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MaievShadows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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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14 03:01:46 KST | 조회 | 5,097 |
제목 |
레전드 of 레전드로 남을 희대의 패드립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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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all.dcinside.com/list.php?id=composition_dc&no=133655
요약 :
1. 합필갤에 닉네임 '슨상매니저'가 '북북춤'이라는 제목으로 합성 사진을 올림
2. 게시글 첫플에 닉네임 '느검마'가 '병2신새1끼 퀄리티도 병1신이네 꼭 느검마를 닮았어'라고 댓글을 달며 시비를 검
3. 슨상매니저가 '니애미보지 노무현이 쉬어갔던 부엉이보지 ^^' '니애미보지 노무현이 떨어져 뒤질많큼 깊고 슨상님 드릴 홍어 500마리 삭힐수있을만큼 넓은 대용량보지 ^^' 라며 패드립. 느검마가 '니애미 자동문 남자만 보이면 벌리긔 ^^ㅗ'라고 받아치며 패드립 배틀 시작
4. 슨상매니저와 느검마의 패드립 배틀이 댓글 450개가 넘도록 이어지니 관전자들 생기기 시작. 슨상매니저가 장의력 쩌는 댓글로 패드립 치자 댓글 450개 넘을때쯤 느검마가 지친듯 욕하는 댓글을 담. 슨상매니저는 느검마가 욱하는거 보고 잠수 타고 관전자들은 '느검마 너 이새끼 욕하면 지는거다 화이팅' 등 응원 댓글 쇄도
5. 500플 돌파하면서 느검마가 '아직 나 퇴갤 안했다 ㅆ Foot'을 외치고 슨상매니저 컴백. 제 2라운드
6. 700플에 도달할때쯤 오리지널 느검마 (112.168) 대신 짝퉁 느검마(112.8)가 응수하면서 더더욱 불붙음
7. 아이피 118.37의 짝퉁 느검마가 한명 더 가세. 오리지널 느검마보다 더욱 강한 패드립. 3대 1로 패드립 배틀하면서 패드립 배틀의 절정을 찍음
8. 천플에 도달하고 슨상매니저 짝퉁이 등장하자 118.37이 닉네임 '느검마'에서 '슨상서포터즈'로 갈아타면서 짝퉁 느검마와 짝퉁 슨상매니저의 패드립 배틀이 이어짐
9. 그 와중에 이미 오리지널 느검마는 퇴갤한지 오래고 슨상매니저의 승리로 마무리 되면서 희대의 패드립 배틀에 종지부를 찍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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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너무 길어서 스샷 캡쳐는 포기했심요.
진짜 살다살다 이런 패드립 배틀은 처음 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하나하나가 깨알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건 역사로 남아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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