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가의 화폐

이게 전재산이여

저런 고도의 사기꾼 살인마가 이 땅에 버젓이 살아있다는 사실부터가
이미 대한민국은 아직 정의실현이 안된 나라라는 것 인증..

ㄴ사람 몇 명 죽여도 나만 잘 살면 장땡이군요. 민주주의라는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당시 돈으로 수천억의 뇌물을 받아 쳐먹고 사람을 죽여도 경제좀 살리면 장땡이라니 참으로 멋있네요.

ㄴ그리고 아이디 보니까 부산에 사시나본데,
저도 대구 출신입니다만, 경상도권에서 중장년층이
박정희, 전두환 미화하는거 듣고 있으면 토 쏠립니다.

많이 양보해서.. 예. 그 두 사람이 경제 측면에선 기여했다고 칩시다.
(두 사람 다 비자금이 어마하단 사실도 제껴두고 가정합시다.)
그래도 두 전 대통령은 명백히 독재정권을 수립했고, 권력을 본인의 세력유지를
위해 휘둘렀으며, 그 때문에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후퇴했고, 시민들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목숨을 잃은 사람들도 많았죠.

그렇다면 업적은 업적대로 평가하고, 잘못은 잘못대로 비판받아야 마땅하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그 놈의 경제분야 업적 때문에 독재, 시민학살도 '경제 살렸는데 뭐 어때'군요.

그리고 따지자면, 당시 경제업적도.. 그 두 사람이 아니었더라도 가능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 시절엔, 미국에서 엄청난 돈을 지원했습니다. '마샬플랜'이었죠.
북한을 견제하기 위해서 우리나라를 성장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자금을 모두 국가에 투자하지 않고, 본인을 위해 빼돌렸단 의혹이 있었고
도움을 준 미국을 멀리하기 시작하며 일본 쪽에 붙으려는 친일파적 행각을 하였고
그 때문에 미국이 그를 제거했단 추측도 있었습니다. (제 의견이 아니라 루머입니다.)
실제로 박정희가 만들었던 '육영재단'은 지금도 계속 불어나고 있습니다.
그 돈을 빼돌리지 않고 국가발전에 모두 투자했다면 지금 대한민국은 더 강대국이 되었을지
모를 일입니다. 전두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전두환 사위 명의로 작년에 발견된 와인창고가
시가 3000억짜리였습니다. 기사화까지 되었지만 검찰이니 뭐니 조용하더군요.

그런 탐욕스러운 더러운 정치인들이 찬양받아야 되는지, 대한민국 참 알쏭달쏭이군요.

어떤 의미로 혐오스러운 그림이네요;

'더럽게' 오래사네

[혐] 자를 붙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런 고도의 사기꾼 살인마가 이 땅에 버젓이 살아있다는 사실부터가
이미 대한민국은 아직 정의실현이 안된 나라라는 것 인증..

욕먹으면 장수한다의 표본인듯(...)

이분 덕에 한국은 에로영화가 양산되기 시작하는데...

어떤의미로가 아닐텐데..

여러분의 하드디스크에 희망을 열어주신 분입니다

이 사람이 누군데 반응이 이렇나요?

ㄴ전두환 전 대통.. 아니 쓰레기입니다.
쿠테타로 대통령 자리에 오르고
광주에서 시민들을 학살했으며,
수천억 이상의 비자금이 있었는데도 처벌되지 못하고
버젓이 살아있습니다.

ㄴ 땡전이요
모르시는거 아니죠?

요즘 사회 시간은 이런거 안가르쳐주나...;

근데 지금 어른들한테 물어보세요 저때까 국가경제나 내실은 최고였다고 차라리 김펭귄 뇌물현 때보다 차라리 저때가 살기 좋았다고 다들 그러던데

ㄴ사람 몇 명 죽여도 나만 잘 살면 장땡이군요. 민주주의라는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당시 돈으로 수천억의 뇌물을 받아 쳐먹고 사람을 죽여도 경제좀 살리면 장땡이라니 참으로 멋있네요.

ㄴ언론이 사람을 잘못 미화시킨 예..
독재에, 무고한 시민을 마구잡이로 죽여도 본인만 잘 살면 된다?
그럼 북한의 독재정권도 욕하면 안되겠군요. 본인이랑은 관계없을테니까?

김펭귄 뇌물현 드립은 또 어디서 배워가지고..
뇌물하면 전대갈, BBK쥐박이가 더 대단할텐데요.

IMF 10년 안에 극복해낸 나라는 대한민국 뿐입니다.
민주주의와 시민들을 위한 정책도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 발전했구요.
무조건 옹호하는게 아니라, 최소한 그들은 민중을 생각했단 말입니다.

자신들의 기득을 위해서 발악하는 전두환 따위랑 비교를 한단 말입니까?
역사 다시 배우고 오시죠..

ㄴ그리고 아이디 보니까 부산에 사시나본데,
저도 대구 출신입니다만, 경상도권에서 중장년층이
박정희, 전두환 미화하는거 듣고 있으면 토 쏠립니다.

많이 양보해서.. 예. 그 두 사람이 경제 측면에선 기여했다고 칩시다.
(두 사람 다 비자금이 어마하단 사실도 제껴두고 가정합시다.)
그래도 두 전 대통령은 명백히 독재정권을 수립했고, 권력을 본인의 세력유지를
위해 휘둘렀으며, 그 때문에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후퇴했고, 시민들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목숨을 잃은 사람들도 많았죠.

그렇다면 업적은 업적대로 평가하고, 잘못은 잘못대로 비판받아야 마땅하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그 놈의 경제분야 업적 때문에 독재, 시민학살도 '경제 살렸는데 뭐 어때'군요.

그리고 따지자면, 당시 경제업적도.. 그 두 사람이 아니었더라도 가능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 시절엔, 미국에서 엄청난 돈을 지원했습니다. '마샬플랜'이었죠.
북한을 견제하기 위해서 우리나라를 성장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자금을 모두 국가에 투자하지 않고, 본인을 위해 빼돌렸단 의혹이 있었고
도움을 준 미국을 멀리하기 시작하며 일본 쪽에 붙으려는 친일파적 행각을 하였고
그 때문에 미국이 그를 제거했단 추측도 있었습니다. (제 의견이 아니라 루머입니다.)
실제로 박정희가 만들었던 '육영재단'은 지금도 계속 불어나고 있습니다.
그 돈을 빼돌리지 않고 국가발전에 모두 투자했다면 지금 대한민국은 더 강대국이 되었을지
모를 일입니다. 전두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전두환 사위 명의로 작년에 발견된 와인창고가
시가 3000억짜리였습니다. 기사화까지 되었지만 검찰이니 뭐니 조용하더군요.

그런 탐욕스러운 더러운 정치인들이 찬양받아야 되는지, 대한민국 참 알쏭달쏭이군요.

박정희는 경제 발전 꽤 시켰다고들 하지만 전두환은 죄다 말아먹었습니다 --; 경제발전보다 말아먹은 게 더 커요. 이 녀석은..

박정희 경제 성장 많이 했다.. 네 그거 인정하죠. 잘한 부분도 물론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유신, 독재 같은 부분은 절대로 우호해서는 절대로 안되는 부분입니다. 1명을 죽이나 수천명을 죽이나 살인은 똑같은 살인입니다. 이 사실 간과하면 안됩니다. 독재정권의 탄압과 학살이 정당화 된다면 나치, 일본의 학살 행위도 다른 관점에서 정당화 됩니다. --;


그런데 문제는 우리나라는 여야고, 언론이고 전부 썩었다는 점입니다. 중립 다 팔아먹은 언론 조중동에, 북한인권탄압, 북한의 잘못은 하나도 기사화하지 않는 한겨X에.. 서로 국회에서 트집잡기 놀이나 하고 앉아 있지.. 법안 강행처리 만행이나.. 강행처리하는데 뒷돈 챙기는 의원이나..

자기 자식들은 군대 빼돌리고, 남의 자식 군대 빠지면 꼬집어 내는 아주 훌~륭한 국회..
제발... 의원님들 각성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