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브금]공포영화 한편 더 봅시다

[출처]잔혹소녀의 공포체험

이제. 택시비는 내것이 되었다.

택시 운전사.. 안타깝네요. 머리가 너무 좋아서 죽은듯.. 근데 이거 무슨 드라마죠? 아니면 토요 미스테리 극장 같은건가..

기묘한 이야기 추리택시 입니다

전직 경찰이라서 저런 추리력을 보이는거구나;;

돋네

재밌긔

말...이 너무 많았네

?? 아 죄송합니다, 제가 이해력이 딸려서 뭔 말인지 모르겠네요;; 누가 설명 좀 해주세요 ㅋㅋ 특히 피해자인 여자가 사실 가해자고 피해자에게 살해당했다는 부분;; 누가 범인이죠 그래서 ?

ㄴ 그런게 아니라요

택시기사가 경찰출신이라 언론에 보도된 것과는 다르게 캐스터 사건의 헛점을 정확히 짚어냅니다

근데 하필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이 캐스터 사건에 있었던 히든 트릭을 그대로 따라해서 범죄를 저지른 자이죠.

즉 승객=범인 은 자기 사건이 언론을 타게 되면 지금 이 택시기사가 트릭을 푼걸 그대로 경찰에 알릴 위험이 잇다고 판단하고 밧줄로 살해하려고 하는겁니다.

참고로 피해자 가해자 부분에서

죽은 여자랑 죽인 남자가 있는데
죽은 여자가 원래는 자기가 공격당하는 것처럼 상황을 위장해서 남자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즉 그러니까 여자 계획대로 됐으면 여자가 가해자라는 거지요

근데 막상 계획대로 안되고 남자가 저항하다가 여자를 살해하게 된 겁니다.

계획상 가해자 : 여자, 피해자: 남자
현실상 가해자 : 남자, 피해자: 여자 (언론 보도 내용과 일치)

요렇게 된거죠

더 헷갈리나요? ;;

90년대 TV시리즈
한국의 '테마게임'
일본의 '기묘한 이야기'
미국껀 뭐였드라..

신선하고 재밌는 소재들 많아서 좋아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