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명곡.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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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앍...ㅠㅠ

제목을달라...

ㄴ이 노래 제목 모르시나요;;;;;;
비틀즈 - 렛잇비..

비틀즈 세대가 아니라서 그런데 노래를 하나도 모릅니다. 추천 좀 해주세요 !

노래는 들어본거 같다 0_0
그러나 비틀즈인건 몰랐다

비틀즈 노래를 추천하기보단
비틀즈 자체를 추천합니다.

저도 당연히 비틀즈 세대는 아닙니다만..
지금 비틀즈 세대인 사람은 다 나이든 사람인데..
yesterday나 let it be 정도는 다들 알고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닌가 보네요;;
아.. 저도 초등학교 때 선생님한테서 배우면서 들었던 곡이니.. 요즘 학생들은 모를 수도 있겠네요.

비틀즈 세대가 아니라도 음악(가요말고)에 대해 조금만 관심 있어도 알만한 유명한 곡이져

비틀즈 노래 hey jude 좋음여
yesterday랑 let it be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1,2위;

어떤 학교에서 영어 수행평가로 영어로 한소절 노래부르기 했는데

어느 학생이 렛잇비~ 렛잇비~렛잇비~렛잇비~불라불라불라~렛잇비~

이부분을 불렀다고(....)

그만큼 세월이 무섭다는 소리겠죠..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도 있고 말이죠.

그리고 비틀즈 세대가 아니더라도 음악만 듣는게 아니라 뮤지션에도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모를래야 모를 수 없는 그룹이져

세대로 따지면 지금 50대 중후반 정도 되는 부모님들이 비틀즈 세대죠.

5~6년전에 시디한장에 27곡들어간 비틀즈 베스트앨범 나왔었는데

한국에서도 잘팔렸습니다..

저도 물론 구입...

후회안하는 음반..

하지만 한국에선 (존 레논 때문에) 빨갱이, 피카소도 빨갱이였었음. 정말임.
완전 개그같은데 자기 제품에 피카소 이름 붙였다가 왜 공산당원 이름을 제품에 붙이냐고 시달린 크레파스(?) 회사도 있었음.

댓글 ㅋ.

세대같은건 상관없고...
이거 예전에 SK에서 "SK커뮤니케이션" 기업PR광고로 여러해에 걸쳐 광고했던CF...
그 CF의 BGM이라 들어보신적은 있을텐데 ㅡ_ㅡ

비틀즈를 모른다는건 정말 인생에 후회할 일 하나를 하고 있는 겁니다.
어서 들어보세요 ㅎㅎ

크윽 노래는아는대 전부제목을모를뿐이라긔////

중고딩 넘치는 xp에 비틀즈 모르는 사람도 많을듯

그동안 잊고 살았었군.....

인 페니레인 데얼 이저 바버 쇼잉 포토그래프스~

헐..... 렛잇비를 모르다니..... 세상이 많이 바꼈구나;

근데 제 생각엔 이런 노래를 아는 것보단 비틀스의 앨범을 아는게 음악 공부에는 더 좋을듯.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도 숨겨진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