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브금]녹색성장 녹색 에너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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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그렇죠 지원만 되면야 뭐. 그런데요 작가는 결말을 저렇게 내면 안되죠. 애당초 어르신들 줍는 폐지는 서류에 사용되는 고급종이들은 아니니까요. 현장에서 보면 행정/공기업/군대에서 종이낭비 얼마나 심한지 정말 이 종이들은 어디서 나오는가 싶을 정도로 낭비가 심합니다. 바람직한 정책을 짧은 시각으로 바라보니 저렇게 밖에 생각을 못하죠. 대중의 생각을 움직일 수 있는 영향력을 가졌으면 그 힘을 올바르게 사용해야죠. 정말로 어르신들이 걱정됐으면 같은 수의 컷을 이용해 남는 재정을 복지에 이용하라는 내용을 얼마든지 담아낼 수 있었을겁니다. 결국 찌라시나 작가나 다를 게 없네요.

무공해다 뭐다 환경을지킨다해서 그런다지만
한쪽으론 힘든사람에게는 더더욱 힘들게만드는 현실
안타깝습니다

지인 중에 출판업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실제로 전자책의 등장으로 작업량에 변화가 생겼다고 합니다. 세월이 흘러도 종이책은 영원할거라고 생각했던 저로서는 꽤 놀랐습니다.

저 10조원 절약해서 독거노인분들 지원해 드리면 될텐데 말이죠,..

4대강 예산에 들어갈려나..

어차피 문학 하는 사람들은 종이책 아니면 불편해서 공부 못함. 물론, 기술이 더 발전한다면 모르겠지만.

ㄴ 그렇죠 지원만 되면야 뭐. 그런데요 작가는 결말을 저렇게 내면 안되죠. 애당초 어르신들 줍는 폐지는 서류에 사용되는 고급종이들은 아니니까요. 현장에서 보면 행정/공기업/군대에서 종이낭비 얼마나 심한지 정말 이 종이들은 어디서 나오는가 싶을 정도로 낭비가 심합니다. 바람직한 정책을 짧은 시각으로 바라보니 저렇게 밖에 생각을 못하죠. 대중의 생각을 움직일 수 있는 영향력을 가졌으면 그 힘을 올바르게 사용해야죠. 정말로 어르신들이 걱정됐으면 같은 수의 컷을 이용해 남는 재정을 복지에 이용하라는 내용을 얼마든지 담아낼 수 있었을겁니다. 결국 찌라시나 작가나 다를 게 없네요.

미묘한 기분;;

걱정마세요 할아버지!
그때가 되면 종이 대신 메모리 카드를 버리기 시작할꺼에요!

아니다 아이패드나 탭같은걸 버리려나 ㄱ-;

좀 안맞는듯.

없어질거라 한지 벌써 수십년 됬음

전자책 아직까진 생각만큼 변화줄 정도로 크진 않는데........

워드프로세스가 발명되었을 때,
종이 낭비는 더이상 없을 것이다! 라고 했지만..
오히려 종이 소비량이 들어난 것과 같은 느낌?

종이 자체의 소비량은 크게 안 줄어요;;; 종류나 형태에 따른 소비량의 변화가 생깁니다.

이런식으로 불신조장하니까 안먹을 욕을 먹지... 저걸로 예산모아서 복지에 쓸수도 있는거 아닌가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