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반지원정대 전투신.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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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불모의땅에서 파티사냥을하는 얼라 쪼렙들..

이 영화 보면서 가장 인상깊었던건
마법사인 간달프가 싸울 때 마법을 쓰지않고 지팡이로 때려잡는것.....

남부 불모의땅에서 파티사냥을하는 얼라 쪼렙들..

이 영화 보면서 가장 인상깊었던건
마법사인 간달프가 싸울 때 마법을 쓰지않고 지팡이로 때려잡는것.....

중간세계의 마법사의 의미는 현재 우리들이 흔히 사용하는 불등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마법사와 다릅니다.

현자의 이미지에 가깝죠. 신들의 세계에서 파견나온 4명의 이스트리(?이름은 정확히 모름) 만이 마법사라고 불리우고 있죠. 그중 2명이 사루만과 간달프 입니다.

그래도 간달프는 불을 쓸 수 있긴 할겁니다. 끼고 있는 요정 반지도 불속성이고.. 발록과 싸울때 보면 아르노르의 불의 사자라고 하죠. 확장판 3편 보면 초반에 사루만이 불 쏘기도 합니다 ㅋ

이스타리는 다섯이라고 하는데, 소설에서도 라다가스트를 포함 3명밖에 안나오네요 ㅠ

일단 이스트리X 이스타리 O

그 불등을 자유자재로 쓰는 마법도 쓸 수 있습니다. 현자의 이미지이기도 하지만 전통적인

마법사이기도 합니다. 단지 간달프와 같은 반신들이 직접적으로 세계에 끼어들면 엄청난

변화를 일으킬 수 있기에(사루만만 봐도 -_-;;)마법을 쓰는 것에 대해 제약이 걸려있죠.

발로그랑 맞짱 까는 수준인데, 실제로는 엄청나게 강합니다.

사실 사우론도 반지의 제왕 전체 세계관으로 보면 엄청 센거는 아니라고 들었는데

사우론은....사실 중간보스 정도였습니다. 반지의 제왕 세계관은 3세대 세계고,

1세대 세계는 사우론 같은 애들은 비교도 안되는 놈들이 나왔죠.

발로그들의 제왕이라거나. 그떈 발로그가 백마리 단위로 '전투에 동원되어' 움직였습니다.

호빗에서 보면 절대반지를 녹일 수 있는 불을 내뿜는 용도 등장합니다.

사우론은 뭐 -_-;;;

화룡 계의 정점에 서 있는 용인데...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 빌보가 죽인 용입니다.

허세떨다가 빈틈보여서 죽은 걸로 기억하네요.

사우론도 진정한 악의 축의 부하였는데...모르고스였나.. 모르고스가 어떻게 됬더라..

발록이 정말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온나 강한데... 그런 발록과 1:1 떠서 이겼으니 뭐..

호빗용은 스마우그네요. 배딱지에 한군데만 금붙이가 안붙어서 죽은 용 ㅋㅋ

리치킹 // 스마우그가 반지 녹일 수 있었던가요?? 그리고 빌보라기 보다는 활잡이 바르드가 죽인게 맞죠 ㅎㅎ;
사우론은 신은 아니고 준신쯤 되니까 신들이 전쟁하던 1시대에는 뭐...

모르고스가 악의 축의 정점이죠. 엘프 왕한테 죽은 걸로 기억합니다.

그 엘프 왕도 같이 죽었던 거 같은데...실마릴리온 안 본지가 너무 오래되서..

스마우그 였군요. 이름이.

스마우그가 내뿜는 불길은 그 무엇이라도 녹일 수 있다는 언급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반지를 녹일수 있다고 언급된건 흑룡 앙칼라곤인데 이제는

스마우그 같은 호구도 없다는 언급이 있죠. 사실 반지의 제왕이 쓰여진건 지금같은

전형적인 기술로서 마법을 쓰는 마법사 이미지가 생기기전이라 어쩔수 없음 .

모르고스는 안죽습니다. 발라들이 직접 개입하기전까지 실질적으로 가운데땅에서 최강자였고

핑골핀하고 1대1 결투에서 상처를 입긴하지만 핑골핀을 죽이죠. 발라들도 모르고스를 죽이지는

못하고 세계의 경계에 가뒀던걸로 기억해요

모르고스 안 죽고 전쟁 때 잡혀서 끝없는 심연으로 추방당했죠. 모르고스는 사우론이랑 달리 분노의 전쟁 막바지까지 안 나오고 성에서 버티다가 졌고, 사우론은 그나마 절대반지 끼고 막판에 출전해서 위엄이라도 뿜어주고 져서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

근데 잠깐 이건 두개의탑 아니었나요?

음, 실마릴리온 책을 샀고 가지고 있지만
정말 악의 정점인 모르고스는 정말 용맹하다는 엘프들의 왕들을 많이 죽였습니다.
책 보는 내내 (저 모르고스 xxx라는 말이 입에 절로 붙을 정도죠.)
하지만, 만웨라는 발라가 나타나 모르고스의 군대를 깡그리 쓸어버립니다.
만웨(최강의 발라 그리고 대왕)는 모르고스와 같이 죽지는 않았습니다.
반대로 모르고스를 잡아 허공의 끝 세상과 단절된 곳에 가둬버립니다.(영원히....)
실마릴리온을 보면 내용이 참 단순하게 나와서 역사책 같은 이미지가 강합니다.
뭐, 가끔 실마릴리온 보지만 반지의 제왕 이야기는 실마릴리온의 후반부죠.
사우론은 모르고스의 부하였는데 모르고스의 가르침대로 다음 세대 악의 축이되죠.
그리고 나머지는 영화와 내용이 같습니다.
발로그들 역시 모르고스와 함께 최후의 전투를 하다가 다 죽습니다.
발로그의 왕(고스모그) 역시 무서운 놈이죠.
결론.... 만웨 짱!

추가 사항
발라(Vala) : 시간의 시작에서 에아에 들어와 아르다를 지키고 통치하는 일을 맡은 위대한 아이누들에게 부여된 이름... ,, 아다르의 통치자, 서녘의 군주. 발리노르의 군주등....
(한 마디로 왕....)

고스모그가 모르고스 아들이였나요? 발로그의 왕.

고스모그가 죽었던가? 너무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흐릿하네요.

그때 살아남았던 발로그가 튀어서 모리아 광산에 틀어박힌게 영화에서 나오는 그 발로그라고

하더군요.

댓글이 더 흥미진진...

이건 반지원정대가 아니지만 댓글이 재밌어서 상관없지

으헝헝
가지고잇는게 호빗이랑 지도로보는 반지의제왕이랑 반지의제왕밖에없어서 1시대는 모르겠엉 ㅠㅠ

고스모그는 곤돌린에서 엑셀리온이랑 다이다이..

간달프 반지하나 있지않나요? 불의반지.. 키르덴이 주지않았나요? 아 기억이 안남 ㅠㅠ

ㅇㅇ. 요정 반지 3개는 길갈라드-엘론드, 갈라드리엘, 키르단-간달프

그래서 3부 곤도르 공성전을 보면 간달프가 지나가는 곳마다 희망과 용기가 번졌다고 나오죠

곤돌린 박살난게 치명적이였죠 선쪽이나 악측이나, 신들도 적극적으로 개입하게 되었고 요정족도 쇠퇴하고...

모르고스가 곤돌린 공격한건 마치 일본이 진주만 때린거랑 비슷하죠(피해 규모가 크긴하지만)
모르고스의 스펙이 우월하다 해도 왕따인 모르고스가 12명의 발라를 무슨수로 이기나요;;

반지의제왕 영화뒤편 스토리가 존재하나요??

ㄴ 4시대 이야기가 짤막하게 있기는한데... 레골라스나 김리이후의 행적들과 뭐 약간의 분쟁들도 있었지만 그저 평화롭게 잘살았다~~ 이런내용이었던 기억이..

말이 나온김에 모리아 관련된 서적 아시는분 있으세요?
모리아 뺏기고연합으로 수복하려했던 그 과정에서 있었던 이야기 책으로 없나요?

국내에는 번역본이 네종류인가있는걸로아는데..

반지의 제왕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건 인물들의 나이.. 아라고른이 세오덴 보다 나이가 많던가

아라고른은 누메노르인(두네다인?)이라....노화에 오래 버팁니다.

영화에서 나왔을떄의 나이는 70대 전후반이죠

죽었을떄도 200살이 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우론도 나름 모르고스 휘하 제 1부관이었는데..
반지원정대 시점에서는 에온웨 빼고는 마이아급에선 최강일걸요. 간달프랑 사루만이 /벌벌 할 정도니

10년 된 영환데 어색하지 않은 게 위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