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이 달아난다 / 시원하게 갈겨버려!!

 

<최근 또다시 우리 선박이 소말리아 해적에게 나포된 가운데...

 

소말리아 해적들을 상대로도 이전에 싸운 게릴라들이나 테러범들에게 했듯이 동등한(?) 대우를 해주고 있는 러시아 해군들의 모습입니다...

 

-------------러시아 해군이 소말리아 해적에게 했던 대표적인 행위-------

 

러시아 해군이 지난 5월 해적에게 납치된 자국의 유조선을 구출하고 생포한 해적 10명을 고무보트에 표류하게 하여 굶겨죽였다고 함...

 

러시아 검찰 당국은 당초 이들 해적들을 모스크바로 이송할 생각이었으나 해군은 해적으로부터 무기를 몰수한 다음 측위 시스템을 제거한 고무보트에 태워 소말리아 연안으로 부터 600km의 해상에서 석방해 그대로 방치했다고 함.

 

이에 러시아 국방성의 답변:

 

 "애초에 해적의 책임을 묻는 국제법적인 근거도 없으며 해적의 국적을 확인할 수도 없다"고 설명해 해군의 행동을 옹호했다고 함..(무서운 놈들...)

 

L - - a (흉악범죄자의 인권은 존중받을 가치가 없습니다.. '장발장'같은 생계형범죄자들이면 모를까... 특히 강호순이나 김길태. 김수철같은 인간들은 존중받을 필요없음... 그렇게 너무 존중해주니 몇놈은 사면해서 나와서 또 흉악범죄 저지르는 사이코패스 짓을 함...)

혹시 과거 프랑스나 유럽 쪽에서 나치 부역자들을 모조리 죽이면서 시민들이 환호할 때 과연 그 때에도 '여러분, 범죄자의 인권이 존중받지 못한다면 다음 차례는 누가 될까요?' 라는 말이 통할까요?? 차우세스쿠가 루마니아 시민들의 손에 총살당했을 때에도 그런 말이 통할까요??

대한민국의 경우엔 좀 배울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얼마전 불법조업하던 중국어선의 경우에도 그랬고..
대한민국은 자국민에겐 너무 막대하면서, 외국인들에겐 지나치게 관대합니다.

해적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해 정부가 구입한 '음향대포'는 해적퇴치용입니다.
그런데 정작 해적들을 상대할 해경의 배에는 하나도 배치되지 않고,
자국민들 시위해산 용으로 쓰이는군요..

해적이나 불법조업어선에겐 훈방조치..
자국민은 때려잡는 대한민국.. 참 알쏭달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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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강력범죄자?

ㄴㄴ 아마도 우리차례라고 하고 싶은 모양인데, 어차피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지킨다고 떠들어대도 전대갈같은 놈이 정권잡으면 인권 그딴거 없음요.

L - - a (흉악범죄자의 인권은 존중받을 가치가 없습니다.. '장발장'같은 생계형범죄자들이면 모를까... 특히 강호순이나 김길태. 김수철같은 인간들은 존중받을 필요없음... 그렇게 너무 존중해주니 몇놈은 사면해서 나와서 또 흉악범죄 저지르는 사이코패스 짓을 함...)

혹시 과거 프랑스나 유럽 쪽에서 나치 부역자들을 모조리 죽이면서 시민들이 환호할 때 과연 그 때에도 '여러분, 범죄자의 인권이 존중받지 못한다면 다음 차례는 누가 될까요?' 라는 말이 통할까요?? 차우세스쿠가 루마니아 시민들의 손에 총살당했을 때에도 그런 말이 통할까요??

대한민국의 경우엔 좀 배울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얼마전 불법조업하던 중국어선의 경우에도 그랬고..
대한민국은 자국민에겐 너무 막대하면서, 외국인들에겐 지나치게 관대합니다.

해적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해 정부가 구입한 '음향대포'는 해적퇴치용입니다.
그런데 정작 해적들을 상대할 해경의 배에는 하나도 배치되지 않고,
자국민들 시위해산 용으로 쓰이는군요..

해적이나 불법조업어선에겐 훈방조치..
자국민은 때려잡는 대한민국.. 참 알쏭달쏭합니다.

저런, 많은 분들이 '인권 존중'과 '적합한 처벌'을 혼동하고 계시는군요. 예를 들어 위 해적들이 재판에 회부되어 사형을 선고받고 죽었다면, 그들의 인권은 충분히 존중된 것입니다. 인권과 처벌은 결코 양립할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아닙니다.

인권 챙겨줄 범죄자도 나름이죠
배 나포하고 사람죽이는걸 직업으로 삼는 종자들은 저렇게 거칠게 다루는 집단도 필요함

해적인권은 또 왜 보호하나요

해적도 다 각오하고 해적질하겠죠

설마 나는 사람죽이고 배뺏고 강도짓하지만 혹시 잡혀도 인권존중받을꺼얌 이러겠어요

그 존중받아야되는 범죄에 희생양이 자신인 상황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무조건적으로 인권존중은 좀 아닙니다

30인치주포로 격침시켜버려!

범죄자의 인권은 최대한 보호해주려하고 피해자나 증인들의 인권은 나몰라라하는 현실이 참 웃기네요...

자유와 권리는 그 어떤 죄인에게도 적용되지만,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면서까지 권리를 주장할 수 없게 돼 있죠. 이게 자유민주주의 기본입니다. 그런데 잘못 아는 분들이 우리나라는 너무 많음;;

범죄자 인권을 지키자고 그렇게 소리치는 이유는. 무고한 피해자를 막기 위해서입니다. 형법이라는 건 원래 백 명의 범죄자를 놓쳐도 한 명의 무고한 희생자를 내면 안 되는 게 기본 원칙입니다. 범죄자를 봐주는게 인권의 목적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무고한 희생자를 막는 것이죠. 이걸 잘못 알고 계시는 분이 너무 많은거 같네요.

'인권 존중'과 '적합한 처벌'은 당연히 공존해야합니다. 상보적 가치가 아니라고 보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우리나라는 구출을 못해서 타격을 못들어간다고 봄..
어휴 이번에 또 납치돼었던데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