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채널e/브금]죽음의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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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건 정말 어느 한쪽이 맞다고 하기가 어렵죠..

안락사 첫 사례로 호흡기를 제거했는데 한참동안 생명이 유지되다 안정상태로 돌아갔다는 분.. 오래된 이야기니 지금쯤이면 돌아가셨겠죠.

그 사건때문에 안락사가 아니라 연명중단으로 이름이 바꼈다는데

산 사람의 신념을 지킬 것인가, 죽은 이의 존엄을 위할 것인가.

안락사 왜 반대하는지 이해가 안 감

사실 어느쪽도 맞다고 할수 없는게
어떻게든 가족과 남아 함께 살고싶은 환자분도 있을것이고.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이며 더 이상 가족들 마음을 아프게 하기 싫은 환자분도 있을것이고.
일단 환자의 의사가 가장 중요한데 의사표현을 못할정도로 고통스러운 분들도 많거든요.
이건 토론해도 답이 잘 안나올듯합니다,워낙 의견차가 큰 문제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