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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禁딱지?" 보드카레인, 청소년들과 무공해 공연

스타뉴스 | 박영웅 기자 | 입력 2011.02.20 15:08 | 수정 2011.02.20 15:44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박영웅 기자] 

모던록밴드 보드카레인

"우리의 음악에 19금 딱지가? 무공해 '보드카레인'표 음악 들어달라" 

19일 오후 9시 홍대 인근에 위치한 한 카페. 30평 남짓의 작은 공간이지만 100여 명이 옹기종기 모여 앉았다. 겨울이 가는 길목에 선 보드카레인 네 남자가 서정적인 어쿠스틱 음악으로 따뜻한 봄을 아늑하게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보드카레인이 최근 신곡 '심야심당'이 청소년 유해매체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나름대로의 입장을 표하기 위해 마련한 콘서트. 이날 멤버들은 현 음반심의 제도의 불공정성에 이의를 제기하기 위해 공연을 열고 팬들을 불러 모았다. 

보드카레인은 최근 '심야식당'의 노랫말 중 '한모금의 맥주'란 부분이 포함됐다는 이유로 여성가족부로부터 청소년 유해매체 판결을 받았다. 가사에 '술'이 포함된 가요 141곡 중 정작 4곡만이 19금 판정을 받은 가운데 '심야식당'의 경우 여성가족부의 판정을 납득할 수 없다는 게 이들의 입장인 것이다. 

청소년들을 위한 즉흥 공연은 이렇게 마련됐다. 보컬 안승준은 공연 후 스타뉴스와 만나 "이번 콘서트에 청소년들을 초대해 우리가 유해하지 않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좋은 취지를 갖고 공연을 준비했다. 현 심의제도에 큰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ps:

개인적으로 여성부가 폐지되는걸 원하지 않지만 원작자가 뿌려달래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104032

여성부 폐지 서명 

아진짜 여성가족부 저딴데서 잉여짓할돈으로

다른 좋은곳에 쓸수있는데

제발 여성가족부 없어졌으면 좋겠음

이때까지 예산쓴거 보면 웃음도 안나옴니다

조리퐁사건때부터 이 부서는 대체 뭐하는 병신이지했음

어디가나 여성가족부 개객기

어디가나 여성가족부

여성부...개객년...

존재이유도 모르고 도데체 어떤활동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저거 도데체 누가만듬?

여성 가족부라니. 당치도 않음..... 가족은 떼고 폐지 하자

아이팅//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만드셨습니다 ^ㅡ^

게 이들의 입장인 것이다.

가사의 "한 모금의 맥주"가 금지판정이면

"소주한잔"은 제목부터가 불량스러운데...

기준이라는건 참.....

아진짜 여성가족부 저딴데서 잉여짓할돈으로

다른 좋은곳에 쓸수있는데

제발 여성가족부 없어졌으면 좋겠음

이때까지 예산쓴거 보면 웃음도 안나옴니다

조리퐁사건때부터 이 부서는 대체 뭐하는 병신이지했음

조리뽕도 그거 닮았다고 판매 거부운동 벌인 것들인데요 뭘...

닥서... 아고라 따위에 접속을 하게 되더라도 무조건 서명

차라리 여성가족부 유지할 돈으로 국회의원 돈이나 발라주는게 낫지원 에휴ㅡ

우리나라 여성가족부는 진보라고 보면 안되죠...

조리퐁은 그거 여성부 생기기 이전에 어떤 여성단체에서 주장했다더군요.

여성가족부에서 불쌍한건 가족부입니다. 괜히 묶여서 같이 욕먹고
더군다나 여성가족부 내에 여성부측 힘이 보통쌘게 아니라서 장관은 무조건 여성부인사
이러니 뭔 여성가족부임 여성부지

바이브가부릅니다

맨날 술이야

저돈을 무기 부품수급에 돌리면...

여성부에서 실력없이 나와서 춤만추다 가는 걸그룹들이 여성 비하한다고 없애버리면 그래도 좀 봐줄수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