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브금]-"미노타우르스의 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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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2 여자1명은 미로동호회 사이트 회원이다.(별게 다 있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미로안에 한번 들어간 사람들은 두번 다시 나오지 못한다는 소리가 전해져 오는데...



하지만 GPS라는 기계때문에 안심한당 (일종의 네비게이션 같은거겠죠?ㅎㅎ)

그리고 일행들이 어느 방에 들어가자 의문의 할아버지가 앉아있는데..?



그리고 정체불명의 할아버지는 무언가를 감추는데..

그걸 본 남자는 이게 뭐냐고 뺏는다 (아주 나쁜놈이긔 ㅉㅉㅋ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 물을 뺏어서 먹었는데 물이 썩었긔 ㅋㅋㅋㅋㅋㅋ샘통이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10년전 이벤트로 받을 수 있는 금괴를 찾으러 나선다..



이 미로는 알고보니 미로타우로스?라는 괴물을 갇히게 하기 위해서 만든거라고 한다.

근데 자꾸 길을 걷다보니 감을 못잡는 주인공들....

심지어 GPS까지 잡히지 않는다.



완전히 긿을 잃은 주인공들,급 당황하기 시작한다



남자는 위에 올라가서 출구를 찾는데, 그 모습을 본 남자는 놀라게된다







일단 출구를 찾는건 접어두고, 금괴가 있는곳에 도착한 일행들



거기서 갑자기 두둥..웬 남자가 등장한다.

그 남자는 알고보니까 10년전 미로 어드벤쳐에 도전해서 갇힌 남자였다.ㅋㅋ






여기서부터 편집이 좀 이상하긔 설명해주겠음)

황소머리 금괴를 발견한 일행들은 다같이 환영하는 식으로 모두들 포도주(?)같은것을 먹게된다(뜬금없음 ㅋㅋ)

그런데 그 쥬스는 알고보니 썩은거였고, 쥬스를 마신 남자1 여자1은 쓰러지게 된다 ㅋ

그리고 쥬스를 안마신 거기서 제일 늙은 남자만 살아남게 된다(자기가 차지하려는 욕심때문에 안 먹은거겠죠?)

이 광경을 본 10년전 갇힌 그 남자는 늙은남자를 칼로 찔러죽이고, 쓰러져있던 남자와 여자가 깨어나게 된다.



깨어나게 된 젊은 남녀 주인공은, 10년전 갇힌 그 남자를 유인해서 뒤에서 목을 조른다

그리고 10년전 그 남자의 손에 있던 지도를 손에 거머쥔 여자는 욕심이 생겨

뒤에서 남자의 머리통을 돌맹이로 내리친다. (나쁜냔ㅋㅋㅋㅋㅋㅋ)



내용이 좀 생략됬긔 너무길어서 어쩔수 없었음

머리통을 뒤에서 맞은 그남자는 기적처럼 깨어나고 (생명력이 참 끈질기긔ㅋ)

깨어나보니 여자가 죽어있었다. 알고보니 10년전 갇힌 남자가 그 여자를 죽인거였다.

이 남자는 죽은줄 알고있어서 안 죽인거긔

그리고 지도를 보는 순간 남자는 충격을 먹게된다..그 지도에는 미로의 출구가 없었다......



그 남자는 정신을 잃은채 몇날 몇일을 계속 걷다가 물을 발견하게 된다

물을 마시려는 찰나에...아까 처음에 봤던 할아버지가 보이는데..



할아버지를 보고나서 측은한 마음에 물을 양보하는 착한 주인공..



알고보니 이 할아버지가 미로를 설계한 그 교수!




할아버지가 지도에 물을 붓자 거짓말처럼 지도에 출구가 뚜렷히 나타난다.

이 물이 미로어드 벤쳐 최후의 아이템이라고 한다.ㅋ(특별한 물약 같은거긔..)







이상 기묘한 이야기였습니다(__)


[출처]쭉빵카페

이번 이야기는 교훈적이구려

미로 동호회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