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브금]"고백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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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네명이 한 으스스한 저택에 도착하오

이 저택은 넷만의 파티를 하기위해서 한친구가 빌린것이라고 나오는것같소.

밖은 으스스하지만

안에 들어가니 좋구랴 ㅎㅎㅎ

음식도 진수성찬이오

뭔가 이야기를 위해서 많이 준비한거같소 ㅎㅎ



여자 넷이 파티하는걸보니 뭔가 우울하오..

꼭 쇟을 보는것만 같아..ㅜㅜㅜㅜㅜ

이런 빌어먹을세상...

아무튼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넷이 건배도하고 술도먹고 여느 여자아이들처럼 노는구랴 ㅎㅎ

그러다가 에미라는 여자의 남자친구이야기가 나오오

에미는 파란옷입은 여자라오



남자친구이야기를 꺼내자 주춤하며 말을하지않는 에미...

친구들은 다 궁금해하오 헤어진건지 어떻게 된건지...

하지만 말을하지않자 그중한친구가

왜 이런곳을 빌려서 넷만의 파티를 하자고햇는지

궁금하지않냐고 물어보며 분위기를 조성하오.



오늘 모임은 우리넷은 너무나친한데

고백의 시간같은걸 가지지않은것같다며(그런거 가져야하는거오??ㅡㅜ)

서로 비밀이 없으면 좋을것같아 이런자리르 만들었다고 말하오



근데 쇟 경험으로 가족아니면

누구에게나 함부로 입을 열어선 안되오

피를 보오...ㅜㅜ

그러면서 먼저 입을 여는 카오리.

갑자기 카오리앞에 촛대에 스스로 불이 켜지오.

그러면서 놀라운 비밀을 이야기하오

자신을 불을 마음대로 조종할수있다고...

그 능력이 첨엔 좋았으니 시간이 가면서 힘들어졌다하오

그능력이 점차 확대되며 사람의 마음도 알수있게되었다고하오

남자의 마음속을 들여다볼수있으니 무슨생각을 하는지알수있어

연애하기가 힘들다고...

왠지 불쌍하구랴..ㅜㅜ



그리고 궁금했던 에미의 남자친구이야기..

친구들은 니시오 어떻게 됬냐고 다시 물어보오

잠시 주춤하다가

니시오는 어디가거나 헤어지지않았다며

어떤병을 꺼내오

헐 거기엔 사람 눈알이 들어있소...



자꾸 헤어지자는 말을해서

그의 눈이 다른곳을 보는것이 싫어서

눈을 빼서 보관해버렸다는 에미....

아마도 그남자는 죽었겠지라??

저 벽에 칼로 그으니까 피가 나오는것은

쇟은 의미를 모르겠구랴...ㅡㅡ



둘의 비밀이야기가 끝났구랴.

세번째 친구는 자신이 지구인이 아니라는 말도안되는 소리를하오 ㅎㅎ

친구들은 뭔소리냐며

다들 웃소 ㅎㅎ

그러자 증거를 보여주겟다며 자신의 귀를 보여는데 뾰족한것이 꼭 엘프

귀같이 생겼더구랴...

그래도 뭐 붙인거아니냐며 웃는 친구들에게 진짜 증거를 보여주겠다고하오



그러면서 요술천사처럼 변신을 해서 천상옷을입소..

(여기서 조낸 황당했쏘....)

저빛은 어디서 나오는것이오 대체...ㅡㅡ

그리고 그걸 또 믿는 친구들..



이제 남은한친구 준코뿐이구랴

친구들은 모두 너의 비밀을 말하라고 압박하오

하지만 준코에게는 그런 비밀이없소.

그만하고싶다는 준코에게

친구들은 그에게 다가오며

우리의 비밀을 다 들었으면서 너만빠지려하냐

그렇다면 우린 널 가만둘수없다고 협박하오..












그리고 마지막 준코의 운명은??





쓰러져있는 준코를 보고

갑자기 웃는 친구들.

다 장난이었던거구랴 ㅎㅎ

하긴 너무 황당하긴ㄴ 했쏘

준코라면 믿을줄알았다며 다 장난이니 그만 일어나라는 친구들



마지막 뭔가 황당하긴해도 무섭긴하오.

저 눈색깔 다른거 보고 조낸 캡쳐하다가 발길했잖소...ㅜㅜ

하아 공포는 정말 힘들구랴





이상 기묘한 이야기였습니다(__)


[출처]쌍화차 코코아

하나를 다 읽고나면 글이 하나 더생겨서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옛날거인지 마지막이 ㅠㅠ;;;;

리얼하게 했으면 그럴싸했을텐데

늑대인간이야? 헐크야? 아님 벰파이어야?
늑대인간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