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브금]교민이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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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식 꼭 커서 모든걸 극복하고 투수가 된다에 내 양쪽 알이랑 내전제산을건다

자막에 정중앙씨라니 ㅋㅋ

ㄷㄷ

저자식 꼭 커서 모든걸 극복하고 투수가 된다에 내 양쪽 알이랑 내전제산을건다

저게 그 백색증이라는 거군요...저도 초등학교때 그런애가 한명있었는데..
눈은 그나마 붉은 색이 아니네요 눈의 색소도 부족해서 붉은색을 띈다고 하던데, 백색증은 흡혈귀이야기를 낳은 많은 질병중 하나입니다. 저런사람들은 뜨거운 햇빛을 보거나 쐬이면 눈이 멀고 화상까지입어서 맑은날씨엔 선글라스를 끼고다닌다고하더군요...진짜 체질이 흡혈귀라해도 과언이아닙니다... 진짜 불행한....

함부러 몸걸면안됨 마음은알겠는데여

뽀달님 백색증이 흡혈귀가아니라 다른거있는거로아는데 그게 햇빛보면 화상입고 알러지일어나고 이빨도 뾰족한 그 똑같은건가 아닌데 알비노랑 포르피린병은 다른걸로아는데

WanDaPul/아, 근데 포르피린병만 흡혈귀전설을 낳은게 아니라 몇몇 이야기랑 합쳐져서 나온 이야기가 흡혈귀 이야기라던데여, 흑사병시절때도 죽은줄알았던 사람이 시체처럼 다시 힘겹게 걸어나온걸보고 좀비니 흡혈귀 하면서 그러한 이야기를 만들어냈던것처럼 말이죠 ㅇ단순히 포르피린병만 흡혈귀전설을 나은게 아니라 여러가지 설을 합쳐서 나온게 흡혈귀이야기라고 들었습니당.

공수병도 그러하듯이 말이져

나중에 애낳기 싫겠다...

백색증은 색소가 없는것
염색체가 없는 인간은....

아...저게백혈병이아니구나...난 할아버지집근처에 별장에놀러오는여자애가 저랬는데..백혈병인줄.....그냥그런기억만있네...친해게지내줄껄

정중앙이 유머

애완동물 품종개량하는 사람들은 알비노 개체가 나오면 그 녀석을 쭉 번식시켜서 하나의 품종으로 '고정'시키죠.
그렇게 만들어진 애완동물들이 대표적으로 '빨간눈 흰토끼'입니다. 열대어 중에도 상당수고...

만약 인간보다 훨씬 우월한 지성체가 인간을 애완용으로 기른다면,이런 백색증 사람을 '고정'시켜서 신품종으로 개량해 팔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진짜 힘내라

영화에선 백색증 가진 사람들 조내 뭔가 간지나게 나오던데

현실이랑 다르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