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브금]이 나라에는 꿈도 희망도 없다

.
.

앵거슨 메이슨의 조사는 1900년, 러일전쟁이전인데다 1897년 광무 개혁 직후라 조선의 자주적 개발이 활발하던 시대임
국채보상운동이 1907년. 1904년 차관정치이후 시작된것으로 행정은 사실상 마비상태. 1300만원 갚을 산업기반은 충분 하나,

1907년 지방에서 정부의 조세수입이 제대로 됫을꺼라보십니까?
당시 내각은 친일내각입니다. 매국노 내각이라고요
당시 친일내각에대한 반발심이 높은데다, 국채보상운동이란 보조적 수단으로 나라빚을 다갚겠다고 기대하는건 뭡니까?
거기다 을미의병으로 친일차관내각에대한 극우의병의 사보타지는?
친일내각이 국채를 갚는데 적극적이 였을꺼라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저기서 제일 트집잡는게
환산 기준이 1910년 달러화인지 21세기의 달러화인지 저때당시 세계 통화의 기준이였던 영국의 파운드화를 달러로 환산해서 계산한건지 그걸 문제 삼고 있는데

제가 경제학을 전공하지 않아서 전문가수준의 의견은 내지 못하지만
보통은 당장의 통계수치로 현재의 화폐환산을 저서로 내는게 기본인거 아닙니까?
08년 MB가(정확히는 강만수지만) 국민 소득(달러기준) 올랏다고 생색 냈었을때 하나같이 달러가치가 내려가서 국민소득이 올랏다고 냉소하지 않았습니까?
앵거슨매디슨의 저서가 2001년에 나온것이니 2000년이나 2001년 기준의 달러 화폐로 계산해도 좋을꺼 같네요

그리고

-----------------
850달러라는 것은 아프리카 후진국이 있는데,,,하도 예산집행이 엉망이라서 그 규모는 며느리도 모릅니다,,,그런데 그 아프리카 후진국에 다이아몬드가 있는데 그걸 대충 추산해봐서 낸 계산
------------------
이라셨는데

그럼 시베리아 개발 안된 러시아는요? 위구르, 티벳쪽 개발안된 중국은요? 아마존 벌채 안한 브라질은요?
그런식으로 계산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한국의 금광정도로 800 달러가 뻥튀기 됫다라고 평가 한다면, 러시아는 미국을 넘어서는 국가입니까?

앵거슨이 대한제국의 산업시설, 국가인프라시설을 얼마나 참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앵거슨과 같이 저명한 경제학자가 허접하게 불분명한 예상따위로 터무니 없이 800달러 정도로 평가해 주진 않았을것 입니다.
(앵거슨의 세계 경제 역사는 번역본이 없거든요!)

지옥을 한번 맛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러한 역사를 반복하려고 하는 것 인가?

ㅠㅁㅠ

비슷한것으로는 컴패션이라는것이 있죠.

우리나라가 유일한 컴패션 제정이후 받는나라에서 주는나라로 바뀐사례

결국 우리는 컴패션에 동참해서 부모님는 아이들의 제2의부모가 되어주는것

한강의 기적의 힘입니다.

1900년 대한제국 GDP 850$
1900년 일본국 GDP 1135$
--------------
해방후 대한민주공화국 GDP 86$. 전쟁 끝나고 67$ 1980년대까지 2만$ 급성장.

대한제국이 입헌군주국으로 계속 안정적으로 발전 햇다면 한국인구는 지금 몇 억명대, 국민소득은 지금보다 더 높았을거 같네요 (+2차대전 승전국이라면)

역사에 만약도 없다지만
전 대한제국을 그리워 합니다.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던 대한제국을 말아먹은 매국노 친일파 개새끼들을
개승만이가 죄다 잡아 죽이지 못한게 얼마나 큰 범죄인지 새삼 알게됩니다.

저 위에 지금 우리가 원조하는 나라들 전부 6.25 이후 우리나라보다 잘 사는 나라들이었죠..
그런데 세계 10위권대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한겁니다.

일본이 자기들이 식민통치를 해서 우리나라가 경제 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식민지 해방 후 이렇게 성장한 나라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식민통치 시절에 건설했던 근대화 시설은 남/북 전쟁으로 거의 대부분이 전소했죠..

정말 한강의 '기적'입니다..

근데 브금이 일본 애니 클라나드 OST....

일본쪽 만화영화엔 전혀 관심이 없다보니 ㄱ= 크헑

GDP 850$ 디시 역사갤에서 봤는데 밑에 인상깊은 댓글 붙여넣기 해봅니다

------------------------------------------------------------------------------

이 뭐,,,하나하나 다 반박을 해야 하는 글이네,,다 반박하려면 너무 기니..짧게만,,,이조의 나라예산도 얼마인지 아무도 모르는 주먹구구식 집행이었는데 이조의 GDP를 누가 무슨수로 알수 있나요? 저 850달러라는것은 조선에 있던 금광의 잠재력을 대충 추산해본것입니다,,,그런데 한반도의 금광은 채산성이 없지요,,,저 850달러라는 것은 아프리카 후진국이 있는데,,,하도 예산집행이 엉망이라서 그 규모는 며느리도 모릅니다,,,그런데 그 아프리카 후진국에 다이아몬드가 있는데 그걸 대충 추산해봐서 낸 계산,,(다이아몬드의 채산성은 생각안해보고),,,,이렇게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것임

간단하게 생각해봐도 국채보상운동 벌어질때 일본에 진 빚이 얼마였죠? 1300만원을 못갚아서 온국민이 동원이 되어도 못갚던것이 이조입니다,,,

그러니 이조의 GDP 850달러라는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수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DC 역사갤 개시글 붙여봅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story&no=447948
850$ 드립친 갤러 개까이고 있네요, 사실 이런 드립치는 사람이나, 환빠같은 ㅄ들이랑
똑같다고봄

역갤이야 막장으로 흘러간지 오래된 갤이니 뭐...

베플보니 이나라 인간들 수준이 뻔~~하네

앵거슨 메이슨의 조사는 1900년, 러일전쟁이전인데다 1897년 광무 개혁 직후라 조선의 자주적 개발이 활발하던 시대임
국채보상운동이 1907년. 1904년 차관정치이후 시작된것으로 행정은 사실상 마비상태. 1300만원 갚을 산업기반은 충분 하나,

1907년 지방에서 정부의 조세수입이 제대로 됫을꺼라보십니까?
당시 내각은 친일내각입니다. 매국노 내각이라고요
당시 친일내각에대한 반발심이 높은데다, 국채보상운동이란 보조적 수단으로 나라빚을 다갚겠다고 기대하는건 뭡니까?
거기다 을미의병으로 친일차관내각에대한 극우의병의 사보타지는?
친일내각이 국채를 갚는데 적극적이 였을꺼라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저기서 제일 트집잡는게
환산 기준이 1910년 달러화인지 21세기의 달러화인지 저때당시 세계 통화의 기준이였던 영국의 파운드화를 달러로 환산해서 계산한건지 그걸 문제 삼고 있는데

제가 경제학을 전공하지 않아서 전문가수준의 의견은 내지 못하지만
보통은 당장의 통계수치로 현재의 화폐환산을 저서로 내는게 기본인거 아닙니까?
08년 MB가(정확히는 강만수지만) 국민 소득(달러기준) 올랏다고 생색 냈었을때 하나같이 달러가치가 내려가서 국민소득이 올랏다고 냉소하지 않았습니까?
앵거슨매디슨의 저서가 2001년에 나온것이니 2000년이나 2001년 기준의 달러 화폐로 계산해도 좋을꺼 같네요

그리고

-----------------
850달러라는 것은 아프리카 후진국이 있는데,,,하도 예산집행이 엉망이라서 그 규모는 며느리도 모릅니다,,,그런데 그 아프리카 후진국에 다이아몬드가 있는데 그걸 대충 추산해봐서 낸 계산
------------------
이라셨는데

그럼 시베리아 개발 안된 러시아는요? 위구르, 티벳쪽 개발안된 중국은요? 아마존 벌채 안한 브라질은요?
그런식으로 계산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한국의 금광정도로 800 달러가 뻥튀기 됫다라고 평가 한다면, 러시아는 미국을 넘어서는 국가입니까?

앵거슨이 대한제국의 산업시설, 국가인프라시설을 얼마나 참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앵거슨과 같이 저명한 경제학자가 허접하게 불분명한 예상따위로 터무니 없이 800달러 정도로 평가해 주진 않았을것 입니다.
(앵거슨의 세계 경제 역사는 번역본이 없거든요!)

덧붙여 구 국가 옹호 발언에 대해

환빠다 조선빠다 하며 밀어 붙이려는 하는 사람들 보면 누구 생각 나는지 아십니까?

조선시대 아집집단 사간원들 같습니다. 이유있게 비평 하는 사간원의 경우도 있지만
자신의 알랑한 지식을 뽐내고 상대의 권위를 낮춰 자신의 권위를 높이려 타의 의견을 매도부터 하는 모습이 참 닮았죠

아 출간이 2003년 이군요 죄송합니다

우선 저 gdp850$ 굴러다니는거, 근거자체가 앵거스 매디슨 저서라고만 하고 끝인 글인데,
저도 궁금하기도 해서 자료 찾아 봤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regions_by_past_GDP_(PPP)_per_capita

여기 보시면 이게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gdp 개념이 아니라는것을 아실겁니다,
그리고 1913년도 월드 평균 1,526$나옵니다, 그외에 다른나라들도 많이 나와있군요,
제가 경제학은 잘 몰라서 저 gdp라는게 어떤식으로 산출돼는지 모르겠으나, 보시면 1세기때
월드 gdp가 467!! 이네요 ㅋ

그리고 저자료에서 우리나라는 걍 아시아에 포함시켜서 계산한것 같은데, 저국가들 가시고만 순위 매겨도 엄청 밑이죠,

즉 인터넷에서 굴러당기는 1900년대 대한제국 GDP라는건 수치자체는 매디슨의 저서에서 인용한듯 보이나, 다른부분을 고의로 생략하고 가더군요,
매디슨 통계에서 850$달러면 1세기때 보다 대략 꼴랑 2배정도 올랐다는 이야기 입니다

위 위키 보시면, 문두에서, 매디슨 이 추산한 PAST GDP 라는게 결국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현물(쌀이나, 삼배옷같은 거겠죠) 기준으로 했다고 언질이 있네요,
무슨 이갸기냐면, 그당시 우리나라가 개방 초기시절이라 타국보다 물가가 엄청 싸겠죠,
(오늘날 우리돈으로 200원이면 아프리카 어디나라 가족 하루 생활비 라고 많이 듣지 않습니까)

즉 매디슨의 GDP는, 우리나라에서 쌀한가마가 10만원이고 아프리카 에서는 100원일때
쌀한가마를 기준으로 놓고, 통화의 가치를 역으로 추산하는 방식일 겁니다.(아... 경제학을 잘 몰라서 설명이 시망이네요)

저서와 논문간의 내용은 다르지만 일단 World 1–2003 (Maddison) 항목에 아래서 6번째 줄에Other east Asia의 평균이 846이라고 써있네요

저같은 군사학 전공이 이위키를 평가하는것도 뭐하고, 좀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거 같지만...
한일강제합방이 1910년에 있었는데, 남은 동아사아국가는 없지 않습니까?

보통 East Asia 소속 국가라면 대한민주공화국, 북한, 일본, 중국, 몽골, 대만 이정도인데
1910년 1913년 3년간의 시간이 맹점이네요...(당시 몽골은 독립하지 못한 상태 였고, 신강 정부-위구르-,티벳이 독립정부 였다고 생각해도, 인구가 300만이 채 안되는 산악,사막국가가 GDP 800이상을 찍었을꺼라고 생각되진 않네요 그리고 당시 이 두국가가 세계에서 독립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청나라나, 중화민국 정부의 통치령으로 알고 있습니다-캐나다의 퀘백이 비슷할까요?-)

이건 그냥 제생각이지만 Other east Asia의 국가는 대한제국뿐이고 이걸 매디슨씨가 아마 합방 이전까지의 GDP를 그냥 Other east Asia항목에 1913년 자료로 꾸겨 넣은감이 있네요...
(세계인들이 당시 티벳과 신강을 독립정부로 보고 있다면 제말이 틀린게 되겠죠)

내용과 조금 관계 없지만 아시아 평균 값을 계산하는데 오류가 발생할수 있었겠네요
제가보기엔 식민지의 수익을 유럽수익에 끼워 넣거나 그에대한 반영이 안된거 같은데
버마,캄보디아,필리핀,운남과 같은 식민지 국가에 대한 데이터를 어떻게 추산한건지...
(제가 말한건 좀 굵직 굵직한 국가들 뿐이지만)
1870년의 값에는 인도가 빠져야하고(인도는 1850년경 영연방에 합병되었으니)
1913년의 아시아 평균값에는 Other east Asia 값과, 인도의 값을 빼야하고요(한일강제합방,영연방)

요점은 Other east Asia 국가의 GDP 값은 대한제국 밖에 없는거 같으니 맞는 수치인거 같고,

떡밥님과 토론하다 보니 이문제는 앵거스씨를 앞에 두고 우리가 질문을 해야 할꺼 같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