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브금]임진왜란을 재밌게 알아보자

거상 광고는 눈감아 주시길 좋은 자료라 가져왓습니다

임진왜란 발발 원인이 잘못되어 있네요..
왜놈들이 명나라를 치려고 조선에게 문 열어달라고 한게 아님 ㅡ_ㅡ;;;;;

히데요시가 열도춘추전국시대를 통일하고 나서 보니 사무라이가 너무 많은데 통일로 인한 평화시대가 열린 것임..
소위 말하는 실미도 부대 효과 인 것이죠..
'전쟁에 미친 장수들은 많은데 평화'
이대로 냅두면 분명 반란을 꽤할 것이라고 생각한 히데요시가 임진왜란을 계획한 것 입니다

조선의 국력은 당시에 왜놈들로선 절대 전쟁에서 승리 할 수 없는 상대였기에 그 많아진 불피룡한 사무라이들이 전사시키기에 가장 적당한 상대였다고 생각했겠죠..
아주 혹시나 승리하면 조선까지 먹을 수 있는 것이니 1석 2조인 전쟁이었음 히데요시 입장에선..

허나 왠걸?
조선부터 지금 현재 대한민국까지의 문제점임 집안 싸움, 파벌싸움..
좌의정 우의정 들의 권력싸움으로 왜놈들이 전쟁 준비중인 것을 알고도 대비를 않한 조선..
절대 이길 수 없는 상대라고 생각했는데 꽤나 밀리는 전쟁을 하게 돼죠 ㅡ_ㅡ;;


그리고 논개...
정말 왜놈 원숭이들 어처구니 없는게..
왜놈 장수와 동반해서 몸을 던져 나라를 구한 기생이라고 우리는 알고 있고 그게 사실이지만..
왜놈들은 이걸 왜곡해서 왜국 장수와 사랑에 빠진 조선의 기생..장수가 사망하자 동반 자살한 로멘스로 그리고 있습니다..
이를 왜곡 하기 위해서 '문화교류' 명목으로 한동한 논개 관련 문화재를 가토의 출생지에 모셔다 놓고 '사랑과 순산의 신'으로 논개를 모셔놓고 있다고 합니다..

사무라이 가토는 당시 왜군의 내놓으라하는 최고의 장수중 한명이었는데 그가 일개 기생의 손에 의해 죽었다니 정말 수치스럽다고 생각했겠죠..
그러니 이런 묘안으로 왜곡을 하는 것입니다..정말 역사 왜곡에는 이색히덜 따라올 나라가 없을듯..

웃기는게 일본원숭이들은 세계 4대 해전을 쓸 때 한산도해전 빼고 쓰시마 해전을 집어 넣더군요.. 혹은 한산도에 쓰시마까지 붙여서 5대 해전으로 칭한다던가..

미국은 웃기게도 한산도 빼고 미드웨이해전을 집어 넣습니다. 미/일 전쟁에서 해상 장악권을 사실상 결정짓는 전투였기 때문에.. 미 해군 교본에 한산도 전투가 살짝 언급돼 있기는 하지만 그리 자세하지는 않습니다.

유럽에서는 또 한산도 빼고 3대 해전이라 칭하는 나라도 몇몇 있구요.. (어차피 유럽애들은 아시아 관심 없으니까요;;)

또 그리스에서는 세계 7대 해전으로 칭하기도 하고... 좀 기준이 애매모호하긴 합니다;;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인터넷 찾아보면 나올 듯;;) 영국 모 해군 장교가 동양에도 넬슨에 견줄만하 제독이 있다는 걸 서양사람이 인정하기 힘들어한다고.. 말한 적도 있었죠..

좀 아쉬움.. 업적에 비해 너무 세계적으로는 낮게 평가되고 있어서..

거상갤에서 만들었나? 암튼 재밌네요

으잌.. 괜찬네요 논개쪽은 새로 꺠달음

음.. 한가지 수정해야할 점은 명량해전 13 vs 333척이라고 해놨는데 이건 일본역사서의 기록이고.. 실제로는 133척이라고 하더군요. (난중일기, 조선사 기록) 뭐.. 13 vs 133이던 13 vs 333이든 말도 안되는 승리긴 했지만요.. 그래서 서양학계는 명량해전이 수상하다고 인정을 하지 않는다죠 -_-a;; 그냥 배아프면 배아프다고 하지...

보통 일본이 안 쪽팔릴라고 133 vs 333 하고 우리나라가 멋있게 보일라고 13 vs 333해야하지 않나;

짜고 전쟁하는것도 아니고 진 쪽에서 졌다고 했으면 사실 자체는 인정해줘야지! 수상하다니

웃기는게 일본원숭이들은 세계 4대 해전을 쓸 때 한산도해전 빼고 쓰시마 해전을 집어 넣더군요.. 혹은 한산도에 쓰시마까지 붙여서 5대 해전으로 칭한다던가..

미국은 웃기게도 한산도 빼고 미드웨이해전을 집어 넣습니다. 미/일 전쟁에서 해상 장악권을 사실상 결정짓는 전투였기 때문에.. 미 해군 교본에 한산도 전투가 살짝 언급돼 있기는 하지만 그리 자세하지는 않습니다.

유럽에서는 또 한산도 빼고 3대 해전이라 칭하는 나라도 몇몇 있구요.. (어차피 유럽애들은 아시아 관심 없으니까요;;)

또 그리스에서는 세계 7대 해전으로 칭하기도 하고... 좀 기준이 애매모호하긴 합니다;;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인터넷 찾아보면 나올 듯;;) 영국 모 해군 장교가 동양에도 넬슨에 견줄만하 제독이 있다는 걸 서양사람이 인정하기 힘들어한다고.. 말한 적도 있었죠..

좀 아쉬움.. 업적에 비해 너무 세계적으로는 낮게 평가되고 있어서..

내용은 정말 좋은데.. 이런 좋은 글 쓰시면서 통신어를 왜이리 많이 사용하신건지.. 좀 아쉽네요

임진왜란 발발 원인이 잘못되어 있네요..
왜놈들이 명나라를 치려고 조선에게 문 열어달라고 한게 아님 ㅡ_ㅡ;;;;;

히데요시가 열도춘추전국시대를 통일하고 나서 보니 사무라이가 너무 많은데 통일로 인한 평화시대가 열린 것임..
소위 말하는 실미도 부대 효과 인 것이죠..
'전쟁에 미친 장수들은 많은데 평화'
이대로 냅두면 분명 반란을 꽤할 것이라고 생각한 히데요시가 임진왜란을 계획한 것 입니다

조선의 국력은 당시에 왜놈들로선 절대 전쟁에서 승리 할 수 없는 상대였기에 그 많아진 불피룡한 사무라이들이 전사시키기에 가장 적당한 상대였다고 생각했겠죠..
아주 혹시나 승리하면 조선까지 먹을 수 있는 것이니 1석 2조인 전쟁이었음 히데요시 입장에선..

허나 왠걸?
조선부터 지금 현재 대한민국까지의 문제점임 집안 싸움, 파벌싸움..
좌의정 우의정 들의 권력싸움으로 왜놈들이 전쟁 준비중인 것을 알고도 대비를 않한 조선..
절대 이길 수 없는 상대라고 생각했는데 꽤나 밀리는 전쟁을 하게 돼죠 ㅡ_ㅡ;;


그리고 논개...
정말 왜놈 원숭이들 어처구니 없는게..
왜놈 장수와 동반해서 몸을 던져 나라를 구한 기생이라고 우리는 알고 있고 그게 사실이지만..
왜놈들은 이걸 왜곡해서 왜국 장수와 사랑에 빠진 조선의 기생..장수가 사망하자 동반 자살한 로멘스로 그리고 있습니다..
이를 왜곡 하기 위해서 '문화교류' 명목으로 한동한 논개 관련 문화재를 가토의 출생지에 모셔다 놓고 '사랑과 순산의 신'으로 논개를 모셔놓고 있다고 합니다..

사무라이 가토는 당시 왜군의 내놓으라하는 최고의 장수중 한명이었는데 그가 일개 기생의 손에 의해 죽었다니 정말 수치스럽다고 생각했겠죠..
그러니 이런 묘안으로 왜곡을 하는 것입니다..정말 역사 왜곡에는 이색히덜 따라올 나라가 없을듯..

그리고 ㅅㅂ 이순신 장군과 김시민 장군의 콤비플레이라면서 일본 만화 슬렘덩크 한 장면을 인용하는 정신머리는 대체..아오 진짜...

애초에 세계 3대 해전이니 4대 해전이니 하는 말 자체가 명확한 기준 없이 부르는 사람 멋대로 갖다붙인 말임다 - -; 세계사상에 중요한 해전이 얼마나 많은데, 뭘 넣니 뭘 빼니 해봐야 소용없어요.

그동안 제대로 된 통일 정권이 없었던 일본으로선 사실 당연한 선택이었거든요.. 우여곡절 끝에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지방 영주들의 반란과 내분을 두려워했고, 이를 어떻게 해보려고 시선을 조선에게 돌리게 만들죠.. 가도정명 이었나.. 명국을 칠테니 길을 얼어달라고 말하는데.. 이걸 보고 일부 일본 학자들은 당시 일본은 중국과 대등한 존재였으며, 조선은 일본과 중국 사이에 소국으로 거론할 가치도 없는 존재였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_-;;

하지만 이는 당시 조선왕조 실록 기록을 봐도 알 수 있는게 어처구니 없는 요구였죠.. 당시 일본은 조선과 문화적 차이가 좀 났거든요... 심지어는 이 무험한 발언을 명국에게 알려야 하나 말아야하나 의논할 정도로..;; 이걸 미리 눈치채고 있던 명국은 속국인 조선이 왜 이걸 바로 보고 하지 않느냐는데 의심을 품고 조선/ 일본이 결탁한게 아니냐는 의심을 품은 기록도 있다고 하더군요..;;


사실 당시 일본은 책을 찍어내는 활자 기술이나, 화약기술, 그릇 생산의 도기기술이 너무나도 열약했는데.. 이 전쟁 결과 일본은 굉장히 많은 걸 얻어갔습니다. 대형화포기술.. (조총이 신기술이긴 했지만 당시 조선, 명국은 더 발전 된 대형 화약 무기 를 가지고 있었죠.), 활자 및 많은 서책, 도공 납치를 통한 도자기 기술 등등.. 문화적으로 엄청난 꽃을 피우게 되는 반면.. 조선은 잃기만 했습니다 -_-;;

손자병볍에서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들 하는데.. 서로가 서로에 대해 모르고 서로가 자신에 대해 모르는 웃긴 전쟁이었죠..;;

푸에르토_리코//제가 그래서 명확한 기준 없다고 말씀 드렸는데.. 제대로 읽지 않은 듯 하네요^^; 세계 해전 기록 중 중요한게 얼마나 많은데.. 라고 하셨는데.. 다 뒤져봐도 이순신만큼 큰 전공이나 전술적 승리를 해서 이긴 장수는 거의 없습니다. 그의 공적에 비해 사실 저평가 되긴 했죠.

//DogDRAKE
사소한 태클입니다만 손자병법에 쓰인 문구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 아니라 백전불태(백번싸워도 위태롭지 않다)입니다.
묘하게 의미가 다르죠.ㅇㅅㅇ

그렇군요. 태클 감사합니다~

처음에 도토리하고 선조 대사보고 터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