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프징징 | ||
---|---|---|---|
작성일 | 2011-01-24 14:45:59 KST | 조회 | 2,690 |
제목 |
[오늘의 플겜] K.O.L.M. <버려진로봇의 비망록>
|
출처 : Armor games -
스크롤 오류가나시는분은 링크타세요 : http://armorgames.com/files/games/kolm-7446.swf
[조작]
게임에서 하나하나 익혀가야합니다.
정말로 귀찮아서 그런게 아니라 스토리가 그렇습니다. ㅡㅡ;
(최소한의공략) 화살표키를 눌러 오른쪽으로 이동하세요.
[설명]
(원문)
You're a broken robot. Fix yourself up to please Mother.
Do as you're told.
You don't want to let her down, and you can't even jump yet. Let's do something about that.
*공략입니다.
공략1/2 = http://www.youtube.com/watch?v=VtblarRhvlg
공략2/2 = http://www.youtube.com/watch?v=ZLtWJ3bakJc
[주의]
*아래는 스포일러입니다
[1.까놓고얘기해서]
먼저 주인공인 꼬마로봇은 본래 피와 살점으로 이루어진 인간이었습니다.
다만, 그 어떤 사건에의해 아버지와 어머니, 자신이 죽게됩니다.
(위사실은 게임의 엔딩부분에서 나타납니다)
이후, 알수없는 일련의 과정을 거쳐, 소년은 어두운 공간에서 부서진
로봇의 형상을 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나, 기억만은 모두 잊게됩니다.
(중간은 아예 언급되어있지 않습니다)
-------------------------------------------------------------------------------
[2.복선에 대해]
어머니의 음성, 자신이 죽인 어머니의 인도를 따라 흐릿한 눈을 고치고, 부서진
다리도 고치지만 역시나 소년과 어머니의 관계는 서먹하기만 합니다.
(게임도중, duck이라는 앉기기술을 얻게되는데, 중간에 대화가 있습니다.
"작은 아이일수록 내 가슴에 작게 남게된단다"
(원문 : "smaller boys take up less space in my heart")
"잘도 그런말을 하시는군요"
(원문 : "oh mother you do say such things")
자신을 죽인 아들에게 어찌보면 당연한 처우이겠지요?
-다리를 되찾을때 : "your legs, son. now you are less of a dissapointment :)"
"너의 다리란다, 아들아. 그나마 덜 실망하게 해주는구나 (웃음)"
-눈이안보일때, 떨어지는 맵에써있는 글귀 : "ESCAPE" = "도망쳐"
(아마 기계가 되어버린 아들이나 그 아버지가 써둔 것으로 보입니다.)
-눈을 되찾을때 (점프용 스프링을 찾으러 간다 말하는 아들에게)
"i'm sure you will, you're an obediient boy and i love you"
"그래야지, 말을 잘들어서 참 예쁘구나(의역).
-플라즈마건을 되찾을때 "And now I'm no longer defenceless against my brothers!"
"you always were my favorite. pity.
"드디어 형제들에게 대적할 수 있게 되었어요!"
"네가 그중 가장 사랑스럽구나 아가야(의역)"
---------------------------------------
[3.엔딩,마지막 부품을 찾고나서]
"Well done son. you'vedone it :)"
(잘했다 아들아. 해냈구나 (웃음))
"mother? what's happening?"
(엄마? 무슨일이죠?) -> 화면은 흔들리고, 구조물들은 붕괴되기 시작합니다
"oh, nothing, my love. you've done well! now it's time to sleep!"
(오, 아무것도 아니란다 얘야. 잘했어! 이제 잘시간이구나!) -> 잠=죽음을 의미합니다.
"I remember this from before!"
(기억이 되돌아왔어!) -> 마지막 부품에, 메모리도 함께 있었나 보네요.
"this is what happened before father died!"
(이건 아버지가 돌아가시기전에 일어난 일과 똑같아!)
"And...from when before..."
(그리고.. 어느 전날이었어...)
"son do not worry yourself, relax. go to sleep."
(걱정하지말아라 얘야, 가서 편히쉬렴)
"before i was with flesh and blood, not steels!!" -> 이부분은 캡쳐를 잘 못해서 영작합니다.
(내가 이런 고철덩어리가아닌, 살과 피로이루어졌을때말이야!!)
"you're righht"
(맞아)
"you're righht"
(맞아)
"you're righht"
(맞아)
"you're righht"
(맞아)
"you're righht"
(맞아)
"you're righht"
(맞아)
"I hate you"
(네가 싫어)
"you killed me"
(네가 날 죽였어)
"you killed Father and Brothers dearest."
(네가 아버지와 형제들을 죽였어)
"you killed me"
(네가 날 죽였어)
"you killed me"
(네가 날 죽였어)
"you killed me"
(네가 날 죽였어)
"you killed me"
(네가 날 죽였어)
"stay where you are. you don't deserve to escape."
(가만히 있거라. 넌 탈출하지 못해야 마땅해)
*주 : 찾을수있는 실마리는 제가 제시할 수 있는게 이것들 뿐이네요. 더이상은 못찾겠어요.
마지막 가만히 있으라는 말이 배드엔딩을 뜻하나 해서 가만히 있었더니 아무일도 없었구요,
아이템을 100%모아도 "it's kind of metroid"라는 짧은 글귀만을 보일 뿐이었습니다.(검색결과)
중간에 삼류소설을 하나 쓸 수도 없는일이잖아요? 두서없는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
[4. 결국 나오는 삼류소설]
아버지는 인공지능계의 천재과학자, 주인공은 그의 아들. 어머니는 아들을 낳다 별세를 하게되며, 연인을 그리던
아버지는 세계최초의 인공지능(AI) 안드로이드로봇을 만들게됩니다. 그리고 아버지의곁에서, AI는 양아들의 양육을 떠맡기게됩니다.
하지만 채워지지않는갈증에 아버지가 연구에 전념하게되고, 외면당한 AI는 불안감을 느끼게됩니다.
왜냐면 천재과학자는 수많은 로봇들을 만들어내었고, 성능이 좋게 개량된 최신기를
완성했을때, 성능이 떨어지고 제작비마저 많이드는 초기작들이 어떻게 되는지 보았거든요.
초기작인 자신의 처참한 운명을, 창고나 박물관에 틀어박혀 전시될 운명을 깨닫고,
이 위대한 피조물은 자신을 위해 창조주인 천재과학자를 살해하게됩니다.
(15년후)
아이는 장성하게되고, 아버지를 쏙빼닮은 이 아들은 인공지능연구에 몰입하게됩니다.
후에 연구가 보이지않는 벽에 막혀버려 답답해진 그는, 인공지능계의 천재였던 아버지의 연구일지를 들여다보게됩니다.
연구일지에는 자신이 만든 피조물에 목숨을 위협당하는 아버지의 사연이 적혀있었고, 이후 아들은 AI가 다시한번 15년전의 만행을
다시한번 준비하는것을 눈치채고, 아들은 AI의 메모리를 싸그리 날려버리는 선수를 칩니다.
(5년후)
리셋을시키고 안심하던 아들은 메모리를 백업시켜둔 AI에게 당해 고철덩어리가 되어버립니다.(인간->로봇개조)
이후 위의게임의 내용과 연결됩니다.
아 오글오글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