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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우리나라 진보는 이렇지 않다는게 유머

부럽다 우리나라는 저런대통령 언제나올까?

아 티비로밨는댕 멋진분이죠

아 감동이네요..

롱테일 법칙을 보는 것 같군요.

부유층 20%보다 서민 및 빈곤층 80%를 지원해서 빛을 봤네요.

근데 우리가카께선 파레토 법칙을 좋아라하셨지.. ㅡㅡ

부럽다 우리나라는 저런대통령 언제나올까?

롱테일 법칙을 아시는분이 계시네요..
왠지 내가 다 흐뭇하네...

흠냐

대체적으로 뽑는 놈들이 중요함. 뽑힌 놈들은 뽑은 놈 수준 따라가는게 보통임.

우리나라 가카께서는 상류층을 좋아하시지.

우리나라에서 저런 대통령이 나올리도 없거니와 나온다고 해도 총파업(대기업도 얼마든지 파업할 수 있죠. 직장폐쇄라던지)등 어마어마한 저항이 발생할 듯.

진보 교육감 뽑아놨더니 보고하러 오지도 않았다고 합디다. 법으로 정해져 있는 업무도 대놓고 디스.

근데 대통령이 진보?
어이구야 경제 개판될것이 뻔하고 쿠데타나 안일어나면 다행

상류층 사회물먹은 놈을 대통령으로 뽑으면 언제나 서민층이 개고생...

이거 XP에서도 둥인데
저번엔 브금이 있어서 더 좋았는데
어째뜬 봐도봐도 감동.

울나라 대통령은 상위 10프로 안에 사람들(대기업)을 지원하면 그사람들이 열심히 일해 돈벌어서 나머지를 먹여살릴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저런대통령은안나왔어도 경제를훌륭하게발전시킨 박정희대통령님과 현재 세계적인경제위기속에서도 대한민국을발전시킨 이명박대통령이있습니다.

ㄴ 지금의 경제는 사실 정부가 살렸다기 보다 정부 이전에 기업과 살기위한 국민의 노력이 더 우선시 됩니다.
다만, 브라질의 경우는, 국민의 노력이 어느정도 교육을 받아서 경제 성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방법이 교육을 받을수 있는 환경이었다고 생각을 한것이죠.
우리나라도, 사실 50~60년대 이후에는 어렵사리나마 교육을 받고, 70년대에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을 주축으로 성장한것은 맞습니다만, 그 시기가 지난다면, 그다음은 나머지 교육을 받지 못했거나, 그런 교육을 받을수 없는 사람의 영향이 더 큰것이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나라 보수도 문제가 있지만 무조건 깔수가 없는게

진보쪽 정치실력과 수준이 거의 바닥입니다...

아 슬프네

az망가 / 브라질은 무슨 양극화가 덜했는줄 아는모양. 세계 수위권급 양극화에 대통령 권한도 약했던 나라를 신기의 "정치력"으로 극복해낸거지. 노무현이 좌측 깜빡이 키고 우측으로 턴은 했지만 어찌됬건 진보대통령 소리는 들었어도 쿠테타 안났듯이 잘 모르는건 아는척 하지 맙시다?

Loresin // 물론 세계경기불황속에서도 5%를 넘었던 고도의 성장을 한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 기업의 내실이 탄탄해진것도 있습니다. IMF때 한번 훅 쫑낫던적이 있기때문에 그런위기에 대해 내성이 생긴면이 있죠. 하지만 이런 기업들의 탄탄해진 내실뿐만아니라 정부의 노력도 우리나라의 불황속 성장에 한 몫 했다고 보입니다. 한마디로 현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선 일단 합격점은 맞는듯 보입니다. 호황속에서 성장을 한것과 불황속에서 성장을 한것의 가치는 분명히 다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