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걱정류 甲

희대의 설전

한의학은 무슨 관계인가요?

지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무뇌가 무뇌에게 으름장을 놓는구나?! 어험!

바보 vs 멍청이

덤앤더머네 ㅋㅋ

근데 여포가 사실 무지 잘생겨서 별명이 장안의 카사노바 뭐 그런거였다던데(...)

여포가 장비보다 지력,매력 둘다 딸리다니...

잉여배틀

장비 똑똑해여.... 전략도 잘 쓰는데 술때메 그런겁니다

여포는 어찌보면 어리숙 할지는 모르겠지만 한명에게 충직했던 걸 보면
동탁이 아니라 좀 제대로된 사람을 양부로 모실 수 있었으면
더 뛰어난 영웅이 되었을 지도 모름.

ㅋㅋㅋㅋㅋ 웃자고 한 글이겠지만..
장비 생각보다 머리 좋았답니다. 성격이 급해서 말아먹었지만..

지금 동양사학 전공하고 한의학전공중인 저한테 하시는 말씀은 아니겠지요. 이글의 포인트는 유머글+스샷상의 지력수치+대사+일반적 '연의'인식입니다.

장비는 시서화에 능하였다. 장비가 계책으로 적을 기만하였다. 라는 말들이 인터넷에 만연합니다만 전자는 정사 진수의 사서, 각종 통감에 한줄도 쓰여있지 않은 허구이며, 후자 역시 일반적으로 군사를 다루는 자라면 흔히 발휘하는 군략으로 정사적 근거로만 따지면 장비가 머리가 좋다 좋지않다 라고는 결론을 내릴 수 없습니다. 다만 연의나 정사에서 보이는 술을 좋아하고 다혈질 이라는 면으로 미루어서 대중들의 일반적 인식=장비는 무식하다 가 통용되는 것이고 이 글의 개그 코드또한 그것이지요.

한의학은 무슨 관계인가요?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포는 절대 충직하다고 볼 수가 없죠. 동탁에서 꾀여서 양아버지(이름이;;) 배신하고 초선에 꾀여서 동탁마저 배신했는데 말이죠

진짜 한의학은 오버네..한자실력은 동양사학으로 충분히 자랑되었다고 생각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