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브금]2010 세계속 한국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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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 프로숑에겐 내가 한글을 가르쳐주고 싶다

그런데 저사람들을 또 깔수가없는게
우리도 서양 백인하면 거의다
미국아님 영프 독일 이런데를떠올리고 백인보면 미국아님 영프독일 이나라사람인줄알지
리투아니아 루마니아 벨라루스 몬테네그로 이런나라를 떠올리기나하고 알기나할까여
마찬가지로 서구권사람들에겐 일본이나 짱깨들이더 친숙하고 많이알려졌으니 그렇게 1순위가댈수밖에없는거져 전혀 악의가 없었다하더라도요

헐..

저도 일본가서 약 1년간 느낀게 많은.. 우리나라는 간단하게 나타내면 인도>>>한국>=베트남..
아시아쪽 사람들은 한국하면 아는데 유럽,북미쪽 인식이..ㄷㄷ

대한민국 화이팅.

제일 충격이었던게.. 일본은 한 2천년쯤 된거 같은데 한국은 역사가 얼마나 되었니? 라고 묻길래 4천년이라 했더니..홍콩,프랑스,베트남인 클레스메이트가..단호하게 No라고... ㅡㅡ;;
그러면서 내가 알기론 1천조금 안되지않니? 라고 저한테 되물어봄.. (그럴거면 왜 물어본건지.. 갑자기 어이가없어서.. 그냥 위키피디아 찾아보라고 했음 ㅡㅡ;;..)

마고 프로숑에겐 내가 한글을 가르쳐주고 싶다

그런데 저사람들을 또 깔수가없는게
우리도 서양 백인하면 거의다
미국아님 영프 독일 이런데를떠올리고 백인보면 미국아님 영프독일 이나라사람인줄알지
리투아니아 루마니아 벨라루스 몬테네그로 이런나라를 떠올리기나하고 알기나할까여
마찬가지로 서구권사람들에겐 일본이나 짱깨들이더 친숙하고 많이알려졌으니 그렇게 1순위가댈수밖에없는거져 전혀 악의가 없었다하더라도요

저도 일본에서 1년 생활했는데 사람들의 이미지에는 한국이 참 없는 듯 합니다. 복잡한 문화를 아이콘하기 힘들더라구요. 항상하는 이야기는 한류 드라마뿐. 일본 전통공연을 써클로 하다보니 한국은 왜 이러지 못할까 하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모국에 대한 자부심은 가지지만 아쉬운건 사실.

브랜드이미지도 뭐 보편적 특성을 가지는건 아니니까요...
이를 테면 프랑스하면 저는 게이먼저 떠오름ㅋㅋ

브금제목좀 ㅋ

Ice pond - 2nd Moon 이라고 하네요

rt

한국 이미지가 독창적이지 않긴함... 일본만큼 적극적으로 알린 경우도 몇없고;

저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에서 어학연수할때...
클래스 메이트가 물어보더군요
어제 tv에서 아시아 특집을 했는데
한국도 바퀴벌레나 전갈 같은거 먹냐고....

아놔 시밤... 옆에 일본인하고 중국인하고도 같이 듣는데
왜 나한테만 물어봐; 중국인은 우린먹는다하고
일본인하고 저는 서로 황당한 표정으로 바라봤음...

알고보니 우리나라 시각으로 제3세계 아시아 (아마존의 눈물같은) 다큐멘터리를 보고
한국도 저런가 생각했다더군요;

그래서 현대랑 삼성이랑 LG가 우리나라 브랜드라고 했더니
몰랐답니다; 자긴 한국이 무슨 제3세계 태국같은데인줄 알았답니다;

저 위 회사들... 특히 현대... 일본의 혼다 자회사인줄 압니다...
한국 브랜드라고 알리질 않아요... 썩을

worm10000//두번째 달 노래 아닙니다. 저도 몰라서 아이폰 앱으로 검색 결과
Reminiscence-Tales Weaver 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