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nkei.jp.msn.com/affairs/crime/100113/crm1001131550026-n1.htm
33세, '16세' 라고 소녀에게 거짓말... 동거하며 외설혐의
가나가와현 미도리후쿠경찰서와 현 경찰서 소년수사과는 13일 16세의 소녀를 자기 집에 동거하게 하며 외설죄 등의 혐의로 요코하마시 세야구 미야자와 2번가에 사는 사토 도시노리(33세, 무직)를 아동복지법 위반(有害支配)혐의로 체포하고 이를 발표하였다. 용의자는 자신의 나이를 16세라고 속이고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다녔다고 한다. 소녀는 "조금 늙었다고 생각은 했지만, 16살이라고 믿었다." 라고 진술하였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2009년 7월에서 9월 사이 미도리 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소녀(16)에게 자택에서 외설 행위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08년 7월 경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소녀에세 "초등학교 동창이네" 라고 하여 접근하였다고 한다. 작년 7월에 가출한 소녀를 자기 집에서 살게 하였으나, 같은 해 9월 용의자의 형에게서 집으로 돌라가라는 말을 들었고 그 때 용의자의 실제 나이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용의자 사토씨는 자살을 계획하는 등 소녀를 정신적으로 압박하여 관계를 계속하여 왔다고 하며, "내성적이고 온순해 보이는 아이를 노렸다." 라고 진술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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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에 있었던 사건인데 까맣게 잊고 있다가 블로그 정리하다가 발견. 당시 걸어뒀던 아사히신문 링크는 죽어서 산케이신문으로 대체. 번역은 아사히신문의 기사를 옮긴 것입니다.
발번역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