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중에서 명장면

 

중학교 3학년 당시 극장에서 본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가장 명장면은 짧지만 굵은 총격전 장면이 아닐까합니다..

 

그 당시 미군이 담당했기에 레일달린 M4에서부터 M249까지 나왔죠...

 

 

>>하지만 한국군이 이양한 이후부터는 아무 것도 안 달린 K-2 소총과 K-201, K-3 등등만 달랑 주고 첨단 지구 방위군 JSA 기지는 그저 정신력만 운운하고 안전만 중시하고 행정적 시스템만 강조하면서 탄피 줍기나 외치는 좆망 한국군 스타일 기지로 변했음.. ㅠ.ㅠ

 

아마 지금도 미군이 담당했다면...

 

각종 다양하고 화끈한 전술훈련에 ACU에 인터셉터 방탄복 그리고 3점씩 턱끈 MICH 헬멧을 쓰고 등 뒤에는 카맬백을 찬 채 도트 사이트, 광학 조준경 등이 장착한 M4에서부터 M240 중기관총으로 무장한 미군과 거기에 차출된 한국군이 섹터를 순찰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론 : 한국군을 슈퍼 당나라 군대로 만들고 있는 것은 바로 구시대적 사고방식을 가진 폐쇄적 마인드의 지휘관과 간부들이다!!

 

 

 

 

 

L 군대 갔다오면 밀덕되기 쉬움....( - - a)

그리고 밀덕이 되면 한국군의 현실에 대한 통찰력과 애국심이 확 올라감...

밀덕의 냄시가 난다 킁킁

L 군대 갔다오면 밀덕되기 쉬움....( - - a)

그리고 밀덕이 되면 한국군의 현실에 대한 통찰력과 애국심이 확 올라감...

어쨓거나 입꼬리가 뒤틀렸으니 유머 인정.

미군이랑 한국군은 운용방식이나 국방비자체가 넘사벽이라

아쉽다면 그냥 아쉬운정도..

전시작전권통치와 미군후방으로 뺀 노무현덕도 있지 않나욤??
이건 몰라서 묻는 말임;; 쿨럭;;

L 거기에 국군 보병들 장구류에 관심도 없어하는 우리 국회의원들의 문제도 있음.... 솔까말로 극방비 예산집행하고 2조원이상 남았다는데.... ( - - a)

원래 빠지려고 했던 미군을 노무현때문이라고 말하는건 좀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