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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철없던그시절
작성일 2011-02-18 23:39:01 KST 조회 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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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하시나요? 자기의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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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칼날불곰 (2011-02-18 23:45: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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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카툰에이런게있엇낭?
Str18-02 (2011-02-18 23:55: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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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만족할줄 모르는 자는 만족 할 수 없다.

유명해진다는 것은 올라서는 것이 아니라 달라지는 것이다.
아이콘 GPsArbok (2011-02-18 23:57:2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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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교의 야자라는 엿 같은 제도에 잃어버린 시간과 곧 군대에서 잃어버릴 2년의 시간을 어떻게 되돌릴지 걱정임...
원할머닌보슬 (2011-02-19 00:17: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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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한 것 같지만, 계층이라는 것은 여전히 존재하는 걸까요..
그리고, 윗 계층의 사람들은 단순히 우리 눈을 가려놓는건 아닐까요..
아이콘 맑은날의오후 (2011-02-19 01:07: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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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출발선은 다르니...... 이것저것 생각할 여유가 없을터.. 에긍
아이콘 호아짜 (2011-02-19 01:21: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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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정도나이면 충분히 저런생각가질수잇슴. 편하게 산다고 우울해하는게 아니라 자기는 못올라가니깐 우울해하는거지;; 이해를 못하네;;
az망가 (2011-02-19 01:45: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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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니까 진짜 편하게 사는 것 같은데 자신의 준거집단이 딱 평균이다- 그런 것에 우울해하면 안되지...여자 검사도 과로로 유산하고 PD들도 과로로 하루아침에 죽는 세상인데 편하게 사는것도 일종의 선택 아닌가. 편한 삶에 만족하니까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거잖아. 정 원하면 댓가를 치루던가. 전에도 올라온거지만 참 답답하게 사는 양반이네. 어차피 평범한 20대의 상당수는 투표를 안하니까 별로 동정심도 안듬. 그냥 자업자득.

아이팅 //
우리나라 문인 중에 일가가 전부 다 (부모형제 죄다~) 서울대 출신인데 혼자만 연대 나와서 젊었을 때 진짜 괴로워했었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주변의 기대와 입시 문제 때문에 일반인이 부럽다는 말은 좀 이상하게 들리네요. 국회의원 아들이라고 해서 일반인의 고민보다 더 많은 고민을 한다는 뉘앙스도 살짝 어이가 없고
정작 스스로가 일반인이 아니라면 (예를 들어 k1, k2 출신이라면) 얼마든지 비공식적인 경로로 기부입학이 가능하다는 걸 아실테고 그만한 재력도 (아마도) 있을텐데 그걸 고민한다는 것도 좀 많이 이상하네요.
뭔가 앞뒤가 많이 안맞아요...주변의 기대와 입시 문제야 말로 진짜 일반인다운 고민아닌가요?

하루하루 생존의 문제와 싸우며 절박하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는데 그것 때문에 힘들고 일반인이 부럽다...물론 입시 문제야 굉장히 중요한 문제고 본인이야 그것 때문에 힘들겠지만 게시물과의 핀트가 맞이 어긋나네요. 요즘 시사전문지는 논술준비하는 고3들이 제일 많이 읽는다고 들었는데 제가 잘못들은건가요.
아이콘 호아짜 (2011-02-19 01:56: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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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님이 잘못이해한게 국회의원아들이면 당연히 남들과는 다른 기대가 있잖습니까
그런기대가 일반인이랑은 차원이 틀리죠.결론은 누구나 다 자기한테 불만족이다 이말임.
망가님은 너무 자기가 아는범위안에만 맞출려는거 같네여.
아이콘 호아짜 (2011-02-19 01:57: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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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런생각은 편해서 나오는생각임.몸으로 개노가다를 하면 저런생각안남.
az망가 (2011-02-19 01:58: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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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노력하는데 못올라간다, 죽도록 노력하는데 하루하루도 먹고 살기 힘들다-

이런 캐릭터면 모르겠습니다만...아니잖습니까...

'사다리'의 가치관을 내면화하고 그러한 세계관에 동의한 캐릭터에다가,
그렇다고 노력을 하는 캐릭터도 아니라면,
이미 주변에서 너무나 자주/쉽게 확인할 수 있잖습니까.
핍진성이 쩔어주는 캐릭터라고 해서 없는 의미가 생기는 것은 아니죠.

적당히 먹고 살고, 적당히 노력하고, 적당히 우울하고.
오늘도 대충 수습하며 살아가는 캐릭터에게 대체 어떻게 감정이입을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전 굉장히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az망가 (2011-02-19 02:03: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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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짜 // 본인에겐 개쩌는 고민일 수 있다는 것엔 동의합니다. 다만 그 고민이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고민'이라는게 과도한 자기 연민으로 느껴진다는거죠...그렇게 말하면서도 '인생 다 똑같지 뭐'라고 결론짓는게 괴이쩍다는거구요. 그래서 모순이라고 한겁니다.
아이콘 호아짜 (2011-02-19 02:07: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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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님 그래도 사람이란게 10대때 자기에 대한 기대가 있잔아요.하지만 나이먹을수록 현실에
부딪히니 그 현실은 받아들이기가 힘들수도잇잔아요. 그냥 저건 인생의 과정인듯. 저런과정을 겪고 성장하자나여.
az망가 (2011-02-19 02:18: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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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좋지는 않지만) 충분히 나올만한 말이라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뭐 저도 세상에 대한 기대가 나이를 먹어가면서 계속 무너지는 과정을 겪었으니 (머리로만 알고 있던 더러운 꼴들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가는 과정이라고 해야되나) 스스로에게나 남에게나 너무 여유가 없는 사람이 되버린 듯. 그런게 싫어서 요리 배워 이민 갈려는건데 말이죠... 저도 제 눈의 들보는 못보고 있네요...쩝...
라카쵸라 (2011-02-19 02:19: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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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 저 미겔 오늘 내 폴 피닉스에 발린 녀석이잖앜ㅋㅋㅋ
아이콘 페이퍼백 (2011-02-19 02:32: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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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다내이션 (2011-02-19 21:04: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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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기싫으면 중고딩때 열심히 하면되는거지 공부도 안했으면서 뭔 배부른 소리인지 모르겠네
그렇게 되깃싫으면 일찍 철들어서 남들놀때 공부하던가. 공부하는사람들 놀기싫어서 공부하는거 아니거든
아이콘 [아라한] (2011-02-19 22:23: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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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하고 야자하면서 보낼시간이 왜아까움 이상하시네
아이콘 슬픈고운 (2011-02-19 23:12: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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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망가 / 들보 1. http://www.playxp.com/community/funny/view.php?article_id=2563931&page=2

그래서 사람은 잘모르는거 아는척 하는게 아니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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