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하는 창조론자의 주장 Top 10

http://ax1sz30n.egloos.com/2656059

 

링크에서 보세요.

 

유머포인트 : 저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 실제로 존재합니다!

좋구나 ㅋ

난 천주교를 다녀봐서 신의 존재를 믿기는 하지만... 어떤면으로는 신이라는것은
인간을 창조했다고 하는(그냥 일부 주장) 인간보다 훨씬 더 발전한 지적생명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토스를 창조한 젤나가, 프로토스가 젤나가를 신이라 떠받든것처럼)
게다가 신이 계시다면, 세상에 불의가 판을 치고 부정부패가 세상을 썩히는데 이를 그저 방관하는것을 보면 신이나 천사가 과연 인간에게 선한 것인지....

남이 믿는거에대해선 뭐라 할말 없지만..믿으라고 쫒아댕기며 달라붙을땐..정말 짜증..

게다가 한가한 일요일 오후에 느긋하게 쉬고 있는데..느닷없는 초인종소리에 놀라 나가보면..교회 나가라고..지랄.. 이건 전도가 아니고 테러임...

이제 슬슬 신의 존재에 대한 논리적인 증거가 없어서 반박을 하지 못하는 창조론자들을
괴롭히는 지적유희로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댓글에 머지않아 프로토스로 진화할 인류도 나타나기 시작
내 목숨을 아이어에!

관광이죠, 말그대로...

창조설 주장하는 사람들은
진화론한테 덤비지 말고, 창조주가 자기들이 믿는 신이라는 것 부터 증명하고 왔으면 하네요.

창조론을 믿지도 않고 신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신이 있다면 그 존재에 대해서 아예 생각자체를 못하도록 만들어놨을것같음

그래.창조론을 다 인정해주더라도 니들이 믿는 신이 그 창조주라는 증거는 어디있음.일본만해도 800만의 잡신이 있는데 말이여

10번 재미있는게 히틀러의 폭군 라이벌(?)이었던 스탈린은 무신론자였져(...)

열역학 제2법칙 부분이 제일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신이 있다고 자신있게 떠벌려대는 것 자체가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지요...

믿든 안믿든 내알바 아니다만.. 다른사람에게 지 생각은 강요하지 말아라.... 짜증남.....

신은 죽었다 - 니체-

뭔가에 의지하지 않아도 인간은 충분히 강한데..
쉽지는 않겠지만 종교보다는 스스로에대한 믿음으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링크의 게시물이 보이지 않아서 딱히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교회는 10년 넘게 가본적 없지만 아직도 각종 서류 작성 할 때 종교란에 '기독교'라고 쓰는 사람 입장에서..

가뜩이나 시끄럽고 혼잡한 번화가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 외치면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 사람들 보면 짜증납니다..싫습니다..
지하철에서 조용히 음악 듣고 있는데 이런 사람들 뜨면 개짜증나고 빨리 지나가기만 기다립니다..

이런 사람들 까고 싫어하는거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근데..

남이사 창조론을 믿던 말던...그게 왜 까임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까?
이건 마치 사이비 이단교에서 스님한테 안수기도 하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애당초 이런 이단들이 욕먹는 이유가 '타인의 권리'를 인정 하지 않고 간섭해서 아니었습니까?
근데 거기에 똑같은 행동을 하는거죠..
무신론자나 타 종교의 사람이 기독교가 성경이 논리적이지 빈논리적이니 하는 것은 이거랑 전혀 다를게 없습니다..

10년간 교회다녓었던 사람의 입장에서 치노쨩님께 대답드립니다.

현재의 대부분의 교회는 사회적으로 극악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치노쨩님이 말한, 기독교인들이 가질 "타인의 권리" 는 상대가 먼저 우리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았을때 존중받을수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영상을보시면알겟지만, 저 영상은 창조론자들이 그들의 막무가내 주장 10개를 우리에게 들이밀었을때, 우리의 논리적 반박을 돕기위한 영상이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