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브금]어린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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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 나이에 저런..

브금 뭐에요/???ㅠㅠㅠ

저기...근데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내용에서나오는 바람피는 어머니, 맨날 때리는 아버지, 그리고 훔치지도 않은 만원짜리는
어떻게 이야기가 결론나나요...

에구... ..

노래 제목이먼가요..?좋네요

요즘 병맛 만화가 많아서, 낯선 아저씨가 집에와서 엄마랑 지내는거, 돈주고 내보낸담에 딴 짓하려는 것처럼 분위기만 잡고 병맛으로 승화하는 줄 알았더니 그냥 진지한 내용이었네...

Robbie Williams - She's The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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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에 보면 카툰-연재 개러리라는 갤러가 있습니다. 카연갤에서 시작한 대표적인 갤러로
병맛지존 잉위, 카연갤-노힛노런-야구공-네이버,야후 웹툰까지 진출해 성공한 이말년, 잘모르는 밀리터리 얘기였지만 재밌게 봤던 굽시니스트, 갈수록 저질이 되어갔던 귀귀 정열맨시리즈 등등 수많은 갤러들과 만화가 있었지만..

단연 감동적인 스토리와 배경음, 그림체로 마음을 휘어잡았던 갤러가 있었습니다.
'MC방방'
그 유명한 '반딧불이' , '내 신부에게' 등을 그렸던 갤러지요.
처음 반딧불이를 보고 MC방방 갤로그를 찾아내 게시판 첫글부터 찾아 모든 만화를 정주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홍길동전, 절대자리턴즈 등등... 존내 재밌었는데 말이죠.
물론 지금은 군대를 갔는지 어땠는지 만화 안올라온지 어언 몇년째인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존내 오래 되었네요. 결론은


시,발 닥치고 홍길동전좀 그려라. 결말을 알고 싶다!!!!
이새퀴는 연재를 하면 끝까지 그리는 꼴을 못봐!! 맨날 단편이야!!

우웅...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