 유보트' 일겁니다. 3시간짜리 독일영화지요 ㅇㅅㅇ;

원제는 das boot(the boat)입니다 ~_~ 이 영화를 뛰어넘은 잠수함 영화는 본적이 없뜸

지금도 소나는 음탐병이 소리듣고 어뢰 오는거 감지합니다.
천안함 사건때 사람들은 영화에서 나오는것처럼 레이더 표시되는거 왜 못잡았냐고 말씀들 많았죠^^ 소나의 실상은 음탐병이 소리로 감지하는겁니다.
소나는 발명이후 더 발전된게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물살이 세면 감지는 불가능 하죠.
따라서 미국같은 천조국도 인공위성+대잠헬기+소나 최소 3합으로 잠수함에 대항합니다.
인공위성이 잠수함 기지로부터 시작해서 추적을 하고 대잠헬기가 위치를 표시해주고 소나가 감지하고 이것도 부족하면 똑같이 잠수함을 잠수시켜서 알아내죠.

마지막으로 들리는 소리는 부와와와오앙 이런소리가 아니고 뚜 뚭뚜뚜뚜뚜 이딴소리랍니다.
또 소나라는게 개같은 것이 물살, 물의 온도, 계절, 열대해 한대해 이런거에 따라 감지되는게 다릅니다. 또한 조건이 좋을때도 160KM정도에 있는 선박은 탐지하나 잠수함은 탐지하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