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브금]고구려(클릭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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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로마기병을 비교대상을 보기엔 좀 무리가 있죠
아무리 제가 극우주의라고해도 상성과 용도 자체가 다른 녀석과 비교하는건 좀 억지로 보입니다

로마야 중보병의 상체갑옷 중심,민병대 제식화를 중심 발달 했기에, 거기다 이탈리아는 요동 같은 평야도 없고, 기병이 잘 발달할수 없습니다 카이사르나 폼페이, 스키피오가 기병으로 결정적인 타격을 먹힌 예가 많아서 그렇지 로마의 중심은 중보병이였죠;

비교대상이 잘못됬음

허나 쪽발이는 서기 600년 인구수 고작 2백만도 못찍는 섬나라 잉여 국가인데 뭐가 어쩌고 어째?

일본서기는 사실 허구성이 좀 많이 강합니다. 특히 초반부는 더 심한데요. 이건 일본학자들도 의문을 많이 가지는 편입니다. 우리나라나 중국 역사서들도 사실상 잘못된 부분이 소수 남아 있고, 불리한 기록은 거의 하지 않는 편이긴 한데..

일본서기는 잘 살펴보면 아시겠지만 실제 사건의 날짜 및 연도도 뒤죽박죽 섞여 있고, 중국, 한국에는 단 한마디도 언급돼 있지 않은 임라일본부설도 적혀 있죠. 말 그대로 신라 백제를 일본이 통치했다는 건데, 그 연도를 살펴보면 아직 일본이 '일본'이라는 국호를 사용하기도 전이며, 당시 백제가 일본에게 한자를 전파하는 상황인데 그런 역 현상은 있을 수 없다는 게 학자들의 견해라서, 일본, 한국 학자들이 모여서 임라일본부설은 허구다라는 사실을 서로 동의하고 합의를 했었죠.

고구려 백제를 너무 미화하는 것도 잘못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독립이후 학국 고대사를 폄하 하던 일제의 사상에서 벗아나고자, 식민사학의 그림자에서 벗어나고자. 노력중에 있기 때문에 일부 과장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지.. 일본 역사 판타지 쓰기나, 중국의 동북공정보다는 훨씬 정직한 편입니다.

우와 고구려 기병이 로마보다 강했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한 이야기를ㅋㅋㅋㅋㅋㅋ
로마기병이 정세적으로 강했던 적은 한번도 없었는뎈ㅋㅋㅋㅋㅋ
심지어 망하기 직전에 기병을 그리 강하게 만들었어도 결국은 유목민족에게 털렸는뎈ㅋㅋㅋ
아이고 미치겄넼ㅋㅋㅋ
기병으로 비교를 대려면 기원전 4~5세기부터 중동지방에 존재하던 카탁프락토이를 가져다대야짘ㅋㅋ
아이고 미치겠닼ㅋ

궁금해서 인터넷 찾아보니 그당시에 로마 기병 자체가 없었다는 글도 있군요.

고구려를 다시 살릴 수만 있다면 머든지 하겠소!!!!!

화약무기가 발달되기 전까지지는 강력한 기병전력을 보유한 유목민족 국가들이 상당히 강했다고 들었음.

고구려가 삼국통일했으면 어땟을까

저 때의 찬란했던 시절이. 지금은.ㅠㅠ

로마 기병이 없지는 않았을겁니다. 기병을 쓰지 않은 나라는 거의 없거든요..
실제로 기병을 형상화하는 도자기 그림이나, 벽화들도 조금 있구요.

문제는 로마가 기병을 중심으로 사용하는 나라도 아닌데다가, 주변 유목민들이 오히려 말을 타고 전투하는데 도사라서 굳이 기병을 육성할 필요가 없었죠.

일본서기는 판타지라고 욕하면서 우리 역사에서는 유리한 점만 읽는다면 다른 많은 역사왜곡과 뭐가 다를까요 -0-
객관적인 시각을 가져야지...고구려나 백제 미화하면 좋나;;

동양이 서양을 압도했던 시절이였지...

사실 로마기병을 비교대상을 보기엔 좀 무리가 있죠
아무리 제가 극우주의라고해도 상성과 용도 자체가 다른 녀석과 비교하는건 좀 억지로 보입니다

로마야 중보병의 상체갑옷 중심,민병대 제식화를 중심 발달 했기에, 거기다 이탈리아는 요동 같은 평야도 없고, 기병이 잘 발달할수 없습니다 카이사르나 폼페이, 스키피오가 기병으로 결정적인 타격을 먹힌 예가 많아서 그렇지 로마의 중심은 중보병이였죠;

비교대상이 잘못됬음

허나 쪽발이는 서기 600년 인구수 고작 2백만도 못찍는 섬나라 잉여 국가인데 뭐가 어쩌고 어째?

일본서기는 사실 허구성이 좀 많이 강합니다. 특히 초반부는 더 심한데요. 이건 일본학자들도 의문을 많이 가지는 편입니다. 우리나라나 중국 역사서들도 사실상 잘못된 부분이 소수 남아 있고, 불리한 기록은 거의 하지 않는 편이긴 한데..

일본서기는 잘 살펴보면 아시겠지만 실제 사건의 날짜 및 연도도 뒤죽박죽 섞여 있고, 중국, 한국에는 단 한마디도 언급돼 있지 않은 임라일본부설도 적혀 있죠. 말 그대로 신라 백제를 일본이 통치했다는 건데, 그 연도를 살펴보면 아직 일본이 '일본'이라는 국호를 사용하기도 전이며, 당시 백제가 일본에게 한자를 전파하는 상황인데 그런 역 현상은 있을 수 없다는 게 학자들의 견해라서, 일본, 한국 학자들이 모여서 임라일본부설은 허구다라는 사실을 서로 동의하고 합의를 했었죠.

고구려 백제를 너무 미화하는 것도 잘못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독립이후 학국 고대사를 폄하 하던 일제의 사상에서 벗아나고자, 식민사학의 그림자에서 벗어나고자. 노력중에 있기 때문에 일부 과장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지.. 일본 역사 판타지 쓰기나, 중국의 동북공정보다는 훨씬 정직한 편입니다.

뭐.. 임나일본부설을 폐기했다고 해도, 아직 우익단체는 주장하고 있고, 교과서도 그대로인 마냥에 일본은 결과적으로 바뀌지 않았지만 말이죠;; 중국도 동북공정을 교육까지 하고 있고 말이죠..; 우리나라 역사왜곡은 그래도 이들에 비하면 훨씬 양반입니다.

분명 우리 한민족이 과거엔 주변국뿐 아니라 서양과 비교해도 매우 진보한 문명이었으나... 어느순간 서양에 따라잡히면서 의미없는게 되버림..

일본서기가 상당히 과장되고 조작되었을 가능성이 큰 것도 사실이지만, 워낙 자료가 빈약한 고대사에서 어쩔 수 없는 중요성을 가지는 측면도 있습니다. 당장 고구려 백제 미화를 위해 만들어진 위의 자료에서 일본서기가 인용되는 점만 봐도 그렇죠. 위와 같은 자료를 보면 일본 서기에서 유리한 해서만 빼오는데, 이런 면에서 우리에게 유리한 역사만 읽지 말자는 겁니다 -0-
우리의 역사 왜곡 수준이 상당히 양반인 것은 맞지만, 뭐 그렇다고 해서 왜곡을 긍정하는 방향으로 역사가 쓰여서는 안되겠죠... 한단고기같은 판타지가 인정되지 않는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할까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역사중 세종대왕님의 한글과 이순신장군의 업적을 제외하면
고구려가 최고로 맘에듬

우리가 배운 우리나라 역사는 객관적일것 같나요...한국이나 중국이나 일본이나 객관성은 밥말아먹었습니다

족빨이시1발

로마기병이 그렇게 유명했나....

로마하면 중보병밖에;;;;; 기병은 솔직히 그닥....

린디르 // 솔직히 역사는 여기있는 사람 모두 100% 알수 없습니다. 그당시 직접살것도 아니고 고작 책에 쓰인 글자로만 알기 때문에.... 어쩌면 모든 역사 자체가 판타지일 수도있죠...

로마는 기병이 없는디요.. 갈리아랑 게르마니아에서 야만인 기병 데려다가 썼음.. 웃기긴 웃긴 게시물이네요 자국에 대한 자뻑이 개웃김..

ㄴ 그러한 자부심도 없는 넌 조선족이냐 ? ㅋㅋㅋㅋㅋㅋ ㅄ